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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경남도 진로체험형 자유학기제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경남도와 경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 2018년 경남 평생교육진흥 및 지역인재육성 공모사업’ 중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 연계형 공모사업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어 도비 2,5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밀양시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할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 연계형 사업인 ‘4차산업혁명시대 창조적 주인공을 찾아가는 꿈길 나들이’ 사업은 관내 11개 중학교 1학년 741명을 대상으로 미래진로 탐색을 위한 코딩, 드론, 3D프린팅,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CSI과학수사 등 6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갈 미래진로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신의 꿈과 진로 결정의 계기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는 밀양교육지원청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의 학생들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며 자신의 꿈을 찾고 진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자유학기제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밀양시는 지난해에도 경남도 진로체험형 자유학기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100여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밀양의 자랑인 독립역사를 바탕으로 한 독립 UCC 제작과 독립신문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깊이 있는 체험과 함께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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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제1회 소소한 추억의 허수아비 청보리 축제」성료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2024년 방문의 해를 맞아 5. 3. ~ 5. 5. 3일간 아련한 추억과 감성을 제공하는 ‘제1회 소소한 추억의 허수아비 청보리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올해 처음 개최한 축제임에도 부산, 대구, 울산, 전남 곡성 등 외부지역에서 관광객들이 다수 방문하였고 5일 우천과 강풍으로 인해 조기종료 했지만 축제 기간 9천여 명 정도의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 사람들은 옛날 아이스께끼통에서 꺼내주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추억의 물건들을 관찰하고, 청보리밭과 강변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멋진 포토존에서의 시간들과 옛날교복 입기 체험, 폴라로이드(즉석사진) 촬영, 추억의 장학퀴즈 등의 체험을 통해 부모세대들의 옛 추억에 빠져 완전하게 즐기는 시간, 자식세대에게 부모세대의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서로 더 가까워지는 경험을 하는 좋은 시간들을 가졌다. 알록달록 익살스런 허수아비가 청보리밭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특히, 옛 물건들은 유리전시장에 비치되어 만질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축제에서는 가까이서 자세히 살펴보고 직접 만져볼 수도 있어 관람객들로 하여금 실감 나는 옛 추억을 소환할 수 있었다. 또한, 청보리밭에 울려 퍼지는 은은한 포크송을 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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