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산불 피해극복 응원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하여 지난 22일(토) 강릉 월화거리 일원에서 개최된 플리마켓 ‘희망을 사고 감동을 팔고 함께하장(場)’행사에 강원도의회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직원이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혁열 의장은 플리마켓 및 중앙시장 등에서 물건을 구매하며 강릉지역의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강릉산불 여파로 관광객이 급감함에 따른 지역의 관광, 숙박, 음식업소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관광객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재방문을 호소하였다. ❍ 이곳 행사장에서 권혁열 의장은 “뜻하지 않게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으며, “산불 피해지역 관광에 대한 소극적인 인식은 지역주민들 입장에서는 경기 침체로 연결되어 이중고를 겪을 수 있게 된다”라며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관광객들의 강릉지역을 지속적으로 방문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주말 토요일인 3월 18일 골프연습장 방문 시간은 07:00~08:00였으므로, 16:38 발화된 평창 산불 이전에 이뤄진 것입니다. 도내에는 16일 밤부터 18일 오전까지 일체 산불이 없었습니다. 3월 31일 발생한 원주 산불은 16:07, 홍천 산불은 18:01 진화가 완료되었고, 보도에 언급된 만찬은 산불 진화 후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보고서를 첨부하니 보도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3월 18일 골프 연습과 3월 31일 만찬은 강원도내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난 것이 명백합니다. 그럼에도 해당 건이 산불 중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도하게 되면 명백한 허위보도에 해당되므로 이에 대해 법적조치할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이사장 : 이병선 속초시장)은 오는 4월 8일부터 청초호유원지 분수광장에서 속초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관광객과 함께하는 문화버스킹 ‘속초 비긴어게인’을 추진한다. □ 문화버스킹 ‘속초 비긴어게인’은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속초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그간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움츠러들었던 시민과 관광객을 위로하고, 위축되었던 지역문화예술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 특히 올해는 관객에게 단순히 볼거리를 제공하는 거리공연에 그치지 않고, 속초시승격 60주년을 맞아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지역의 공연자를 공모·선정하는 등 공연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공을 들였다. □ 이번 문화버스킹은 ‘몽글몽글 감성 버스킹’을 부제로, 봄의 감성을 자극하는 포크, 발라드, 클래식으로 구성하여 4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토요일 오후 7시 청초호유원지 분수광장에서 총 3회 진행하며, 각 회차별 3개 팀이 출연한다. □ 이병선 이사장(속초시장)은 “속초시승격 60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문화버스킹이 코로나-19의 힘겨운 터널을 지나온 시민 여러분의 평화로운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
□ 강원도가 ‘제대군인 정착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 이를 토대로 5년 이상 중장기 복무 군 인력의 도내 정착 지원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 활성화 방안은 제대군인 정착지원 사업 인지도 제고, 정착지원 수요 증가 대응,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핵심으로 하고 있다. □ 사업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 언론 기획 보도, 온오프라인 매체 홍보, 방송 송출 등 홍보 채널을 다각화하고 정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리모델링하여 자체 홍보 역량을 강화한다. ○ 이와 더불어 군부대 순회 홍보 워크숍을 기존 강연식 홍보에서 현장 상담을 병행하는 양방향 소통 홍보 방식으로 개편하고 도내 취업 박람회 적극 참가로 찾아가는 홍보 방식을 개선한다. □ 도내 전역 군 간부의 정착지원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 취업 교육과 전기기능사 취득 과정 등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 제대군인의 생애 전 과정을 고려하는 생애 주기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제대군인 구직자 관리 방식을 보완하게 된다. □ 유관기관 협력 강화 측면에서는, ○ 전역예정자 명단 확보를 위해 군 부대 내 취·창업 담당자와의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 제대군인 특화 일자리 데이터 공유와 창업지
○ 김진태 강원도지사, 3월 25일(토) 원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육아기본수당 확대 개편 관련 육아정책 토크쇼」개최 - 지난 해 12월 춘천권, 올해 2월 강릉권에 이은 세 번째 육아정책 토크쇼 ○ 육아기본수당 올해부터 만 4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으로 확대 안내, 육아 고민 토로하는 시간 나누기도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3월 25일(토) 원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도지사와 함께하는「육아기본수당 확대 개편 관련 육아정책 토크쇼」’를 개최하고 원주권 지역 부모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ㅇ 이번 토크쇼는 올해부터 만8세 미만까지 확대 개편된 육아수당에 대한 수혜 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권역별 순회로 개최된 것으로, 지난해 12월 춘천권, 올해 2월 강릉권에 이어 세 번째이자 마지막이다. □ 이 날 김진태 지사는 행사에 참석한 아이와 부모들로부터 육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강원도의 육아 정책 방향에 논의하였다. □ 강원도 육아기본수당은 기존 만 4세 미만까지 받았던 지원금을 올해부터 매년 만 1세씩 2026년까지 ‘만 8세 미만’까지 확대 지급한다. □ 이는 올해 정부의 부모급여 시행에 맞춰, 육아기본수당과의 중복연령(0~11개월) 대
□ 속초시가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부부가 함께하는 출산교실’을 운영한다. □ 출산교실에서는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과 태아·모성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 2023년 출산교실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로 구성되며, 전문강사가 건강한 임신 가이드, 태교, 모유수유, 산후관리 등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 출산교실 신청은 방문 및 전화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영양플러스실(☎033-639-2074)로 문의하면 된다. □ 이병선 속초시장은 “임산부뿐만 아니라 부부가 함께하는 임신, 출산교실 운영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임신부의 출산, 육아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강원도는 3월 7일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번 보고회는 지난 2. 28. 보건복지부가 중심이 되어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에 대응한 것으로 강원도의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 보고회에는 도내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관계 기관 및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향후 바이오헬스 산업의 추진 방향 및 정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강원도의 바이오 헬스산업은 ’98년 기술 집약적 친환경 산업 분야인 생물산업육성으로부터 출발하여, 지난 20여년 간 강원도 전략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 2001년 강원비전 21실현의 일환으로 3각 테크노벨리전략을 추진을 통해 춘천(바이오), 원주(의료기기), 강릉(해양바이오) 3개 거점 인프라 구축 완료 - 최근에는 코로나-19 팬더믹의 영향으로 전통적인 바이오소재, 식품, 의료기기 산업이 바이오 진단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확장되면서 강원도 바이오산업은 첨단화의 필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 이번 보고회에서 강원도는 향후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기
□ 교육부는 3월 8일(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시범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으나 강원도는 시범지역에 선정되지 않았다. ○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 강원도를 포함한 13개 시‧도가 시범지역 선정 공모에 신청하였으며, 교육부는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전남, 전북, 충북 7개의 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였다. ○ 강원도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2024년 12월까지 대학업무를 전담할 부서를 만들고 사업을 관리‧평가할 RISE센터를 2024년 2월부터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 강원도는 2023년 중양부처와 연계하여 산학연협력사업(4개분야*)에 979억 원, 대학발전 육성사업 등 강원도 자체 사업으로 37억 원을 대학에 지원할 계획이다. * 인재양성, 기술 이전‧사업화, 창업활성화 지원, 산학연협력 인프라고도화 □ 강원도 관계자는 “시범지역에 선정되지 못해서 아쉬운 면이 있으나, 교육부의 시범지역 선정과 상관없이 2024년 말까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대학관련 사업에 문제가 없도록 착실히준비할 계획”이라며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연계하여 대학지원을 위한 특례규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반영하고, 산‧학‧연‧관
□ 속초시가 민선 8기 원년이자 시 승격 60주년인 2023년을 맞이하여 시민과 지역현안 등에 대해 소통하며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6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다. □ 이번 간담회는 이전의 각 동 업무보고 및 참석주민 건의사항을 일방적으로 수렴하는 행정 주도형 형식을 탈피하고,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시민과 행정이 양방향으로 소통하면서 해결점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특히,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 승격과 성장 60년의 주인공인 시민을 위해 '시민의 이름으로' '시민의 바람대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속초의 미래 백년대계를 이끌어 갈 ‘동서고속화철도 역세권 개발’ 사업을 비롯하여 지역의 발전을 주도할 동별 주요 현안사업을 각 2건씩 선정하여 시민들께 PPT 자료로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 각 동별 주요 현안사업에는 영랑동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고도) 완화, 동명동 신청사 신축계획, 금호동 구) 수협부지 개발사업(속초항 물양장 보강공사), 교동 청학사거리 및 교동어촌계 상습침수 해결방안, 노학동 속초여자고등학교 일원 우회도로 개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