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와 함께 「2025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International Streaming Festival)」을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영화의전당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와 광고형 무료 티브이(FAST)* 등 스트리밍 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기업의 국제 교류와 해외 진출,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한다. * 광고형 무료 티브이(FAST : 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또한, 국제 교류의 장인 ‘글로벌 오티티(OTT) 어워즈(Global OTT Awards, 이하 국제시상식)’를 비롯해 ‘오에스티(OST)콘서트’, ‘미디어 앤드(&) 브랜드데이’, ‘시리즈 상영’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계에서 주목받는 우수 콘텐츠를 시상하는 국제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는 18개(경쟁 14, 초청 4) 부문에 대해 시상하며, 경쟁 부문에 출품된 총 145개 작품(13개 국가, 2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20일 시청 기자실에서 강현석 부시장 주재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시 재정 운영과 관련한 의도적 왜곡으로 시민 불안이 확산되는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혔다. 특별회계 예산은 용도가 정해져 있어강 부시장은 먼저 순세계잉여금에 대한 오해를 지적했다. 순세계잉여금은 단순한 여유자금이 아니라, 향후 기반시설 건설을 위한 재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순세계잉여금은 남는 돈이 아니라 민락2하수처리시설, 자원회수시설 등 필수 인프라 사업을 위해 적립해 둔 예산”이라며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비 투입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현재로서는 적립된 재원조차 부족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시 재정은 전국 평균보다 알뜰하게 운영특히, 강 부시장은 시 재정건전성과 관련해 “의정부시 일반회계 기준 순세계잉여금 비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다”며 “이는 시가 재정을 보다 알뜰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의정부시의 일반회계 기준 순세계잉여금 비율은 약 3.3%로, 전국 지자체 평균인 5.04%보다 1.5배 낮은 수준이다. 이는 시가 예산을 목적에 맞게 적절히 집행하고, 불필요한 예산 남용이나 과도한 적립 없이 재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운영하는 ‘독서의 달’ 행사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 6천 명이던 참여 인원이 2023년 1만 명, 지난해에는 1만 6천 명으로 늘며 3년간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 올해 지역 내 17개 공공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물론 공연·전시·영화 등 책과 가까워지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동환 시장은 “독서의 달 행사는 시민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지원해 지역 사회의 지적·문화적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인 대상 ‘캘리그라피, 詩作’ 등 6개 프로그램 총 8개 도서관에서 진행 가좌·식사·행신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은 2025년 고양 독서대전 초청 작가인 나민애 교수의 ‘단 한 줄만 내 마음에 새긴다고 해도’를 주제 도서로 손글씨를 쓴다. 단순한 독서를 넘어 문학적 감동을 시각화하여 독서의 여운을 깊이 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7개 도서관 로비와 종합자료실에서도 책에서 마음에 드는 문장을 직접 필사하는 ‘손으로 한 줄, 詩를 쓰다’ 코너를 준비한다. 캘리그라피 독서문화 프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8월 19일부터 27일까지 14개 읍·면을 순회하며「농촌공간 재구조화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은「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고성군의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행정·전문가·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계획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럼은 △(사)영남지역발전연구원 도창희 대표의「농촌공간 재구조화 정책 이해와 추진방향」발표 △주민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조별 워크숍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은 농촌 난개발,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농촌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촌다움’의 회복과 지속 가능한 정주 여건 조성을 목표로 하는 10년 단위의 종합적 공간 전략 계획이다. 이 계획은「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2024.3.29. 시행)에 따른 법적 의무사항으로 현재 전국 139개 시군이 수립중이며, 정부는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지자체는 주민과 함께 상향식으로 계획을 수립한다. 앞으로 정부는 농촌공간계획을 통해 주거, 산업, 축산, 융복합산업 등 기능별로 ‘농촌특화지구’를 지정하고,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021년 10월 설립 이후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서비스 제공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며, 복지 욕구에 기반한 돌봄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다. 새정부의 돌봄서비스 강화라는 국정방향 및 내년도 시행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공공운영 중심의 사회서비스 체계를 재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 체감복지 강화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① 돌봄통합지원법 대비, 광역 돌봄전담기관 체계 정립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전북사회서비스원은 광역단위 통합돌봄 전담기관으로 지정되며, 대상자 발굴,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지원, 조사 및 사례관리 조정, 통합돌봄계획 수립 및 모니터링, 민관 거버넌스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전북사회서비스원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사업성과 제고 및 정책제언을 목적으로 ‘365 함께돌봄 민관협력추진단*’을 구성하여 지역 중심, 주민주도의 자발적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기존 돌봄서비스의 확대 및 정책발굴을 통해 도민이 함께 누리는 돌봄 기반 마련을 위해 돌봄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365 함께돌봄 민관협력추진단 구성 60명, 출범식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후위험 관리를 위한 금융·산업계의 지속가능 대응 전략을 주제로 8월 20일 오후 3시 ‘제29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물리적·전환 위험이 산업 전반의 경영 안전성뿐 아니라 금융권의 투자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문가 발제를 통해 기업과 금융기관의 기후위험 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정책·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과 시사점을 공유한다. 첫 번째 발제자인 김재윤 한국은행 박사는 국내 금융기관의 기후위험 대응 현황과 전략을 공유한다. 특히 국내 은행 및 보험사를 대상으로 한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중심으로, 주요 결과 및 정책적 함의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 기후위험이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기에 파악하고, 금융권의 기후위험 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금융기관이 협력하여 추진한 테스트(2024.3.~12.) 이어서, 정현재 예금보험공사 연구위원은 금융안전망기구의 역할을 중심으로 기업의 기후위험 대응을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중앙은행, 금융감독기구, 예금보험기구 등 금융안전망기구가 금융
양평은 구한말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며 들불처럼 일어났던 항일 의병항쟁의 효시가 된 양평(지평,양동)의병부터,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인 15회에 걸쳐 2만850명이 참가한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역사적인 곳이며, 민족의 자주독립과 평화통일을 위해 일생을 바친 몽양 여운형 선생의 얼을 간직한 애국의 본향이다. 일본 제국 식민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을 되찾은 광복 80주년의 벅찬 감동이, 호국정신, 민족의 혼과 얼이 살아 숨 쉬는 양평에서는 더욱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 항일의병(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촬영) 광복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고자 양평군은 지난 15일 광복회, 독립운동가 유가족, 보훈단체와 함께 갈산체육공원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양평군 독립유공자 공적비 제막식’을 거행하여 호국정신의 계승을 다짐했다. 양평의 역사와 혼을 담은 ‘양평 독립유공자 공적비’는 2023년 연구 용역을 통해 양평군 독립유공자 후손, 문화활동가, 지역연구자 등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고증을 통하여 선정된 양평군 출신 독립운동가 69인의 성명, 사진, 공적 내용이 새겨져 있다. 대한민국의 상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빅데이터 분석과 체계적인 자료 검토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징수 전략으로 올해 체납정리 목표액 441억 원 중 61.2%인 270억 원을 정리했다. 이는 전년 대비 20억 원 증가한 수치다. 최근 3년간 징수액도 2022년 280억 원, 2023년 281억 원, 2024년 298억 원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자동차세 징수액도 2022년 99억 원(징수율 57.4%)에서 2024년 100억 원(징수율 63.2%)로 지속 증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에, 지난해에는 경기도 이월체납액 상위 10개 시·군 가운데 징수율 1위를 달성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재기의 기회를, 악의적인 상습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징수 조치를 통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세금 관리로 재정 누수를 막고, 그 혜택이 시민과 도시에 온전히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기반 회수가능성 5단계 분석… 전국 최초 지방재정시스템 활용 체납 징수시는 올해부터 지방세정을 총괄하는 차세대시스템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체납자와 전담 직원을 1대1로 지정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25 페스타! 레트로60:답십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경계를 넘어, 가장 새로운 1960'이라는 슬로건 아래, 과거의 유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영화 축제로 꾸며진다. 시대를 초월한 영화의 향연 '답십리시네마’'답십리시네마'에서는 영화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100년의 영화사를 관통하는 특별한 시간 여행을 스크린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상영 프로그램은 단순히 여러 영화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영화라는 매체가 걸어온 길을 따라가도록 세심하게 기획됐다. 여정의 시작은 '영화의 기원'을 탐험하는 1920년대에서 출발한다. 무성영화 시대의 정수를 보여주는 버스터 키튼의 <카메라맨>(1928)과 영화사에 혁명을 일으킨 최초의 유성영화 <재즈싱어>(1927)가 상영되어 관객들을 영화 초창기의 경이로운 순간으로 안내한다. 이 시간 여행의 중심에는 1960년대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답십리'가 있다. 김기영 감독의 <하녀>(1960)와 이만희 감독의 <마의 계단>(1964) 등 당시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