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기금 지원사업’과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하고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관과 단체 및 시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자활기금 지원사업은 전남지역 광역․지역자활센터,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은 최근 1년 사이 장애인복지 분야에서 사업 실적이 있는 기관·시설·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자활기금 지원사업의 경우 ▲자활기업(사업단) 생산품 경쟁력 강화사업 ▲자활기업(사업단) 시설·장비 개선사업 ▲특성화 자활근로사업단 지원사업 등이며, 총 지원 규모는 5천만 원이다.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은 ▲직업 재활 및 자립 지원 ▲문화체험 및 활동 프로그램 ▲교육 및 정보화 지원 ▲치료·상담 및 인식 개선 분야에서 모두 2천7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바라는 기관이나 단체·시설은 오는 31일까지 전남복지재단 누리집(http://www.jnwf.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지정된 서류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접수된 신청서는 2월 중 정해진 심사 절차에 따라 심의한 뒤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이나 자원연계팀(061-287-8151
무주군은 건강한 무주 실현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1월 9일부터 매주 월, 수, 목요일에는 보건의료원이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자신만만! 달팽이 건강학교”를 운영한다. 적상면 중리마을회관과 상곡보건진료소를 방문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계획으로, 건강상태 사전 설문과 함께 세라밴드를 이용한 체조와 레크레이션, 노래부르기 등을 진행하고 그림 그리기와 색종이 접기, 퍼즐맞추기 등 한글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6개 읍면 경로당을 돌며 경로당 순회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을 비롯한 고혈압 · 당뇨 예방교실, 치매 · 노인우울 선별 검진 및 예방교육, 노인 맞춤형 운동체조 및 건강상담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1월 11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보건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병아리 요가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에는 건강증진센터에서 야간(18:00~20:00) 금연상담실도 운영한다. 금연상담실에서는 상담서비스와 함께 니코틴 보조제와 행동강화 물품 등이 제공되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도 진행한다. 무주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주민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챙기기 위해 연초부터 다양한 건강증진
무주군은 지난 9일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14명과 관련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안전교육과 사업장별 운영내용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업무를 완벽하게 숙지해서 성실히 근무에 임한다는 내용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호구 착용을 의무화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의 결의문도 채택해 관심을 모았다. 공공근로사업은 사회 경제적 취약계층에 생계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 2017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14명은 3월 31일까지 6개 읍면에 대한 환경정화사업과 서비스 지원, DB구축지원 등 42개 사업장에서 종사할 예정이다. 황정수 군수는 “여러분 각자가 하는 일이 무주군을 발전시킨다고 생각하면 훨씬 더 재밌고 보람차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경정화부터 식당운영, 아동급식, 장지관리와 민원안내도우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지난해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근로사업을 총 4단계에 걸쳐 진행했으며 152개 분야에서 연 평균 1
함평중앙교회(담임목사 최창영)는 지난 6일 함평군에 이웃돕기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사진있음(왼쪽부터 김창훈 장로, 최창영 담임목사, 안병호 함평군수, 오금열 주민복지실장)
사회복지법인 해남희망원은 지난 6일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성금 100만 5,000원을 해남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해남희망원을 비롯해 신혜정신요양원, 선회노인요양원, 해남노인요양센터 등으로 구성된 법인의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특히 그동안 기부의 대상이 되어온 사회복지법인에서 더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매년 기탁해 오고 있어 더욱 의미를 깊게 하고 있다. 김종호 법인대표는 “늘 지역주민들의 도움을 받아오던 상황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더욱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이나마 나누고 싶어 성금을 마련해 오고 있다”며 “해남 전 지역에 이웃과 함께하는 새해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진배 읍장은 “사회복지법인이 앞장서 지역주민과 유대를 친숙하게 하고자 노력해 주어 항상 감사하다”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道) 7개 시‧군 18건 / 70농가 1,310천수 살처분 (보상금 104억원 추정)시군별 : 나주 9, 구례 1, 해남 2, 영암 2, 무안 2, 장성 1, 진도 1축종별 : 종오리 7건(39%), 육용오리 9건(50%), 산란계 2건(11%) 검사 중 : 1건(나주 /일제검사) * H5N6검출(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전 국) 10개 시‧도 317건 / 772농가 3,103만수 살처분경기105, 충북85, 충남54, 전북30, 전남18, 세종17, 경남3, 강원3, 부산1, 인천1지금까지 추진상황닭‧오리 일제 입식-출하(All-in all-out) 시스템 운영모든 시‧군 거점소독시설(38개소) 및 이동통제초소(22개소) 운영차단방역 강화를 위한 도 예비비, 특별교부세 지원(22억원) 행정부지사 주재, 재난안전대책본부 AI 대응 일일 회의(‘16.12.13.부터)읍면동까지 확대 시행을 통해 신속한 상황전파 및 현장 방역 강화(1.3부터) 도지사 AI 방역현장(나주시 AI 상황실 등) 격려 방문(1.1.) 나주ㆍ영암지역 AI 확산방지 대책 협의회 추진(1.2.) 계열사(6개업체)와 1월말까지 오리 입식 자제 및 조기출하 협의 장흥 원종오리장 보호를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강진군 도암면 가우도 일원에서 강진 겨울바다 여행이 펼쳐진다. 이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강진 바다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는 ‘스마트폰(SNS) 촬영대회’가 열린다. 강진 방문 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축제 현장에 준비된 부스에서 접수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사진 인화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강진 호평쌀 1kg)을 제공한다. 또한 대회 후 좋은 홍보 사진 제공자 중 선정하여 총 70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상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현장 접수가 어려운 경우 사전접수도 진행된다. 강진군청 홈페이지(www.gangjin.go.kr)를 접속, 팝업창 ‘강진 겨울바다 여행’자세히 보기에 들어가 화면 왼쪽 메뉴 아홉 번째 겨울바다여행을 클릭, ‘스마트폰촬영대회 사전접수’를 선택해 1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함평군과 100억원 민자유치 협약 체결해 -세계적 골프선수 육성, 지역경제 위해 지역민 유치의지 높아 - 함평군과 전남도교육청의 역점사업인 교육용 골프실습장이 교육부의 잇단 제동’으로 주춤거리자 함평군 주요 인사들이 100억원을 투자하며 유치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날 김성모 함평군번영회장을 중심으로 이귀남, 지재갑, 김수현 씨 등 지역 인사들이 교육용 골프실습장를 유치하기 위해 민자 100억원을 투자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함평골프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며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신지애, 전인지, 이미향, 장수연, 하민송 등을 비롯해 프로골퍼 100여 명을 배출한 골프 명문고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한 학교 출신이 4명(신지애, 전인지, 장수연, 하민송)이나 우승 기록을 가진 것도 국내에선 함평골프고가 처음이다.함평군과 전남도교육청은 2018년3월 개교를 목표로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춘 함평골프고 이전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맞물려 지난해부터 18홀 국제 규격을 갖춘 교육용 골프실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민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명문학교 조성, 교육환경 개선, 지역과 나라를
펼치는 (사)숲속의 전남(이사장 김종욱)이 전남의 멋진 숲과 아름다운 시가 어우러진 ‘숲, 시가 되다’ 시화집(詩畫集)을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숲, 시가 되다’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선정된 전남의 아름다운 숲과 전라남도시인협회 회원들이 숲길을 걸으며 사유한 창작시를 모은 책이다. 전남 남해안콘텐츠협동조합 김태수 사진작가와 문정권, 양치중, 정관웅, 이순희, 김재선 등 42명의 시인의 시가 담겨졌다. 김 이사장은 “전남은 우리나라 3대 정원 중 담양소쇄원과 보길도 윤선도원림이 있는 가사문학(歌辭文學) 산실”이라며 “아름다운 숲이 아름다운 문학을 낳았다는 가치를 알고 전남 숲의 품격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순수한 회비 2천만 원을 들여 시화집을 발간했다”고 말했다. 발간된 시화집 1천부는 비매품으로 (사)숲속의 전남 회원과 각 언론사, 사회단체, 기관․단체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사)숲속의 전남은 2015년 7월 1일 출범해 1천54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꿈나무들의 숲 체험·교육, 한 가정 3대 정원 만들기 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소외계층 어린이와 성인들을 상대로 전남의 아름다운 숲 탐방과 체험활동, Cl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