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이 '제1회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에서 지역발전 부문 기초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숭고한 인류애를 바탕으로 봉사와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한 공이 큰 개인, 기업, 기관, 단체 등을 격려하기 위해 시행한 행사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대회장을, 조정래 작가가 심사위원장을 맡은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복지TV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 장애인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 6월 양주시의 숙원사업이었던 장애인종합복지관을 개관, 지역적 특성을 살린 창조적인 장애인 복지정책의 추진과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의 기틀을 다졌다. 또한, 지난 5월 회천노인복지관, 동부권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양주체육복지센터 내에 개관해 시민의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거점을 마련했다. 특히, 장애인의 직업훈련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장애인재활서비스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를 유치, 장애인복지시설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장애
장충남 남해군수가 한국반부패정책학회(회장 김용철 부산대 교수)가 주관한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을 수상했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 3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9년 제10회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 시상식에서 장충남 군수에게 ‘공직부문(개인)’ 대상이 수여됐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민선7기 군정을 수행하며 일관된 소신으로 청렴행정을 펼쳐 온 성과를 인정받아 경남도 내 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공직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는 남해군이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 공정한 균형인사 실현, 군민소통위원회 발족 및 적극행정 추진 등 선도적인 반부패 청렴시책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 남해군은 ‘정직한 군정’ 실현을 위해 공무원 클린센터 운영, 주민감사 청구제도, 6가지 청렴 담론 메시지 전파 등 공직자들의 청렴 실천의지를 높였다. 또한 자체 보조금 관리시스템 구축, 청백-e 점검 강화, 부조리 신고·상담체계 구성 등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했다. 결과적으로 남해군은 민선7기 출범 이후, 올해 10월 현재까지 공무원 3대 비위사건(음주, 성범죄, 금품·향응수수)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여기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2월 2일 실·과·소 및 동 주민센터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복무하는 18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 중 4분기 모범사회복무요원 5명을 선정해 의정부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성실복무해온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휴가 3일을 부여했다. 최규석 안전총괄과장은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은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분기 5명씩 연간 20명을 선정하고 있으며, 실제로 사회복무요원들의 성실복무를 유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2019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개발도시형 영구임대아파트 자살예방 모델 개발’로서 자살 고위험군 환자의 환경적 단절을 물리적 이음으로, 사회적 단절을 사람간의 이음으로 잇는 주민참여 및 주도형 지속가능한 모델 개발을 목표로 진행한 과제가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 특히 미사 13단지 영구임대아파트 내에 ‘찾아가는 인사캠페인’,‘환경개선사업(힐링공간 및 상담공간 구축)’등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정안전부‘2019 국민디자인단’주관행사는 총 300여개의 중앙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심사에 응모하였으며, 1차·2차 심사를 거쳐 최종으로 우수기관 25개가 확정되어 이번 성과공유대회에서 성과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건강증진과와 미사2동,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이상담복지센터, 미사 13단지 관리사무소와 지역주민들이 서로 협업하여 이뤄낸 성과”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국민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국민디자인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강은희 이사장)은 지난 29일(금) 연세대학교 공학원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 학술대회에서 2019년 경영혁신 아이디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한국지방공기업학회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후원한 이번 동계 학술대회에서는 “지방공기업의 정책 변화와 운영효과성”을 주제로, ‘지방공기업의 효율적 경영을 도모’에 대한 토론과, ‘지방공기업 혁신우수사례’ 관련 PT 발표가 이루어졌다. □ 공단은 경영혁신 아이디어 우수상을 수상한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판매처’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폐기물스티커를 판매처에서 직접 발행․판매하는 시스템으로, 10월 1일 생활폐기물 관리시스템 특허출원의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기존의 절차를 간소화하여,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폐기물 접수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성과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 되었다. □ 강은희 이사장은 “지방 공단 간 우수사례 공유 및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공단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지속가능한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와 중앙대학교는 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도시디자인 산학협력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시 공공디자인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중앙대학교는 수원시 도시디자인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공사업을 공동설계하고, 디자인 지원에 필요한 양 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또 중앙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디자인 개발 현장실습’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디자인 세미나·워크숍 등을 열어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 김원용 중앙대학교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조무영 제2부시장은 “디자인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면서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디자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대학교와 상생 발전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공공디자인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실효성 있는 디자인 정책을 수립·추진하기 위해 수원시 도시디자인을 총괄적으로 컨트롤할 디자인기획관을 영입했다. 또 지난 9월에는 조직개편으로 디자인전담부서인 도시디자인단을 신설하는 등 ‘디자인 행정’ 기반을 구축했다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중간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5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상반기 신속 집행 평가에서도 전국 1위의 집행실적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하반기 신속 집행 중간평가에서도 최종 우수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재정 집행 평가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파주시는 재정 신속 집행을 통한 ‘GRDP(지역 내 총생산)’ 개선효과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연초부터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부서별 주요 사업을 분석하고 추진사항을 점검해 부진사업은 제고 대책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재정 집행 제고대책을 강구해왔다. 또한, 동절기 부실 공사 예방, 연말 무리한 예산집행 관행 방지, 재정 신속 집행 효과 등 지역경제 신호등에 파란불을 밝히기 위해 ‘클로징10’ 제도를 도입하는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을 지속 발굴했다. 클로징10 제도는 전년도 11, 12월부터 공사설계에 착수해 당해연도 10월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하는 것이다. 파주시는 한 달여 남은 2019년 하반기 신속집행 최종평가에서도 행정안전부 목표 집행률인 90%를 뛰어넘는 90%+a의 자
순천시는 지난 12월 2일 직원정례 조회에서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열매’지역사회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금상 수상은 2017년 3월부터 순천시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시민 캠페인’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시가 2년 9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한 ‘착한시민 캠페인’은 ‘전시민 1나눔 1계좌 갖기 운동’을 통해 소액을 정기적으로 후원함으로써 복지제도에서 소외받기 쉬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펼쳐지고 있는 캠페인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앞으로도 착한시민캠페인 참여 릴레이 운동 전개로 더 따뜻한 복지도시 만들기 확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열매’포상은 지역사회분야, 봉사분야, 기부분야 3개 분야로 지역사회분야는 순천시와 목포시 지역사회복지시설연합회, 봉사분야에는 강진군 나눔봉사단, 기부분야에서는 목포시 미즈아이병원, 여수시 GS칼텍스가 각각 수상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오는 12월 7일 오후 1시 30분 광주광역시에 있는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 문화체육관에서 '이석형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블루오션과 창조경영'(클라우드나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이석형 회장이 그동안 전국 각지를 돌며 600회 이상 강의해온 ‘블루오션과 창조경영’을 정리하고 더 좋은 광주와 광산을 위한 저자의 아이디어를 더한 '이석형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블루오션과 창조경영'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서 개최된다. 이석형 회장은 저서에서 “'땅이 아닌 하늘에서 농사를 짓는다.'라는 역발상으로 함평 나비축제는 성공하였으며 주목하지 않던 천혜의 자연환경을 블루오션 콘텐츠로 발굴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가치로 탄생시켰다.”라는 것을 상기시키고 “쓸모없어 보이는 것들도 자신의 쓸모와 가치를 알아봐 주는 사람과 시대를 만나면 찬란하게 빛을 발한다.”라며 지역 발전에 대한 자신의 평소 생각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담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 특히, 이석형 회장은 “광주시 전체 면적의 46%를 차지하는 광산구는 새로운 미래가 있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조의 발원지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아내는 혜안과 통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