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 28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등에서 열려전국 지자체 최초의 건설 신기술 전문 박람회28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진행건설신기술 관련 업체 70개사 참가. 토목·건축·기계설비 분야 신기술 소개발주청 담당자 워크숍, 건설신기술 경진대회 등 병행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는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가 28일 오전 11시 개막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등에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송영만 위원장,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윤학수 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박람회는 건설신기술과 신공법을 널리 알리고, 실제 공사 적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4월 30일까지 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특히, 건설 신기술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 중 경기도가 최초다.박람회에서는 건설신기술 관련 업체 70개사 참가해, 토목, 건축, 기계설비 분야의 건설신기술 및 신공법을 전시 및 시연한다. 관람객들은 ▲교량, 도로, 철도, 상하수도, 보수보강, 토질 및
주요 내용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 개강식 개최. 28일 수원화성박물관 시청각실서 열려.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 도 올해 가평 개곡 2리 등 9개 마을서 초록마을대학 사업, 성남 하대원동 등 6 개 마을서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 추진경기도가 올해 자원순환마을 사업에 참가할 15개 대상 마을 선정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경기도는 28일 오후 1시 30분 수원화성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김건 경기도환경국장과 정태정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기획국장과 자원순환마을 사업 참가 주민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강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은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는 자원순환시스템 구축과 주민들의 의식 전환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사업은 자원순환과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참여 마을 주민들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초록마을대학’과 쓰레기 분리 배출 및 수거체계 개선 등을 실천하는 ‘자원순환마을 조성’ 등 2개로 나눠 추진된다.앞서 도는 4월초 공모를 통해 초록마을대학 9개와 자원순환마을 6개를 선정했다. 올해 초록마을대학 사업 대상지는 ▲가평 개곡2리, ▲구리 현대홈타운아파트, ▲군포 군포1동,당정동 일대, ▲성남 금곡동
밀양시 부북면 퇴로마을 대각정사(주지 홍용재)는 지난 4월 26일 관내 저소득 100가구에 쌀 20kg을 1포씩 지정기탁을 했다.이번 이웃돕기 사랑의 쌀을 기탁한 대각정사에서는 매년 4~5월경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가구에 쌀을 기탁하고 있는 데, 올해로 21년째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대각정사 홍용재 스님과 부북면사무소 직원은 함께 쌀을 배달하였는데 가는 마을마다 스님이 또 오셨다며, 마을주민들이 반가이 맞이해 주었다.밀양시 부북면 퇴로마을 대각정사 홍용재 스님은 “앞으로도 여건이 된다면 더 많은 저소득 가구에 꾸준히 쌀을 나누어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 가정2동(동장 유광희) 주민센터는 지난 26일 석남동에 소재한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와 가정2동 7개 경로당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나눔문화 및 경로당 지원 활성화를 위하여 금년 4월부터 매월 백미(20㎏)와 현물을 7개 경로당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협약하였으며, 화엄정사 관계자와 경로당 회장과 임원을 비롯하여, 특히 강범석 서구청장과 가정2동 구의원 및 각 자생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화엄정사 보광스님은 “인근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어 그 동안 지역에서 효행 및 나눔문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구도심의 개발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정2동 경로당 실정을 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고,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경로위안잔치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공헌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뜻깊은 자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평소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화엄정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오늘을 계기로 지역에 더 많은 봉사와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아울러, 가정2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침체된 지역에 작지만 주민모두가 함께하며 정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마
㈜밀양한천(사장 김길재)은 4월 26일 오전 11시 30분 한천박물관 개관식을 가졌다.이 날 한천박물관 개관식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김태중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많은 내빈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한천박물관은 한천의 역사, 변천과정 등 한천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한천 생산에 필요한 도구 및 한천 영상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밀양은 국내 유일의 한천 생산지로 1913년 처음 한천이 생산된 이래 100년이 지난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천 양갱, 젤리, 차 등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여 한천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밀양시와 부산대(밀양캠퍼스)가 2016 풀뿌리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밀양 한천과 밀양 농산물의 기능성을 융복합한 제로당류 한천음료, 건강기능식품, 한천 제과제빵, 미용두피제품 등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천박물관 개관으로 밀양시민은 물론 밀양을 찾는 관광객에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어 한천문화가 널리 전파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 내용북부여성비전센터, 북부지역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해소사업 협력기관 선정26일 오후 2시 업무협약식 개최경기북부 전문상담기관 및 비영리 법인 중 7개 협력기관 선정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중독 대응 네트워크 참여 등 실시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올해 ‘경기북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해소사업’을 함께 운영할 7개 협력기관을 선정하고, 26일 오후 2시 센터 내 어울림홀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 사업은 지난 2014년 국가정보화기본법 개정 이후,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공공기관 등지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해소를 위한 교육이 의무화 된 데 따른 것이다.북부여성비전센터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지난 2월부터 전문상담사와 시설을 갖춘 경기북부지역 소재 전문상담기관 및 비영리 법인을 대상으로 사업 협력기관을 모집했었다.그 결과, ▲한국아동청소년상담소(고양), ▲한국가족상담연구소(고양), ▲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양주),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포천), ▲(재)두레문화마을(동두천),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평), ▲연천군 건강가정지원센터(연천) 등 7개 기관을 협력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최종 선정된 협력기관들은 ▲인터넷·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전종갑)는 4월 25일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와 “지역맞춤형 공공보건의료 활성화 및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지방단위에서는 최초로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를 부산지역 본부에 오픈했다고 밝혔다.공단은 ‘12년 6월 전 국민의 출생에서 사망까지의 진료, 건강검진, 자격, 소득․재산, 요양기관자료 등 1조3천억 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민건강정보 DB’를 구축하고13년 1월에 연구용으로 공개 하였으며,공개된 연구용 자료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으로부터 “국가표준데이터센터”로 지정(2015.5월)되어 공개된 빅데이터 품질의 신뢰성과 우수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이번 협약은 공단 본부의 원주 이전으로 빅데이터 연구자료 활용시 교통과 전산이용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별 빅데이터 제공 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공단 부산지역본부와 부산시가 부산시민의 건강지표 개선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하여 이루어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와 부산광역시가 맺은 “지역맞춤형 공공보건의료 활성화 및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의 협력대상 업무범위의 주요 내용은,1. 맞춤형 건강․의료이용 지표의 제공 및
지난 3월 광주시와 MOU를 체결했던 중국 구룡자동차 본사를 지난 주 의회와 언론, 유관기관, 부품업체 등이 함께 방문했음.구룡차가 왜 광주를 선택했을까’ 하는 궁금증에 대해 그들은 “더 넓은 시장 진출을 위해 ‘메이드 인 코리아’가 필요해 관련 정책과 인프라가 잘 갖춰진 광주를 택했다고 밝혔음.특히 광주시 공직자들이 열과 성을 다해 정책적으로 다가선 것을 의미있게 받아들였다고 전하기도 했음.구룡자동차를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장터모터가 인수함으로써 구룡차에 대한 불확실성은 거둬진 것으로 판단됨. 양저우 시장도 투자승인 등의 절차에 협조하겠다고 약속했음.인증TF팀을 현장에 보내 협업을 통해 인증문제가 검토되면 5월중 구룡차 경영진들이 광주를 방문해 진전된 사업계획안을 제시할 것임.구룡차는 엔진 이외에는 자체 제작하고 있었으며, 구룡차의 부족한 부분은 광주가 협업을 통해 보완할 수 있을 것임.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예타는 5월 안에 검토토론회를 2차례 갖고 올 상반기 내에는 끝날 것임. 중국의 투자, 광주형 일자리, 노사문제 등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마지막 노력을 다할 것임.현재 인도의 마힌드라 그룹과도 접촉 중임. 올해 상공인들의 방문 시 시 관
뉴 K3 터보’,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의 외관 디자인 구현카파 1.4 터보 GDI 엔진, 7단 DCT 변속기 적용친환경 소형 SUV ‘니로’ 중국 공개 … 올 하반기부터 중국 친환경 시장 공략 본격화기아차 신차, 친환경차, K시리즈 등 차량 14대 및 다양한 전시물 공개가상 자율주행 체험존 등 다양한 공간 연출 및 고객 체험 공간 제공기아자동차(주)는 25일(월) 개막한 ‘2016 베이징 국제모터쇼(2016 Beijing International Automotive Exhibition)’에서 ‘뉴 K3 터보’와 친환경 소형 SUV ‘니로’를 중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기아차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 김견 총경리(부사장)는 “이번에 선보이는 K3 터보 모델은 젊고 세련되면서도 대범한 이미지를 구현한 외관 디자인과 고객 편의를 위한 최첨단 신사양을 대폭 적용하여 고객들의 기대를 만족 시켜줄 것이며, “기아차는 고객의 삶의 가치 향상을 위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고객 모두가 재미있고 효율적인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Drive WISE’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지능형 안전 기술을 개발하여 빠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