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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밀양시 종남산 진달래 군락지 보육사업 시행

밀양시는 올해 종남산 진달래 군락지에 1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해 등산로를 정비하고, 진달래 보육사업을 시행한다. 


진달래는 낮은 산에서 높은 산까지 300~1,800m 고지의 양지바른 곳에 주로 서식하고 군락성이 강하며, 잎이 나오기 전에 진하거나 연한 분홍색의 꽃이 핀다.

종남산 진달래 군락은 밀양 8경 중 하나로 진달래가 많이 피는 봄철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이다. 

밀양시는 2015년부터 계속해서 77,000본의 진달래를 식재하고 4.4ha의 잡관목을 제거하는 등 산림생태관광자원인 종남산 진달래 군락지에 산림수종으로 인한 천이를 방지하고, 진달래를 보존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등산로를 정비하고, 벤치를 설치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종남산에 더욱 편하게 등산을 하고, 아름다운 진달래를 보며, 밀양의 화려한 경치를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남산 진달래를 보기 위해 찾아오는 많은 방문객들과 시민들의 볼거리와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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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국민의힘 경남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최형두 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경남 국회의원 당선인과 박완수 도지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경남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이달 말 제22대 국회 개원에 앞서, 도와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간에 도정 주요 정책현안과 국비사업 등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모색하고자 국민의힘 경남도당의 요청으로 마련되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도민과 경남도를 위해 지역현안 논의 및 법 제정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함께 발맞춰 갈 수 있길 바라며,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우리 도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완수 도지사는 21대 국회 폐회와 함께 자동 폐기가 예정된 경남 관련 법안이 22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가칭)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을 최우선 처리 법안으로 건의하였으며, 섬 개발 인허가 의제화 등이 포함된 「섬 발전 촉진법」개정도 논의되었다. 이와 함께 5월 27일 사천에 우주항공청 개청이 예정된 가운데,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