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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청년일자리 박람회 개최

구직자 120명 채용기회 얻어!

김포시(시장 유영록)와 김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한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지난 13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특화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관내 특성화고 졸업예정학생 등 500여명의 청년층 구직자들이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구인업체로는 한국씰마스타(주), ㈜서일 등 25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면접을 진행했는데, 추후 120명에 대해 채용 또는 재면접을 진행해 최종 입사여부가 결정된다고 행사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시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청년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구인업체정보 제공,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맞춤취업컨설팅을 제공, 무료 사진촬영과 수정메이크업, 네일아트, 직무적성 검사, 건강상담 등의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전왕희 경제환경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와 청년구직자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을 위한 내실있는 사업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일자리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 취업을 목표로 취업상담 및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등의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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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공업고“반세기 만에 교명변경”추진
◦ 12월 13일까지,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전 행사 진행◦ 2025년, 학교명 변경/학과 재구성/공간 재구성 등 학교 재구조화 추진 ◦ 전국 최초, 모빌리티분야 학과개편으로 하이테크 특성화고 전환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 이하 의정부공고)는 12월 13일까지, 50년의 역사를 간직한 학교명 변경을 위해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행사”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미래교육 마스터 플랜 설계기획단’이 주관하여 모빌리티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학교명 변경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회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의정부공고는 1943년 의정부농업고등학교로 설립되어, 1961년 의정부실업고등학교, 1964년 의정부종합고등학교, 1974년 의정부공업고등학교 등 총 3회에 걸쳐 학교명을 변경하였으며, 의정부공업고등학교의 명칭은 현재까지 50년간 사용되어왔다.의정부공고 학교명 변경의 이유로 ▲산업변화와 삶의 방식 전환에 따른 시대적 요구반영, ▲모빌리티 인력양성을 위한 전국단위 학생 모집 전환, ▲모빌리티 분야의 전체 학과 개편에 따른 학교명 특성화, ▲70~80년대 전통적 직업교육 인식 개선 등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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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눈으로부터 안전한 하남시, 전 시민 제설 동참 생활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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