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11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도시숲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유도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 완화 등 도시숲을 활용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 주제는 ‘상쾌한 공기, 쾌적한 삶 도시숲’이다. 산림·조경·건축·도시계획·디자인 등 관련 분야 대학(원)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팀으로 참가할 경우 5인 이내로 구성하면 된다. 설계대상지는 전국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곳으로 인천 연수구, 대구 달서구, 울산 북구, 경남 창원시, 전북 군산시, 충남 홍성군 등이다. 참가자는 이 중 한 곳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붙임1 참조]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dosisoop.com)에서 할 수 있다. 작품 접수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다. 산림청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 1, 우수 2, 장려 2, 입선 3 등 모두 8개 작품을 선정하고 총 상금 1450만 원을 지급한다. 제11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대전 시상내역 [단위 : 천원 구분 최우수 우수 장려 입선 훈격 금액 훈격 금액 훈격
용인시는 2일 열린 경기도 공감소통의 날 행사에서 ‘제8회 경기도 청렴대상’의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는 공직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부패방지 ‧ 청렴도 향상 기여도를 평가하는 청렴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2018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도내 50만 이상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1등급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정부의 청렴관련 각종 심사평가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도 위상을 높인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공직자들이 반부패 청렴윤리 활동에 앞장서 원칙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수상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지식재산권 정보제공 플랫폼’을 지난 1일(월)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기술마켓 홈페이지(http://market.ex.co.kr:5004/)에 구축된 플랫폼에는 도로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등)이 공개되어 있고, 사용계약 기준 및 절차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한국특허정보원에서 운영하는 ‘특허정보넷’은 등록된 특허의 양이 방대해 고속도로 건설 및 유지보수 관련 업체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는데 불편했으나, 한국도로공사 플랫폼은 공사가 보유한 지식재산권을 8개 유형별로 분류해 키워드 및 카테고리별로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는 지식재산권 사용에 따른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특허 사용료를 현행 2.0~2.5%에서 0.8~1.0%로 인하한다. 한국도로공사는 △구조물 점검·시험·평가 장비 및 방법 △가드레일, 방음벽 △도로포장 장치·공법 등 토목, 건축 관련분야 뿐만 아니라 교통, 차량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허 389건 등 총 436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기업의 기술능력 등 일정 심사를 거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연천군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지난 3일 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출입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연천군 출입언론인 37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민선7기 지난 1년의 성과와 반성, 향후 군정계획과 발전전망 논의 및 주요사업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자리로 이어졌다.김광철 연천군수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유네스코 연천 임진강 생물권 보전지역 등재, 연천군 공영버스터미널 조성사업, 연천 BIX(은통산업단지) 조성사업, 연강포레스트 조성사업 등 연천군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 14건에 대하여 추진계획과 사업추진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자세히 설명하였다.사업 설명을 들은 출입언론인들은 사업추진에 따른 의문점이나 개선사항 등에 대항 질문을 이어갔고, 추진하는 사업별 개선사항 등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김 군수는 질문에 대하여 군의 입장을 자세히 설명하고 개선사항 등에 대하여는 조치 방안 검토 등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질의응답시간에는 ‘연천군-고양시 관광 및 남북교류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연천 미라클타운’, ‘연천 방문의 해’, ‘연천군 대표브랜드 개발’ 등에 대한 언론인들의 질문 및 의견을 받았으며 질의에 대한 답변과 의견에 대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현금 1억원을 기부했다.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가운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기부금을 기탁한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처음이다. 광주광역시는 3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 최민아 사회가치추진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에서 이 시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기부금 기탁은 물론 선수단 출입국 전용심사대, 안내데스크, 셔틀버스수송사무소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인천공항에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대회의 성공 개최로 협조해 주신 기업과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각국 선수단의 60% 이상이 5~12일에 입국이 예상되고 이중 80% 이상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인천공항에 대한 인상이 광주수영대회에 대한 인상을 좌우하게 될 것인 만큼 특별히 더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광주세계수영대회가 올림픽에 버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공공기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재단 내 ‘청렴지킴이’와 공익신고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실시한 캠페인은 청렴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6월 마지막 주를 ‘청렴주간’으로 선정, 재단 임직원과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익신고 제도와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재단 자체 공익신고센터에 대한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재단은 앞서 4월 기관 내 청렴도 제고를 위해 각 부서별로 부패에 취약한 업무와 행동강령을 자체 점검하는 ‘청렴지킴이’를 선발했다.경기도일자리재단 유재석 상임감사는 “이번 캠페인은 공익신고제도를 널리 알려 재단 관계자들의 반부패 신고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기관 운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재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매주 주간회의 시 청렴영상 상영, 청렴주의보 문자 및 뉴스레터 발송 등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응연)이 관리·운영하는한탄강관광지에서는 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추억과 낭만을 만들 수 있는바닥분수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7월 3일부터는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바닥분수대의 운영시간은 10:00~17:30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에운영되며,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7월 13일에서 8월 25일까지는 매일 운영한다.물놀이장은 7월 3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며 운영기간, 운영시간, 이용요금은다음과 같다. - 시범운영기간: 2018년 7월 3일(수) ~ 7월 4일(목) ※무료운영 - 정식운영기간: 2018년 7월 5일(금) ~ 8월 25일(일) ※유료운영 - 휴장일: 2019년 7월 29(월) - 운영시간: 10:00 ~ 17:00 (매시간 45분 가동 15분 휴게 및 안전점검시간) ※ 운영기간 중 기상상황을 고려하여 우천(폭우) 시 미운영구분 24개월 이상 ~ 65세 미만 비 고 요 금 4,000원 할 인 지역주민 및 캠핑장 이용객 1000원 할인 ※감면방법 : 이용당일 증빙서류(신분증 및 영수증 등)를 물놀이장 매표소에서 확인 단체 10인 이상 할인 (1인당) 장 애 인 무 료 - 24개월 미만
조규일 진주시장이 7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변함없이 바쁜 공감ㆍ소통ㆍ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날 정례조회,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전통시장 방문, 각계각층 시민과의 데이트를 통해 직원, 시민들과 공감ㆍ소통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조규일 시장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시정 운영 성과를 되짚어보고 새로운 진주의 미래 모습을 공무원, 시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 직원 정례조회 가져 – 초심에서 새로운 각오 다짐먼저, 오전 9시 정례조회에 참석한 조규일 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진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사업들을 착실하게 추진해 주고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알찬 성과를 거두는데 노력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그 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 취임 1주년 기자회견 – 성과로 답하다!이후 오전 11시 30분에는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가졌다.조규일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민선7기 지난 1년은 시민이 행복한 부강 진주의 토대를 구축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그 간의 주요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민선7기 1년 주요성과〉내부적으로 기능중심 조직개편, 정기인사 획기적 개선, 공렴(公廉) 문화 확산 등 조직에 새로
정읍시는 1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정읍시 공무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유진섭 시장 취임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선 7기 시장 취임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결의와 각오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민선 7기 주요 성과와 계획 발표, 떡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수제천보존회와 정읍 출신 바리톤 송기창씨의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유 시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정읍 발전을 위해 시민과 동료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차게 달려왔던 보람찬 시간이었다” 며 “시민 행복과 정읍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해 준 공직자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유 시장은 철도산업 농공단지 조성과 다원시스 착공, 전기안전교육원 이전 확정, 4년 연속 도시재생 공모 선정, 정읍방문의 해 선포 등 민선 7기가 지난 1년간 거둔 성과와 정읍발전의 미래비전을 발표하며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동학농민혁명혁명 국가기념일 제정과 무성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권고의 쾌거를 이뤄내 시민들의 큰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