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4 (금)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6.3℃
  • 맑음서울 2.7℃
  • 맑음대전 4.2℃
  • 구름조금대구 5.5℃
  • 구름조금울산 6.3℃
  • 맑음광주 5.5℃
  • 맑음부산 7.0℃
  • 구름조금고창 4.8℃
  • 구름조금제주 8.3℃
  • 맑음강화 2.3℃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3.5℃
  • 구름조금강진군 6.5℃
  • 구름많음경주시 6.0℃
  • 맑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무주군, 청년들 보듬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들과의 간담회

- 문화누리 등 17개 업체 20여 명 참석
- 일자리 사업 공유, 건의사항 요청 등 소통의 시간
- 단발성 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청년정착 이끌어내는 계기로

URL복사


무주군의 청년 일자리 정책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은 지난 27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강창수 산업건설국장 등 관련 부서 공직자들을 포함해 3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과 일자리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누리(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 박용수 대표는 “지역을 소재로 한 문화와 교육상품을 개발하는 일을 하다 보니 홍보나 저작권 문제 등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더라”며 

“행정에서도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고 청년 일자리 사업들이 연속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어 “알리고 나누는 과정이 많아지다 보면 무주정착에서 희망을 보는 청년들도 많아질 것으로 기대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송광호 대표는 “청년들이 창업과 취업을 통해 개발한 상품과 아이디어가 반딧불축제와 산골영화제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선보일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산골문화재단 김도희 씨는 “일자리도 중요하지만 삶터 지원도 절실한 부분”이라며 “귀촌한 청년들에게는 주거문제가 큰 걱정”이라고 전했다. 

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홍승완 씨는 “하는 일은 달라도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인 만큼 소통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다”라며 “인터넷 카페라든지, 밴드 등을 통해서 정보도 주고받고 건의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청년이 지역발전의 동력인데 우리 현실은 청년 부족이라는 단단한 벽에 부딪혀 있다”라며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찾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 청년 여러분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 무주정착을 가능케 하는 일자리, 현실에 맞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해나가겠다”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안부 공모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만 39세 이하)을 지원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올해 7억 2천 4백여만 원을 투입해 25명을 지원한다. 

취업부문에는 사업장에 1인당 월 임금 187만 원~2백만 원을 지원(기업 부담10~20%)하는 것을 비롯해 청년들에게 복리후생비 월 20만 원과 사대보험료 월 10만 원을 지원하며 창업부문에는 사무실 임대료와 재료비, 공과금 명목으로 10개월간 월 125만 원씩을 지원한다.    

△농업 유통 분야의 청년을 양성하는 ‘반딧불농·특산물 청년이 나르샤 지원’사업을 비롯해 △관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기업을 지원하는 ‘산업연계 청년 취업지원’사업, △‘청년 창업 희망 공간지원’사업, △‘청년 키움 아카데미 지원’ 사업 등의 청년 일자리 사업(월 인건비, 4대 보험료, 복리후생비, 직무교육 제공 및 자기계발 등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무주군은 이외에도 △‘청년 공공근로사업‘, △’전북 청년 지역정착(12개월 간 월 30만 원) 지원‘사업, △’청년 실직자 생생지원금(3개월 간 월 50만 원) 지원‘사업 을 추진 중이다. //


    

기획이슈

더보기
남양주시, 경기도 긴급 브리핑에 대한 입장 밝혀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3일 경기도의 언론 긴급 브리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시는 경기도가 제안한 녹취록 공개요구와 조사개시 이유로 밝힌 5가지 사유, 조사과정의 인권침해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시는 입장문에서 경기도가 제안한 남양주시장 관련 녹취록은 대부분이 허위임을 분명히 밝혔으며, 녹취록 공개 여부는 경기도에서 자체 판단할 것을 제안하고 공식적으로 녹취록 공개 동의를 제안한 사항 자체가 적절치 않음을 비판했다. 이어 경기도가 부패의혹이 있다며 주장하는 5가지 조사개시 이유에 대해서는 이미 수사가 완료된 사항이거나 타 기관에서 이미 조사 중인 사항이라며 경기도가 주장하는 부패와의 전쟁이 과도하고 편파적인 조사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 감사담당자가 조사과정에서 한“여론조사 결과 지사가 대권주자 1위로 올라간 날에 맞춰 부정적인 댓글을 일부러 달았느냐”, “사실대로 말하지 않으면 다 뒤집어 쓴다”는 등의 질문은 피조사자 입장에서 정치편항적이고 신변에 위협을 가하는 협박이라고 느끼지 않을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끝으로, 시는 경기도의 부당하고 강압적인 감사에 대한 반대의견을 분명히 하고 경기도의 공정한 판단과 양심을 기대한다고 마무리했다. 입 장 문경기도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고성 고용복지센터 개소 축하 간담회 개최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12월 3일, 고성군청 군수실에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들과 고성 고용복지센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개소식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하여 간담회로 대체하고 축소하여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승환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통영지청장과 정영란 통영고용센터장이 참석하여 고성 고용복지센터의 개소를 축하하고, 군민들의 고용서비스 증진을 위해 기관 간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국내·외 경기침체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으로 고용과 일자리에 대한 군민들의 욕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이 때, 고성 고용복지센터가 개소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두 기관이 더욱 협업하여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 고용복지센터는 통영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고성군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지난 11월 16일, 고성군 양강빌딩 5층(동외로 175)에 개소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취업지원서비스, 일자리 상담·연계, 취업 및 구인기업 지원, 취업장애요인 해소를 위한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