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경기도, 독일 정치경제 중심 바이에른주와 ‘경제우호협력 협약’ 체결산학연RD, 스타트업,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신재생에너지 등 경제 분야 포괄적 협력 강화하기로남 지사 “바이에른을 경기도의 유럽본부로, 경기도를 바이에른의 아시아본부로 삼자.제안아이그너 주 부총리 “경기도의 유럽진출에 좋은 파트너 될 것.”화답경기도가 독일 연방의 정치 경제 중심지역 가운데 한 곳인 바이에른주와 상호 협력 강화 기반을 마련했다.경기도는 현지시각 2일 오후 4시 독일 바이에른주 경제장관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일제 아이그너(Ilse Aigner) 바이에른주 부총리 겸 경제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양 지역 간 ‘경제우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경기도가 독일 연방주와 경제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것은 바이에른주가 처음이다. 남 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판교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구축 방안과 스마트시티 스탠더드 개발 계획, 스타트업 시티 등을 소개하고 “바이에른은 독일의 대표 주 정부이고 경기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방정부.”라며 “유럽의 중심인 독일 바이에른을 통해 유럽에 진출하고 싶다. 바이에른을 경기도의 유럽본부로, 경기도를 바이에른의 동북아 본부로 삼자.”고 제안했다.아이
주요 내용남경필 지사, 2일 바르니 부 주지사 면담하고 경제 협력 강화 약속토스카나주 청년일자리 정책인 ‘지오바니 시 프로젝트’와 일자리재단 연계 협력하 기로실무 협의 추진 거쳐 조만간 경제협력 MOU 체결패션, 스타트업,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 등 경제 전반 협력하기로경기도가 이탈리아 내에서도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토스카나주와 청년일자리 정책 공조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남 지사는 현지시각 2일 오전 9시 이탈리아 피렌체 소재 토스카나 주청사에서 모니카 바르니(Monika Barni) 토스카나주 부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양 지역 간 교류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남 지사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일자리재단, 스타트업 캠퍼스, 유럽비즈니스센터 등을 소개하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간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특히 토스카나주가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일자리정책인 ‘지오바니 시 프로젝트(Giovani SI Project)’에 큰 관심을 보이며 경기일자리재단과 협업 가능성을 타진했다. 지난 2011년 도입된 지오바니 시 프로젝트는 다양한 청년 정책을 통합 해 토스카나 청년의 창업과 독립을 돕는 사업으로, 청년의 창업과 취업을
밀양시보건소(소장 천재경)에서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밀양시 그라운드 협회와 연계하여 관내 뇌병변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그라운드 골프교실을 운영한다.이번 “뇌병변 장애인 및 가족 그라운드 골프교실”은 친환경적 프로그램으로 5월 19일부터 6월 27일까지 8주 간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주1회) 13시 30분 부터 삼문동 그라운드 골프장에서 신체적인 조건에 따라 개별 맞춤형 활동을 설정하여 골프교실을 진행한다. 자연과 더불어 하는 그라운드 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을 재편성한 스포츠로, 주로 장애인과 고령자부터 어린이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스포츠 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라는 공동체를 통해 소통과 운동으로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체력단련의 계기를 마련한다.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 “앞으로 장애인들에 대한 재활서비스 확대로 장애인 일상생활 자신감 회복과 지역사회 참여도 제고 등 장애인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센터장 최인배, 이하 '센터'))는 학교급식업체의 청렴도를 향상시키고, 상생 소통을 통해 원활한 학교급식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학교급식업체 청렴․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시 : '16.4.28.(목) 14:00~16:30 장소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2층 대강당센터는 서울시내 총 770여개 학교에 친환경 우수 농․축․수산 학교급식재료를 공급하는 공적 조달기관으로, 특히 매일 실시하는 농산물 사전 안전성 검사를 바탕으로 전국 급식센터의 표준이 되어온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 산하 기관(본부)이다.센터는 '학교에 대한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 공급'과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에 대한 안정적인 판로 제공․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센터는 공공 학교급식 조달기관으로, 잔류 농약 등 위해요소로부터 아이들의 식생활 안전을 철저히 확보하기 위한 ‘안전성 검사’ 관련 대규모 투자를 통해, 일반농산물 등에 대해 매일 품목별․출하자별 사전 안전성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이미 산지에서 안전성 검사를 마친 친환경농산물에 대해서도 매일 무작위 검사를 실시한 후 학교에 공급하는 등 차별화된 급식재료 안전성 확보 정책으
밀양연극촌에서는 지난 3월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밀양연극촌 우리동네극장과 가마골소극장에서 주말극장을 열고 있다.오는 5월 7일(토) 저녁 7시 30분에 밀양연극촌 우리동네극장에서 다섯번째 작품으로 꿈(스트린드베리이 작, 이윤택 연출)이 공연될 예정이다. 꿈은 헨릭 입센, 안톤 체홉과 더불어 사실주의 연극을 확립했을 뿐 아니라 상징주의와 표현주의까지 아우른 ‘현대 연극의 아버지’ 스트린드베리이(1849-1912)가 1901년 집필한 작품으로 이전의 자연주의 계열 작품(아버지, 미스쥴리, 채권자, 죽음의 춤)과 전혀 다른 형식의 희곡으로 스트린드베리이 스스로 ‘몽환의 테크닉’, ‘유랑의 드라마’라고 불렀다. 스트린드베리이 자신의 모습을 장교/변호사/시인으로 분신화했고, 그들이 서로 만나고 대화하는 형식으로 작품을 구성했다.‘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극작⦁연기⦁연출방식으로 정평 나 있는 연출가 이윤택이 드디어 스트린드베리이의 꿈을 연출하면서 특유의 꿈의 연극양식을 완성한다.‘말’을 중심으로 하는 배우술, 무대 미술가 신선희의 상징적 무대, 작곡가 최우정의 음악극적 양식, 안무자 겸 배우로 나서는 이승헌의 움직임, 색채감과 공간미를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김창수, 공동위원장 손윤식)는 지난 29일 검단5동 회의실에서 롯데마트 검단점(점장 주원철) 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지역 복지 강화 및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후원에 참여한 롯데마트 검단점 주원철 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참여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또한, 검단5동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손길에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지역자원 발굴을 통해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산시켜 행복한 검단5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4월 30일(토)에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및 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 가족 나들이”를 운영하였다.이번 행사는 제1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진행되었는데, 놀이기구탑승, 퍼레이드 관람, 수족관 관람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부모와 아이들이 특별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대부분의 가족들이 이번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아이와 같이 오고 싶었는데, 거리도 멀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마음만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와서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엄마인 저도 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런 여유의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가족이 함께하여 상호작용을 통하여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가족애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다자녀 가정이 국가의 경쟁력임을 강조하고 출산의 고귀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전국 산림조합과 함께 펼치고 있는 1사 1 다자녀 가정 지원활동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산림조합의 다자녀 가정 지원 활동은 다자녀 가정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사회적 풍토 조성과 2016년 2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초저출산 현상에 대한 사회의 각별한 관심과 환기를 위해 산림조합이 앞장서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이를 위해 산림조합은 신규 직원 채용에 다자녀 가정 지원자 5% 가산점 부여, 임산부 및 육아를 위한 탄력근무제도 시행, 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금(셋째 2백만 원, 넷째 5백만 원, 다섯째 7백만 원)지급과 다자녀(3자녀 이상) 양육 직원 포상 등 민간 및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출산 장려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이석형 중앙회장은 다자녀 가정 지원 활동 확대에 앞서 “출산율이 떨어져 ‘멸종 위기 1호는 한국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푸른 숲을 가꾸어 왔듯 다양하고 적극적인 출산장려 정책으로 우리의 미래를 키우는데 산림조합이 앞장서겠다.”고 말하며함평군수 재직시절부터
성남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이어 마을버스에도 와이파이(Wi-Fi)가 설치돼 승객들이 스마트폰의 초고속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등록 마을버스 215대(40개 노선)의 80%인 170대(37개 노선)에 예산 6200만원을 들여 공공 와이파이망을 구축해 5월 2일부터 무선 인터넷 서비스에 들어갔다.이를 위해 시는 최근 한 달간 설치 대상 차량선정에 이어 해당 마을버스 안에 무선 인터넷 장비를 설치하고,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와이파이존 스티커를 붙여 놨다.나머지 45대 마을버스(3개 노선)는 예산을 확보해 오는 2017년 상반기까지 공공 와이파이망을 구축·완료할 계획이다.무선 인터넷 장비가 설치된 버스 안은 ‘와이파이 존’이 형성돼 모든 이동통신사 단말기에서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다.스마트폰, 노트북 등 휴대용 단말기의 ‘Wi-Fi 설정’에서 ‘성남 와이파이(seongnamwifi)’를 선택하면 된다.성남시 등록 시내버스는 앞선 2013년도 4월부터 공공 와이파이망을 구축해 5월 2일 현재 869대(41개 노선) 가운데 78%인 682대(39개 노선)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나머지 187대 시내버스도 예산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