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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인구정책 100년 미래’주제 포럼 개최

용인시는 제8회 인구의 날인 1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시 인구정책 100년 미래’를 주제로 첫 인구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우리 사회의 최대 현안인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관계 전문가와, 공무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포럼은 최진호 아주대 명예교수와 현승현 용인시정연구원 자치행정연구부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패널 토론을 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포럼을 통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와 이에 따른 성장 둔화 가능성 등에 적극 대비할 방침이다.

용인시는 지난 5월 기준 인구 규모로 전국 2위의 기초자치단체가 됐으나 합계출산율이 0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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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소장비의 현대화와 쓰레기 수집·운반 체계변화로 미래 도심팽창 대비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현재의 청소환경을 극복하고 미래의 도심팽창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의 장비나 운영체계 등을 현대에 적합하게 만들어 혁신적인 청소정책을 발굴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청소장비의 현대화 ▲청소구역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체계 변화 ▲문전수거에서 거점수거 방식 시범운영으로 청소환경을 전면적으로 바꾼다는 전략이다. ◇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장비의 현대화시는 올해 2월, 6억 9천만원을 투입해 ‘저상형 안전 청소 차량’을 전면 도입해 환경미화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했다. 기존의 청소차는 발판이 높아 승․하차 시 근골격계 부상과 후미 발판탑승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으나, 이번에 전면 도입한 저상형 안전 청소차량은 작업자가 쉽게 타고 내릴 수 있으며, 탑승공간이 넓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 저상형 안전 청소 차량은 13대가 운행 중이다. 4월에는 청소차량 진입이 어려운 도심 골목길 청소를 위해 ‘골목수거 삼륜차’ 6대를 구입하여 골목반 환경미화원의 청소 기동력을 높이고, 자차나 손수레로 쓰레기를 옮기던 청소 환경을 개선했다. 삼륜차는 현재 13대가 운행 중이다. 또한, 6월까지 환경미화원의 폐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차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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