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중간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5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상반기 신속 집행 평가에서도 전국 1위의 집행실적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하반기 신속 집행 중간평가에서도 최종 우수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재정 집행 평가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파주시는 재정 신속 집행을 통한 ‘GRDP(지역 내 총생산)’ 개선효과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연초부터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부서별 주요 사업을 분석하고 추진사항을 점검해 부진사업은 제고 대책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재정 집행 제고대책을 강구해왔다. 또한, 동절기 부실 공사 예방, 연말 무리한 예산집행 관행 방지, 재정 신속 집행 효과 등 지역경제 신호등에 파란불을 밝히기 위해 ‘클로징10’ 제도를 도입하는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을 지속 발굴했다. 클로징10 제도는 전년도 11, 12월부터 공사설계에 착수해 당해연도 10월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하는 것이다. 파주시는 한 달여 남은 2019년 하반기 신속집행 최종평가에서도 행정안전부 목표 집행률인 90%를 뛰어넘는 90%+a의 자
순천시는 지난 12월 2일 직원정례 조회에서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열매’지역사회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금상 수상은 2017년 3월부터 순천시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시민 캠페인’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시가 2년 9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한 ‘착한시민 캠페인’은 ‘전시민 1나눔 1계좌 갖기 운동’을 통해 소액을 정기적으로 후원함으로써 복지제도에서 소외받기 쉬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펼쳐지고 있는 캠페인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앞으로도 착한시민캠페인 참여 릴레이 운동 전개로 더 따뜻한 복지도시 만들기 확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열매’포상은 지역사회분야, 봉사분야, 기부분야 3개 분야로 지역사회분야는 순천시와 목포시 지역사회복지시설연합회, 봉사분야에는 강진군 나눔봉사단, 기부분야에서는 목포시 미즈아이병원, 여수시 GS칼텍스가 각각 수상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오는 12월 7일 오후 1시 30분 광주광역시에 있는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 문화체육관에서 '이석형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블루오션과 창조경영'(클라우드나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이석형 회장이 그동안 전국 각지를 돌며 600회 이상 강의해온 ‘블루오션과 창조경영’을 정리하고 더 좋은 광주와 광산을 위한 저자의 아이디어를 더한 '이석형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블루오션과 창조경영'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서 개최된다. 이석형 회장은 저서에서 “'땅이 아닌 하늘에서 농사를 짓는다.'라는 역발상으로 함평 나비축제는 성공하였으며 주목하지 않던 천혜의 자연환경을 블루오션 콘텐츠로 발굴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가치로 탄생시켰다.”라는 것을 상기시키고 “쓸모없어 보이는 것들도 자신의 쓸모와 가치를 알아봐 주는 사람과 시대를 만나면 찬란하게 빛을 발한다.”라며 지역 발전에 대한 자신의 평소 생각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담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 특히, 이석형 회장은 “광주시 전체 면적의 46%를 차지하는 광산구는 새로운 미래가 있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조의 발원지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아내는 혜안과 통찰
허석 순천시장은 21일 국회를 방문해 문희상 국회의장, 김재원 예결위원장, 전해철 예결위 간사, 송갑석 의원, 이정현 지역구 의원을 잇따라 만나 2020년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회 상임위에서 통과한 사업이 예결위 심사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일 상임위 및 예결위 위원들에게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한데 이어 11월 29일 국회 예결위 의결을 앞두고, 상임위에서 통과한 사업들이 예결위 심사에서도 통과해 최종 예산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허석 시장은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과 예결위 위원들에게 ▲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 순천만 화포해역 갯벌복원사업 ▲ 국립 순천민속박물관 건립 ▲ 호남권 직업체험센터(순천만잡월드) ▲ 순천 AR, VR 제작거점센터 조성 사업 등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의 최종 반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국비확보가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 국회에서 예산이 통과되어 최종 반영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안전보건공단은 21일 한국감사협회가 개최한 ‘2019 한국감사인대회’에서 「2019년 사회가치실현기관 우수상」 및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ㅇ한국감사협회에서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인권, 노동권, 안전 등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가치실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사회가치실현기관상을 신설하였다. ㅇ공단은 ‘사회적가치 중심의 국정운영’ 기조에 부응하기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 사회가치실현기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ㅇ또한, 임동욱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는 개인부문에서 감사행정 등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안전보건공단 임동욱 상임감사는 “공단이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선진화된 내부감사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ㅇ“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감사행정 발전과 노동자들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끝> 안전보건공단은 21일 한국감사협회가 개최하는 ‘2019 한국감사인대회’에서 2019년 사회가치실현기관 우수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 안전보건공단 감사실 강철호 청렴감찰부장/오른쪽, 한국감사협회 류근태 회장)
김상호 하남시장은 “한류의 시대, 백제에 주목하라” 라는 주제로 서울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2019 백제문화 국제포럼’에 19일 참석했다. 백제문화추진위원회 이날 포럼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상호 하남시장, 김정섭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포럼은 백제문화제 발전 방안으로 한류원조 백제의 문화가치 확인 및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는 지붕이 없는 박물관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미사리 선사유적지부터 조선시대 향교까지 수많은 유물과 유적지가 있는 도시로 백제와 관련해서는 세 가지의 대표적인 인연이 있다.”라고 말했다. “온조 대왕이 마셨다는 ‘어용샘’이 선법사에 있고, 두 번째로 4세기 중엽에서 5세기 초반에 이르는 ‘횡혈식 석실분’ 백제시대 무덤이 52개가 발견이 되었다”라며 “전국적으로 70여기가 있는 것에 비하면 굉장히 이례적인 유적지이고, 지금으로 따지면 ‘국립현충원’과 같은 소중한 백제시대에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어 역사박물관을 건립하여 보존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세 번째로 이성산성은 백제도시 충청남도가 35년간 자매도시로 교류를 하고
인시는 18일 백군기 시장이 동천‧고기동 주민들로부터 고기근린공원을 지켜줘 감사하다는 내용의 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동천지구 이스트팰리스아파트 대표와 고기동 지킴이 어머니회 대표 등 6명은 백군기 시장실을 찾아 지역 주민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했다. 시가 지난 9월 도시공원일몰제에 따라 2023년까지 실효될 예정인 고기근린공원 등 12개 장기미집행 공원을 모두 조성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고기근린공원은 지난 1985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됐으니 개발 수요가 많은 지역에 있어 공원 시설 해제를 요구하는 토지주와 공원 보존을 요구하는 지역주민‧환경단체의 의견이 엇갈렸던 곳이다. 김경애 고기동 지킴이 어머니회 대표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고기근린공원이 조성된다는 사실에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며 “주민들을 위해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삶을 누리고, 우리 아들‧딸들에게 소중하게 물려줄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시장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감사패까지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20일(수) 본사 대회의실(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사업장 안전수준 제고와 미래 안전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전 최우선의 경영방침에 따라 한난이 전사적으로 추진중인 학계와의 안전분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사업장 위험성평가 및 안전점검 △안전분야 체험형 인턴 △전문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활동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한난은 인천대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인제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안전공학과를 운영하는 전국의 4개 권역별 대학교와도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진홍 한난 안전기술본부장은“이번 협약은 학계의 전문지식과 창의적인 의견을 사업 현장에 반영함으로써 한난 사업장의 안전수준을 한 단계 높임과 동시에, 안전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안전을 매개로 상생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출시 3년 만에 대변신한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 19일(화)부터 판매 개시-안팎으로 신차급 디자인 변화 … 휠베이스·전폭·전장 늘려 플래그십 세단 정체성 강조 … 라디에이터 그릴·헤드램프 일체형 전면부 적용 등 미래지향적인 외장 디자인 … 라운지 감성의 수평적 디자인, 편안하고 직관적인 UX 등 고급스러운 내장 디자인- 공기청정 시스템 ·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등 첨단 편의·안전사양 대거 적용- 2.5·3.3 가솔린·2.4 하이브리드·3.0 LPi 엔진 라인업 4종 출시 … 스마트스트림 G2.5 신규 적용- 가솔린·하이브리드 엔진 별 차이없는 수평적 트림 운영 … 최고급 ‘캘리그래피’ 트림 도입- ▲2.5 가솔린 3,294만원 ▲3.3 가솔린 3,578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만원 ▲3.0 LPi (일반) 3,328만원부터 가격 책정- 영업일 11일만에 사전계약 3만 2,179대 … 기존 풀체인지 모델 뛰어넘으며 신기록 달성- 오늘날 더욱 새로워진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2020 성공에 관하여’ 캠페인 실시- ‘직접 앉아보고 만져보고’ … 특별 전시관 등 전국 단위 고객 체험 프로그램 운영 현대자동차㈜를 새롭게 대표할 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