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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폭설대비 대응체제 돌입

- 등굣길 등 제설 철저로 시민불편 최소 지시 -

   

□ 속초시는 3월 2일(화)까지 영동지방에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 3월 1일(월) 오후 2시 김철수 속초시장은 속초평지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른 긴급 제설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동절기 제설대책 대응 매뉴얼」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 특히,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도로·교통·자치·안전총괄 부서에서는 실시간 상황소통 유지하면서 동주민센터에서 제설장비, 제설제, 인력지원 요청시 빠른 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지원태세에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다.
□ 앞서, 오후 12시부터는 제설용 덤프 29대를 투입해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염화칼슘 살포 등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을 안길 등 간선도로 제설에 마을제설단 49대를 운영 중이다. 또한 재난관련 부서 및 각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폭설에 따른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 3월 2일(화) 아침부터는 전 직원을 관할 동에 투입해 보행 및 차량 통행이 많은 교차로, 횡단보도, 승강장 위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특히 개학에 따른 학생 등굣길 불편이 없도록 학교 주변 인도를 중점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속초시 관계자는 “신속하고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차량은 도로변 주차보다는 대형주차장에 주차를 하여 주시고 특히 내 집앞, 내점포앞 눈 치우기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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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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