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 맑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19.0℃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2.9℃
  • 맑음대구 12.9℃
  • 맑음울산 16.2℃
  • 맑음광주 13.5℃
  • 맑음부산 16.4℃
  • 맑음고창 9.9℃
  • 맑음제주 14.0℃
  • 맑음강화 10.9℃
  • 맑음보은 8.9℃
  • 맑음금산 8.7℃
  • 맑음강진군 10.0℃
  • 맑음경주시 10.6℃
  • 맑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광양시, 노후교량 보수.보강시설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확보

광양시는 노후교량 보수.보강시설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2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으로 관리되는 20년이 넘은 노후 교량 D등급 6개소 정비 사업비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그동안 시는 전라남도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는 시설물 관리부서에서 추진하는 실시설계 용역 발주예정인 교량사업과 연계해 교량 안전관리에 적극 나선다.
또 시설물 관리 부서인 도로과에서는 옥룡교외 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구성, 교량 공용기간 저하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진보강, 난간 등 보강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춘규 안전총괄과장은 “지난 1월 소방안전교부세 2억1천5백만 원, 교량 5개소, 하수처리시설 1개소의 정밀점검.진단 사업비를 확보한데 이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을 위한 사업비 확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경남도,국민의힘 경남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최형두 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경남 국회의원 당선인과 박완수 도지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경남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이달 말 제22대 국회 개원에 앞서, 도와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간에 도정 주요 정책현안과 국비사업 등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모색하고자 국민의힘 경남도당의 요청으로 마련되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도민과 경남도를 위해 지역현안 논의 및 법 제정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함께 발맞춰 갈 수 있길 바라며,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우리 도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완수 도지사는 21대 국회 폐회와 함께 자동 폐기가 예정된 경남 관련 법안이 22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가칭)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을 최우선 처리 법안으로 건의하였으며, 섬 개발 인허가 의제화 등이 포함된 「섬 발전 촉진법」개정도 논의되었다. 이와 함께 5월 27일 사천에 우주항공청 개청이 예정된 가운데,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