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P(Voice Of Peace) 합창단(단장 유제성)은 지난 24일 동대문구 휘경동 소재 삼육중앙교회에서 뜨거운 여름밤의 열기를 식혀준 제49회 찬미가 내영혼의 노래 정기공연을 펼쳐 시원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새 찬미가가 발행된 지 1년 반이 지나 예술 감독 겸 지휘자 류재광 교수가 VOP합창단을 통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평안할 때나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부를 수 있는 찬미로 한 여름 밤을 풍성하게 수놓고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V.O.P합창단(단장 유제성)은 오 거룩한 머리에 찬미로 막을 열고 귀에 익은 복음성가 메들리와 찬미가 앵콜 등으로 감사와 찬양의 제사를 드렸다.
이번 연주회는 VOP문화재단 주관으로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가 주최하고 삼육중앙교회가 협찬 했다.
유제성 단장은 “20여 년 전 VOP합창단 단무장으로 활동하던 시절이 생생한데 어느덧 창단 49주년을 맞이하면서 고심 끝에 단장직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갖고 음악 문화사업에 힘을 더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우 고문이사는“VOP합창단 창단 49회 정기공연을 통하여 성령의 은혜로 감동과 메마른 심령을 촉촉이 적시는 단비와 같은 시원함을 느꼈다며 앞으로 다가올 창단 50주년을 기념하는 일에도 적극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V.O.P합창단은 1968년 창단, 수준 높은 한국의 합창음악을 전하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의 음악 선교를 위해서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재림교회를 대표하는 최고의 합창단이다.
2017년도 VOP문화재단
운영이사 홍명관, 고문이사 권혁우, 상임이사 안일수,
한국운영위원장 최서혁, 미주운영위원장 이태훈
단장 유제성, 예술감독 류재광, 오르간 오정현, 피아노 박신영
총무 길명숙, 신수철, 재무 김수영, 서기 이채연,
악보부 최문화, 무대연출 이현주, 간사 김지호
소프라노 파트장 고미숙, 앨토 파트장 김현숙,
테너 파트장 홍수영, 베이스 파트장 권순웅
2018년도 VOP합창단 창단 50주년 기념음악회에 함께할 동문 맴버를 찾습니다.
모든 동문단원(해외거주 포함)께서는 한분도 빠짐없이 연락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연락처 안일수 010-4112=2652
길명숙 010-2336-3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