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월 23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영국의 알록 샤르마(Alok Sharma)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의장과 화상회의를 열고,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양국의 기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붙임1 | | 영국 알록 샤르마 의장 약력 |
성 명 | 알록 샤르마 Alok Sharma | |
생년월일 | ㅇ 1967.9.7(만 52세) ㅇ 인도 출생 | |
학 력 | ㅇ 영국 솔퍼드 대학교(응용물리학 학사, ’88) | |
경 력 | ㅇ (’21.1~현재) COP26 의장 ㅇ (’20.2~‘21.1)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장관 및 COP26 의장 ㅇ (’19) 국제개발부 장관 ㅇ (’18~’19) 고용부 장관 ㅇ (’17) 주택부 장관 ㅇ (’16~’17) 외무·영연방부 차관보 ㅇ (’12~’15) 보수당 공동의장 ㅇ (’10~’11) 과학기술위원회(영국 하원 위원회) 위원 |
붙임2 | | 전문용어 설명 |
□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ㅇ (기간·장소) ‘21.11.1∼12, 영국 글래스고
ㅇ (참가규모) 196개 당사국 정부 대표, 국제기구, 시민단체, 산업계 등 2만여명
ㅇ (주요내용) ①파리협정 이행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논의·결정하는 기후변화 협상과 ②유치국 주도의 테마별 행사*로 구분하여 진행
* ①청정 에너지, ②청정 수송, ③자연기반 해결책, ④적응과 탄력성, ⑤기후재원
□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ㅇ (기간·장소) ‘21.5.30∼31, 우리나라 서울
ㅇ (참여국) 한국, 덴마크, 네덜란드, 베트남, 멕시코, 칠레, 이디오피아, 케냐, 콜롬비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2개국
ㅇ (중심의제) 포용적 그린뉴딜·탄소중립 확산
※ 제1차 회의 ’18년 덴마크 개최. 제2차 회의 ‘20년 6월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21.5월로 연기
□ G7 기후· 환경장관회의
ㅇ (기간·장소) ‘21.5.20∼21, 영국 남서부(Cornwall) 예정
ㅇ (참여국) G7 및 초청국(한국, 호주, 인도) 기후·환경분야 장관
ㅇ (중심의제) ①탄소중립 ②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③생물다양성 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