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 누림 24일 개관 기존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 기능 광역 허브기관으로 확대 스마트종합민원실 운영, 장애인단체 네트워크 구축 등 역할경기도내 31개 시군과 각 장애인 단체별로 흩어져 있는 장애인복지 사업을 하나로 모아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조정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이 문을 열었다.경기도는 24일 오전 10시 30분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원미정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경기도의회 의원, 협약기관 대표 및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장애인 당사자 등이 함께 한 가운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 누림’ 개관식을 가졌다.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기존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에 위치한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의 기능을 확대한 광역 허브기관이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도내 분산된 장애인복지 정보통합상담의 허브역할을 하며 경기도 50만 8천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정부와공공기관에서 제공되는 장애인서비스를 몰라서 못 받는 사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경기도는 지난 2004년 개관한
박원순 시장은 23일(수) 13시 50분 영등포구 문래동 대선제분에서 진행 중인 ‘제너레이션 넥스트 서울’ 트레이드 쇼 행사장에 방문한다.제너레이션 넥스트 서울(3.22~26)’은 100여 개의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와 패션 기업 브랜드가 참여 전문 바이어와 수주상담, 계약 등이 이루어지는 전문 수주 박람회다. 서울시가 중소 패션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최하는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 행사 중 하나로 올해 처음으로 독립적인 비즈니스 행사로 개최됐다.박 시장은 현장에서 이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정구호 헤라서울패션위크 총감독, 패션모델 장윤주 등과 부스를 돌며 참여 업체들을 격려하고 패션쇼장에서 패션쇼 리허설을 관람한다.이어서 행사장 야외에 마련돼 있는 푸드트럭 구역 앞 광장에서 트레이드 쇼에 참석한 신진디자이너 6명과 해외 유명 온라인쇼핑몰 운영자, 미주‧유럽 유명 백화점 바이어 등 해외 바이어 4명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신진디자이너 상품 유통과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눌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은 이에 앞서 오전 10시 20분에는 시청사 6층 시장실에서 박 시장을 예방한 루벤 엘로이 아로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김성웅)는 지난 22일 무주군청을 찾아 황정수 군수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는 황정수 군수가 농업 · 농촌발전과 농촌지도자 육성, 농업인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패에 담았다고 전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테마시승 체험단 200명 선발, 11박12일 시승기회 제공4/11까지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통해 참가 신청시승 기간 동안 SNS 활용 게릴라성 미션 수행, 선물 제공향후 고객 특성에 맞춘 다양한 시승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현대자동차㈜가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고자 SNS 연계 이벤트와 함께 차량의 상품성을 체험하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테마시승 체험단’을 운영하며, 23일부터 모집을 시작한다.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테마시승 체험 이벤트는 국내 최초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상품성과 연비(공인연비 22.4km/L, 15인치 타이어 기준)를 알리고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특별 시승 행사다.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테마시승 체험단’으로 총 200명을 선발하며, 4월 9일부터 20일까지,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2차수에 걸쳐 차수별 각각 100명의 체험단에 11박 12일간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테마시승 체험단’은 발대식을 통해 차량 소개, 안전한 운전 방법, 테마시승 프로그램 등을 안내받게 된다.체험단에게는 테마시승 기간 동안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우수 여성임업인 3인이 포함된 2016년 제1분기 임업인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3월 22일(화)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산림조합의 임업인상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임업 발전에 공헌하고, 소득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임업인을 발굴하여 그 공을 기리고,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다양한 우수 성공 사례를 제시하기 위해 2015년 제정하였다.2016년 제1분기 임업인상’의 수상자는1) 강원도 화천 대표 임산물 개발에 매진, 병풍취 육묘에 성공하였으며 현재 곰취와 산마늘등 절임 식품을 개발하여 산림소득증대 및 임업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한 강원도 화천군의 조순정(女)-윤병옥 부부2) 산양삼 재배를 통한 소득증대와 기술보급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 충청북도 단양군의 이현수(女)-임원호 부부3) 금산군 임업후계자 회장과 한국산림복합경영인 중앙회장을 역임하며 산주 및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지역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헌신적 봉사활동으로 임업인의 위상을 높인 충청남도 금산군의 임영빈-윤석임 부부4) 옻나무 상품화에 노력하며 ‘옻 된장’을 개발, 고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그 기술을 보급하여 임업인의 소
물산업 분야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 행사인 2016 WATER KOREA(워터코리아, 국제물산업박람회)가 3월 21일 오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4일 간의 푸른 막을 올렸다.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권영진 대구시장)와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국토교통부·행정자치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수 물산업 관련 기업 160개사를 비롯해 7개 특·광역시 수도사업자, 유관기관 등이 610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행사 첫째 날 열린 개막식에서는 한국상하수도협회 권영진 협회장(대구광역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부산광역시 서병수 시장의 환영사, 환경부 정연만 차관의 축사가 이어졌다.이밖에 주요인사로 K-water 최계운 사장, 대한상하수도학회 오현제 학회장, 한국물환경학회 권수열 학회장, 한국상하수도협회 최용철 상근부회장,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김영환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인도네시아 수도사업자협회 Rudie Kusmayadi 협회장, 중국도시물협회 Huo Kui 사무총장 등 해외인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개막식에서는 정연만 차관의 ‘자랑스러운 상하수도인’ 시상이 이어졌다.자랑스러운 상하수도인’은 워터코리아가 처음 개최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세계 산림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UN이 제정한 ‘세계 산림의 날(3월 21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세계 산림의 날: UN은 2012년에 제67차 총회에서 3월 21일을 ‘세계 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로 정하고, 각국 정부에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함심포지엄에는 산림청‧외교부‧한국수자원공사‧한국임업진흥원 등 정부‧공공기관, 관련 학계 등에서 100여 명이 참석해 세계 산림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제4회 세계 산림의 날의 주제는 ‘산림과 물’로, 심포지엄에서는 산림의 맑은 물 공급 역할과 가치를 논의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의 역할을 모색했다. 외교부 최재철 기후변화대사가 기조강연을 통해 파리기후협정의 내용과 향후과제를 설명했고 ▲수자원 확보를 위한 산림 관리방안 ▲수자원 관리에 있어 산림 물 관리의 중요성 ▲2030 산림탄소 경영전략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래 녹색기술 등에 관한 발표와 관련 토론이 진행됐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은 빗물을 토양에 저장해 홍수 조절, 수질
2016년 03월 20일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이 2015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FC들을 축하하는 시상식인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대상’을 18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올해 고객행복대상에서는 고정희 주안지점 상무대우 FC가 5년 연속 슈퍼챔피언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3명이 임원대우 FC 인증패를, 약 370명이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등으로 나누어 수상했다.특히 고정희 상무대우 FC는 2005년 미래에셋생명에 입사한 후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고객행복대상에서 본상을 받았고 올해 5년 연속으로 슈퍼챔피언에 등극했다. 이 밖에도 김영자 새울산지점 이사대우 FC가 FC 챔피언, 김보현 강남제우스지점 매니저가 SM챔피언, 이진형 미래복합지점 이사대우 CFC가 TFC복합 챔피언, 강정화 강남TFC지점 TFC가 TFC 아웃바운드 챔피언, 오봉식 구미중앙지점 지점장이 지점장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2015년 한 해 동안 보여주신 FC 및 영업관리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2016년에도 미래에셋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
대법원의 업무가 과중하여 상고법원을 새로 설치하자는 법안을 국회에서 심의했으나 반대자가 많아 상임위에서도 통과되지 못하고 계류되어 있다. 대법원이 권위실추를 이유로 대법관의 대폭증원을 원하지 않으면서 꼼수로 상고법원을 두자는 안을 내놓은 것은 법원의 권한만 늘리겠다는 것이어서 국민들도 납득하지 못하는 대목이다. 법원은 국민의 사회생활에 도움을 주고, 제동을 걸면서 밝고 명랑한 사회가 되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다. 따라서 그 권한이 큰 만큼 희생과 봉사도 함께해야만 지지와 격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독재정권 하에서는 하수인 역할을 했다고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자신의 소신을 지키기 위해서 자리를 박차버린 기개를 보여준 법조인들은 지금까지도 국민의 존경을 받는다. 그런데 요즘 대법원과 헌법재판소가 경쟁관계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대법원과 헌재는 법조계를 이끌어가는 쌍두마차다. 쌍끌이 어선처럼 법망이라고 하는 그물을 늘어뜨려 사회 밑바닥까지 끌고 가면서 온갖 범죄와 사회적 갈등을 해소해준다. 법원은 행정 입법 사법으로 나눠진 권력의 한 축을 형성하며 행정과 입법부가 놓치고 있는 문제점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