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남북정상회담 기념 직원 생일 이벤트
- 27일 남북정상회담 기념…생일 맞은 직원에게 생일 축하 이벤트 열어 -

▲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 강병호 부구청장(중간)과 직원들이 생일을 맞이한 직원들을 축하해 주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강병호 부구청장)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해 ‘이색 직원 생일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진 4월 27일을 기념해 오늘 자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1,300여명의 동대문구 직원 중 영광의 주인공은 김재현 주무관(주택과, 행정7급)과 고동환 주무관(도시계획과, 시설7급)이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열린 깜짝 생일 이벤트는 소박하지만 직원들의 정성으로 준비한 피자, 케이크 등 다과류와 진심어린 축하 메시지가 함께했다.
생각지도 못한 깜짝 생일축하에 놀란 김재현 주무관은 “제 생일에 이런 역사적인 순간이 함께해서 영광이다. 구청에서 이렇게 생일 축하 자리까지 만들어 주실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감사하고 잊지 못할 것 같다”며 함박웃음으로 생일초를 껐다.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 강병호 부구청장 “감동적이고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의 날인만큼 오늘 생일을 맞은 2명의 주무관에게도 뜻 깊고 기분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