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는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개요와 특징 등을 공유하고 중 · 장기 운영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황정수 무주군수(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 위원장)와 유기하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무주군의회이대석 행정복지위원장과 전주 MBC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영화제 일정과 장소, 행사규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무주산골영화제의 정체성 강화와 △규모 확대, △프로그램 다양화,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볼거리 · 즐길거리 강화 △홍보 강화, △외부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의 방안을 논의했다.황정수 무주군수(조직위원장)는 “해를 거듭하며 제 색깔을 찾아가고 있는 무주산골영화제가 어느덧 4회 째를 맞는다”며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깨끗한 환경을 통해 건강을 선사하고 있는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가 산골영화제를 통해 마음의 휴식까지 안겨드릴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휴양영화제를 만들어보겠다는 우리들의 각오가 이번 영화제를 통해 빛을 발하기를 바란다”며하늘을 지붕 삼고 자연을 울타리 삼아 영화를 볼 수 있는 곳, 별빛 달빛을 벗 삼은 영화여행이 즐거울 수 있는 곳은 무주산골영화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은 29일,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을 통하여 실시한 2016년도 채용형 청년인턴 선발 최종합격자를 발표하였다.남동발전은 능력중심 NCS기반 채용을 ‘14년에 도입하여 시행 3년차를 맞았으며, NCS채용으로 채용인력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직무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번 채용에는 총 8,900여명이 지원하여 110대 1의 경쟁을 통과한 대졸 51명, 전문대졸 10명, 고졸 20명 등 총 81명을 선발하였으며, 합격자의 분포를 살펴보면 비수도권인재가 56.8%로 전년대비 12.8%p 증가하고, 경남지역인재도 14.8%로 3.8%p 증가하였다. 또한 17~36세의 다양한 연령대가 합격하여 연령분포의 다양성도 확보하였다.한편, 이번 채용에서는 대졸 및 고졸자 위주의 취업정책에서 소외된 전문대졸자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구분 모집을 실시하고 10명의 전문대졸자를 선발하였다.한국남동발전은 능력중심 채용을 위한 NCS기반 채용을 지속적으로 개선 시행하고, 지역인재 채용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기업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성남FC가 저신장 또는 과체중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드림 5·5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축구를 통해 저신장 아동은 키가 5㎝ 클 수 있도록 하고, 과체중 아동은 몸무게를 5㎏ 줄이도록 한다는 의미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4월 4일 오후 5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함께하는 유소년 드림 축구교실 발대식’을 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이석훈 성남FC 대표이사를 비롯해 축구교실 지도를 맡은 김민우 성남FC 대리, 권구영 성남FC 코치, 29명의 참여 초등학생, 성남시 고혜경 아동보육과장 등 모두 60여 명이 참석해 ‘유드림 5·5 프로젝트’의 성공을 결의했다.유소년 드림 축구교실은 초등 저학년반 16명, 고학년반 13명 등 2개 반으로 편성됐다. 최근 메디피아 병원이 무료 건강 검진 후원 때 저신장 또는 과체중 진단을 받은 어린이들이다.대상 어린이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성남종합운동장 인조잔디 구장에서 균형감각을 키우기 위한 코디네이션, 패스, 슛, 달리기 등 축구를 하게 된다.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성남FC 축구 경기 관람도 한다.건강한 신체에 스포츠 정신을 배워 활기차게 자라는 계기를 만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농·수산물명예감시원 384명 위촉 위해식품 근절, 지도·계몽, 바른 먹거리 정보 전달 등 활동 개시 4월5일(화) 오후 2시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위촉식 및 직무교육’ 시, 소비자 감시원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서울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농·수산물명예감시원으로 384명을 위촉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위촉되는 감시원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소비자 관련 단체와 대학교 식품관련학과 등에서 추천을 받고 활동을 희망하는 개인의 신청을 통해 선발하여, 감시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식품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감시원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위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해 377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활동하여 식품접객업소 26,457개소에 대한 음식점 위생 원산지 지도, 집단급식소 5,323개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지도와 홍보를 실시한 바 있다. ○ 1993년 12월 서울시가 최초로 민·관합동 점검업무로 도입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1995년 정부의 우수정책으로 채택되어(법제화)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민·관 거버넌스의 성공사례라고 할 수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4월 4일 건이강이봉사단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거리 만들기 수변공원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수변공원) 환경보호 캠페인은 원주혁신도시 두물수변공원 일대에 산재해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거리 만들기 위해 실시되었다. 두물수변공원은 원주혁신도시 안에서 시민들의 휴식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로 주변 환경이 점점 오염되어가고 있었다.이에 건보공단 임직원들로 구성된 ‘건이강이봉사단’ 300여명은 수변공원 내 일반쓰레기 및 건축폐기물을 수거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원주혁신도시의 대표적인 수변공원이 깨끗한 공원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한전KPS 사창립 제32주년 기념식에서 최외근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임원진이 새로운 기업문화 비전을 선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전KPS(사장 최외근)는 4월 4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1층 빛가람홀에서 본사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창립 제32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새로운 기업문화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한전KPS는 ‘도전을 지향하고 성과가 인정되는 한전KPS'라는 새로운 기업문화 비전을 선포하였으며, 유례없는 저성장 기조와 발전정비시장 경쟁체제 확대 등 대내외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설 수 있는 강한 기업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또한 한전KPS는 ‘혁신으로 행동하고 도전으로 성장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변화하는 한전KPS(변화기반 조성) △화합하는 한전KPS(조직융합 강화) △도전하는 한전KPS(도전적 리더십 향상) △성장하는 한전KPS(성과기반 조직운영)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세부 실행계획도 마련하기로 했다.이날 최외근 사장은 새로운 기업문화 선포와 더불어 사창립기념사를 통해 “불확실성으로 가득찬 경영환경에 맞서기 위해서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창의적인 생각과 비즈니스 마
도 기업 SOS, 2016년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기업애로 서비스 부문)2013년 이후 4년 연속 대상 수상 도, 지난 한 해 기업SOS 통해 기업애로 처리 99.2% 달성현장 밀착지원 시스템 통한 노력과 성과 인정받아경기도의 기업애로 해결 현장행정 브랜드인 ‘경기도 기업 SOS’가 다시 한 번 명성을 떨쳤다.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기업 SOS’가 2016 국가브랜드대상 기업애로 지원 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첫 대상을 받았던 지난 2013년 이후 4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경기도 기업 SOS’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기업 현장을 찾아가 자금, 입지, 기술, 인력, 각종 규제 등 기업의 각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소하는 맞춤형 기업애로 해결 시스템으로, 경기도가 2007년부터 추진해온 대표적인 현장행정 브랜드다.도는 특히 이 같은 시스템을 통해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현장밀착 지원의 모범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실제로, 도는 지난 한 해 동안 ▲도지사 기업현장 방문 8회, ▲기업현장기동반 225회 운영, ▲도-경제단체 상생협의회 9회 개최, ▲기업 SOS넷 운영 등을 통해 9,731건의 기업애로를 접수했으며 이중 9,65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높음으로 분석되어 대형산불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산불예측・분석센터의 분석결과 31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높음(100점 중 66-85)으로 분석 되었으며 경기 남부, 대구, 울산, 경상남도 일부 지역은 매우 높음(86이상)으로 분석되었다.또한 강원 영서, 서울, 충북, 대전, 경북, 대구지역에는 소각산불 주의보가 발령되었다.소각산불예보 : 소각활동으로 인한 산불발생 가능성을 온도차(평년온도-당일온도)와 실효습도를 조합하여 지수를 산출하여 주의보와 경보 2단계로 예보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지표면의 낙엽속의 수분량 또한 불이 붙기 쉬운 상태이다.햇볕이 잘 드는 곳의 낙엽 함수량을 측정한 결과 10% 내외로 나타났는데 수분함유량이 15% 이하인 낙엽은 일반적인 상태의 낙엽(수분함유량 35%)과 비교했을 때 발화율이 약 25배나 높아 작은 불씨에도 쉽게 큰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산림청 담당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일요일 비 예보가 되어 있지만 현재 건조한 상태가 계속 지속되고 있고산불이 나기 쉬운 청명․한식에는 전국적으로 비소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함평자연생태공원이 ‘2016 대한민국 마케팅대상’에서 에코마케팅 부문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사)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하는 이 상은 다양한 마케팅으로 성공적인 시장 성과를 창출한 개인과 기업을 발굴해 홍보하기 위해 2012년 제정됐다.1단계 전문가 추천, 2단계 현장심사, 3단계 마케팅 분야 전문가의 최종심의를 거쳐 결정한다.함평자연생태공원은 공유가치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탁월한 마케팅전략을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캠핑트레일러 운영, 멸종위기 동·식물 보전 육성 등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서 자연환경 보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최용실 산림공원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으로 자연생태공원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시상식은 30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됐다.사진있음(30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용실(가운데) 산림공원사업소장이 담당 공무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