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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송영길 의원 초청 특별 강연회”개최

◎ 현재 국무총리실 검증 중인 김해신공항 확장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24시간
안전하고 제대로 된 동남권 관문공항으로 가덕신공항의 유치 타당성 피력


 부산광역시의회 동남권 관문공항 추진 TF단 남언욱 단장은 현재 국무총리실에서 검증 중인 김해신공항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가덕신공항 건설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6일(월) 15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송영길 의원을 초청하여“가덕신공항 유치 전망과 향후 과제”라는 제목으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그 동안 국토부의 김해신공항 확장계획에 대해 부·울·경 검증단에서 소음·안전·환경 등 여러 부문에서 검증한 결과, 동남권 관문공항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또한, 김해신공항 확장안은 국무총리실에서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출범된 이후 지금까지 몇 차례 시뮬레이션을 통해 금정산과의 충돌하는 상황이 우려되는 등 동남권 관문공항으로서 부적합한 것이 증명되었다. 이에 따라, 동남권 관문공항 부지로 가덕신공항의 입지적 타당성과 그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강연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강연회를 개최한 TF단의 남언욱 단장은 “TF단은 2019년 1월 출범한 이후 24시간 운행가능하고 안전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위해 ▲경상남도의회 동남권 항공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와의 공동결의문 발표 ▲가덕신공항 추진전략 정책토론회 개최 ▲ 부산,울산,경남,전남 4개 시도의회가 함께하는 공동 호소문을 발표하는 등 가덕신공항 건설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또, “금번 송영길 국회의원 초청 특강을 통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드러난 김해신공항보다 24시간 운영가능하고 안전하며 확장 가능한 동남권 관문공항은 가덕신공항이 되어야만 하는 당위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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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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