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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예술위‘신나는 예술여행’공모사업 선정

지하철 초콜릿 콘서트’ 지역협력특화사업 선정…국비 1억 5천만 원
확보
지역 예술단체 30여 곳 참여…5월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6~7시 공


                           ▲지난해 청량리역 광장에서 진행된 참소리예술단의 공연 모습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문화체육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에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구본호)의 ‘지하철 초콜릿 콘서트’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해 보다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지하철 초콜릿 콘서트’는 하루 일과를 마친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정신적‧육체적 피로를 덜고 시각‧청각적으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의 스토리와 연계해 아름다운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하철 1‧2‧5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KTX 강릉선, 경춘선 등 철도 교통이 발달한 지역 특성에 맞춰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지하철 역사 9곳에서 공연을 실시한다.
공연은 5월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7시 사이에 진행되며, 지역의 예술단체 30여 곳이 참여해 뮤지컬, 팝페라, 클래식 연주 등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주민들이 ‘지하철 초콜릿 콘서트’ 공연을 보며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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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도시영월’주제로 경기의정포럼 진행
문화도시영월에서 5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 ‘경기의정포럼, 2024 의정워크숍’이 개최되었다. 문화도시영월, 경기의정포럼 2024 의정워크숍 현장 경기의정포럼은 경기연구원이 경기도의회와의 정책 소통 강화 및 의정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정책 포럼으로, 광역 지자체 및 경기도의회의 운영 방향 등과 관련된 주제로 운영해 오고 있다. ‘2024 의정워크숍’은 경기의정포럼 활동의 하나다. 이번 의정워크숍에서는 경기도의원 6명, 도의회 사무처장, 경기의정포럼 자문위원, 한국지방행정연구 자치제도 연구실장과 함께 경기연구원이 참여하여, 정책 세미나와 정책 탐방을 진행하였다. 정책 세미나는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도시 영월’을 주제로 영월문화관광재단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이 발표했고, 이수진 경기연구원 미래사회연구실장과 한라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류시영 교수의 지정토론이 진행되었다. 이후 주민 참여와 문화거점공간, 생활인구와 고향사랑기부금제 등 지역소멸에 대한 공공부문의 대응 방안에 대해 소속 정당, 상임위원회 등을 넘어 거시적 관점에서 현안을 살펴보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정책세미나 이후에는 문화도시영월 플랫폼 진달래장과 영월역 두 곳에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