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순천시장은 21일 국회를 방문해 문희상 국회의장, 김재원 예결위원장, 전해철 예결위 간사, 송갑석 의원, 이정현 지역구 의원을 잇따라 만나 2020년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회 상임위에서 통과한 사업이 예결위 심사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일 상임위 및 예결위 위원들에게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한데 이어 11월 29일 국회 예결위 의결을 앞두고, 상임위에서 통과한 사업들이 예결위 심사에서도 통과해 최종 예산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허석 시장은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과 예결위 위원들에게 ▲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 순천만 화포해역 갯벌복원사업 ▲ 국립 순천민속박물관 건립 ▲ 호남권 직업체험센터(순천만잡월드) ▲ 순천 AR, VR 제작거점센터 조성 사업 등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의 최종 반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국비확보가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 국회에서 예산이 통과되어 최종 반영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안전보건공단은 21일 한국감사협회가 개최한 ‘2019 한국감사인대회’에서 「2019년 사회가치실현기관 우수상」 및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ㅇ한국감사협회에서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인권, 노동권, 안전 등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가치실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사회가치실현기관상을 신설하였다. ㅇ공단은 ‘사회적가치 중심의 국정운영’ 기조에 부응하기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 사회가치실현기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ㅇ또한, 임동욱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는 개인부문에서 감사행정 등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안전보건공단 임동욱 상임감사는 “공단이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선진화된 내부감사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ㅇ“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감사행정 발전과 노동자들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끝> 안전보건공단은 21일 한국감사협회가 개최하는 ‘2019 한국감사인대회’에서 2019년 사회가치실현기관 우수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 안전보건공단 감사실 강철호 청렴감찰부장/오른쪽, 한국감사협회 류근태 회장)
김상호 하남시장은 “한류의 시대, 백제에 주목하라” 라는 주제로 서울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2019 백제문화 국제포럼’에 19일 참석했다. 백제문화추진위원회 이날 포럼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상호 하남시장, 김정섭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포럼은 백제문화제 발전 방안으로 한류원조 백제의 문화가치 확인 및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는 지붕이 없는 박물관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미사리 선사유적지부터 조선시대 향교까지 수많은 유물과 유적지가 있는 도시로 백제와 관련해서는 세 가지의 대표적인 인연이 있다.”라고 말했다. “온조 대왕이 마셨다는 ‘어용샘’이 선법사에 있고, 두 번째로 4세기 중엽에서 5세기 초반에 이르는 ‘횡혈식 석실분’ 백제시대 무덤이 52개가 발견이 되었다”라며 “전국적으로 70여기가 있는 것에 비하면 굉장히 이례적인 유적지이고, 지금으로 따지면 ‘국립현충원’과 같은 소중한 백제시대에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어 역사박물관을 건립하여 보존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세 번째로 이성산성은 백제도시 충청남도가 35년간 자매도시로 교류를 하고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20일(수) 본사 대회의실(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사업장 안전수준 제고와 미래 안전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전 최우선의 경영방침에 따라 한난이 전사적으로 추진중인 학계와의 안전분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사업장 위험성평가 및 안전점검 △안전분야 체험형 인턴 △전문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활동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한난은 인천대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인제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안전공학과를 운영하는 전국의 4개 권역별 대학교와도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진홍 한난 안전기술본부장은“이번 협약은 학계의 전문지식과 창의적인 의견을 사업 현장에 반영함으로써 한난 사업장의 안전수준을 한 단계 높임과 동시에, 안전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안전을 매개로 상생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출시 3년 만에 대변신한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 19일(화)부터 판매 개시-안팎으로 신차급 디자인 변화 … 휠베이스·전폭·전장 늘려 플래그십 세단 정체성 강조 … 라디에이터 그릴·헤드램프 일체형 전면부 적용 등 미래지향적인 외장 디자인 … 라운지 감성의 수평적 디자인, 편안하고 직관적인 UX 등 고급스러운 내장 디자인- 공기청정 시스템 ·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등 첨단 편의·안전사양 대거 적용- 2.5·3.3 가솔린·2.4 하이브리드·3.0 LPi 엔진 라인업 4종 출시 … 스마트스트림 G2.5 신규 적용- 가솔린·하이브리드 엔진 별 차이없는 수평적 트림 운영 … 최고급 ‘캘리그래피’ 트림 도입- ▲2.5 가솔린 3,294만원 ▲3.3 가솔린 3,578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만원 ▲3.0 LPi (일반) 3,328만원부터 가격 책정- 영업일 11일만에 사전계약 3만 2,179대 … 기존 풀체인지 모델 뛰어넘으며 신기록 달성- 오늘날 더욱 새로워진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2020 성공에 관하여’ 캠페인 실시- ‘직접 앉아보고 만져보고’ … 특별 전시관 등 전국 단위 고객 체험 프로그램 운영 현대자동차㈜를 새롭게 대표할 프리미
경기도가 전국최초로 위기아동 발굴을 위한 현장방문과 연계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9년 주민등록 및 서명확인(인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도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26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표창에서 부산시, 세종시, 강원도 등 3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이번 우수기관 선정에는 전국 최초로 실시한 위기아동 발굴을 위한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도는 지난 6월10일부터 7월26일까지 47일간 진행한 ‘2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 양육수당을 수령하는 아동가정에 대한 현장방문 조사를 병행 실시했다.조사에는 도 소속 주민등록 및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이외에도 도내 31개 시군 곳곳의 통‧리장이 함께 참여했다.그 결과, 도는 총 16만4,000여명에 달하는 아동에 대한 조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73명의 위기아동을 발굴, 복지서비스와 연계하고 복지 상담을 실시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도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아동을 적극 발굴할 수 있는 체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자 전국조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고,
기아자동차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 소외된 이웃의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NGO) 열매나눔재단과 함께 실패를 딛고 일어서고자 하는 사회적기업가들을 지원한다. 기아차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4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국내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지원하는 기아차 사회공헌 활동 ‘굿 모빌리티 캠페인’의 일환이다. 앞서 1~3기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대상으로 초기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었다. 4기는 실패를 겪었던 사회적기업가가 다시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는 ‘소셜벤처(사회적기업) 재도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총 4개월간 참가팀당 최대 2000만원, 평균 1500만원의 피보팅(사업방향 전환) 비용 및 집중 멘토링이 지원된다. 600만원까지 인건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초기 설정한 성과목표를 달성한 정도에 따라 인센티브 방식으로 차등 지급된다. 프로그램에 투입되는 지원예산은 그린카 고객들이 캠페인 차량인 기아차를 이용하면 적립되는 방식으로 마련된다. 오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 기간 동안 그린카 앱에서 하트 이모지가 부착된 기아차를 1km 주행할 때마다 50원이 기부금으로 쌓인다. 기아차 관계자는 “
허태정 대전시장이 만델라 대통령 전 부인의 초청으로 세계 평화의 나무심기 캠페인에 참석해 대전시의 위상을 높였다. 차기 총회 유치에 나선 도시로서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마음이 회원도시에 충분히 전달돼 도시의 이미지는 물론, 차기 총회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제6회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참석을 위해 남아공 더반을 방문 중인 허태정 대전시장은 14일 오전 9시(현지시간) 남아공 더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평화 나무심기캠페인에 참석했다. ‘'폭탄을 심지 말고 나무를 심자(Plant Trees Not Bombs)’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만델라 전 부인이 의장으로 있는 글로벌 피스(Global Peace)재단 주최로 열렸으며, 남아공 국방부와 더반시 그리고 세계지방정부연합 등이 협력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남아공 마피사누카쿨라 국방부장관, 만델라대통령 그라샤마셜 전 부인, 세계지방정부연합 월드 팍스타우 회장과 브라질, 가나 등 세계 청년지도자들은 평화와 번영의 의미를 담아 공동 식수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나의 청년시절을 평화와 자유를 위해 보냈다.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의 한
◈ 오늘 오후 1시 30분부터 원도심 북항 일대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15 부산시 환영행사’ 개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강경화 외교부장관,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 다문화가족 등 참여◈ 고공 강하, 블랙이글스 에어쇼, 최신함정 견학 등 행사장에만 5만여 명 시민들 참석해… 봉래산 비롯해 영 도구·동구·서구 등 부산 곳곳에서 1백만 명이 지켜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이하 정상회의)’ D-15를 기념해 오늘(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북항 일대에서 ‘한+아세안 하나의 바다, 하나의 하늘’이라는 주제로 대규모의 특별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오늘 행사는 오는 11월 25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특별정상회의 개막을 15일 앞두고 전국민적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부산시·외교부·국방부 등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합동으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특별히 정상회의의 전 국민 홍보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참석하였으며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들을 비롯해 다문화 가족, 부산시 자랑스런 시민상 수상자 등 5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그야말로 ‘축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