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8 (금)

  • 맑음동두천 -12.4℃
  • 맑음강릉 -8.0℃
  • 맑음서울 -11.7℃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7.2℃
  • 맑음울산 -5.8℃
  • 구름많음광주 -6.9℃
  • 맑음부산 -4.0℃
  • 구름많음고창 -10.5℃
  • 제주 0.7℃
  • 구름조금강화 -11.9℃
  • 맑음보은 -10.8℃
  • 맑음금산 -9.6℃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6.5℃
  • 맑음거제 -3.5℃
기상청 제공

하동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준 조치

10명 확진·중학교 2곳 전수 검사…공공시설 등 잠정폐쇄·행사 등 전면 취소

URL복사

지난 2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9개월 동안 청정지역을 유지하던 하동군에 지난 17일 2명에 이어 18일 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하동군이 코로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1.5단계를 넘어 2단계 수준으로 조치했다.

  18일 하동군에 따르면 윤상기 군수는 이날 오전 11시 2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기자 브리핑을 열고 확진자 발생 상황과 조치,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윤 군수는 지난 17일 하동읍 소재 ㄱ중학교에서 교사·학생 2명이 확진됨에 따라 당일 해당 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한 결과 ㄱ중학교 학생 4명, 하동읍 소재 ㄴ중학교 학생 1명, 학원강사 3명 등 8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ㄴ중학교 학생·교직원에 대한 전수 검사와 함께 관내 고등학교 교사 및 교직원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군은 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준의 준수사항에 따라 관내 체육시설 및 실내 공공시설 등을 전면 휴관 조치하고, 각종 행사, 연수, 교육, 모임 등도 전면 취소했으며, 민간단체 모임이나 행사 등도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군은 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마을경로당 등 427개소의 운영폐쇄 조치에 대한 이행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불가피하게 운영 중인 시설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집중 점검키로 했다.

  군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갈 예정이며 복지지설 방역 태세도 적극 점검하고 있다.

  또한 군은 자가 격리가 불가능한 사람에 대비해 금남면에 소재한 하동군청소년수련원을 자가격리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윤상기 군수는 이날 오전 10시 군수 집무실에서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장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현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대응방안 마련과 함께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특히 소방서의 경우 확진자의 추가 발생에 따른 환자 수송에 대비해 음압 구급차 2대와 일반 응급차량 2대 등 4대를 상시 대기시키며 만약의 사태에 대처하기로 했다.

  그리고 하동읍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고, 향후 확진자 추이에 따라 관내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윤 군수는 “지난 2월 국내 코로나 발생 이후 체계적인 방역활동 등으로 도내 시·군에서 유일하게 청정지역을 유지해왔는데 이번에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해 안타깝다”며 “군민들도 행정의 방역대책에 관심을 갖고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남양주시, 경기도 긴급 브리핑에 대한 입장 밝혀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3일 경기도의 언론 긴급 브리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시는 경기도가 제안한 녹취록 공개요구와 조사개시 이유로 밝힌 5가지 사유, 조사과정의 인권침해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시는 입장문에서 경기도가 제안한 남양주시장 관련 녹취록은 대부분이 허위임을 분명히 밝혔으며, 녹취록 공개 여부는 경기도에서 자체 판단할 것을 제안하고 공식적으로 녹취록 공개 동의를 제안한 사항 자체가 적절치 않음을 비판했다. 이어 경기도가 부패의혹이 있다며 주장하는 5가지 조사개시 이유에 대해서는 이미 수사가 완료된 사항이거나 타 기관에서 이미 조사 중인 사항이라며 경기도가 주장하는 부패와의 전쟁이 과도하고 편파적인 조사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 감사담당자가 조사과정에서 한“여론조사 결과 지사가 대권주자 1위로 올라간 날에 맞춰 부정적인 댓글을 일부러 달았느냐”, “사실대로 말하지 않으면 다 뒤집어 쓴다”는 등의 질문은 피조사자 입장에서 정치편항적이고 신변에 위협을 가하는 협박이라고 느끼지 않을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끝으로, 시는 경기도의 부당하고 강압적인 감사에 대한 반대의견을 분명히 하고 경기도의 공정한 판단과 양심을 기대한다고 마무리했다. 입 장 문경기도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 개관 업무 개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행정지원은 물론 근로자들의 복지향상과 창업 인프라 확대를 위해 건립한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가 1월 4일 개관하여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 개관으로 본격적인 의정부시 기업성장방안을 추진하기 위하여 센터의 수탁자로 선정된 노시정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의 회장과 오영춘 센터장은 의정부시를 방문해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오영춘 센터장은 중소기업지원센터 수탁자로서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노시정 기업인협의회장은 용현산업단지 활성화 방안과 향후 판교테크노벨리와 같은 산업단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개발산업단 구성 등을 건의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용현산업단지 중·장기 발전전략 계획 수립용역을 통한 미래청사진이 완성되어가고 있으며 수립된 발전계획을 수행 할 전문인력 배치 등 중소기업지원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용현산업단지 내에 부지 2천249㎡, 연면적 1천476㎡,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총사업비 48억 원이 투입 되었으며,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지난 해 7월 의정부시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