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오는 4월 15일부터 11월까지 서울시교육청 소속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6 창의야구 체험캠프”를 진행한다고 12일(화) 밝혔다.창의야구 체험캠프는 야구종목을 통해 야구기술 체험과 더불어 야구로부터 파생될 수 있는 창의적인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 하고자 서울시에서 2014년부터 서울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2015년에는 23개교 1,380명이 참가하였다.특히 올해부터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동안 시험을 치르지 않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자유학기제가 전국 중학생 대상으로 전면 시행되어 학생들의 직업 진로체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어서 이번에 사업소에서 시행하는『2016 창의 야구 체험 캠프』에 대한 관심이 클 전망이다.창의야구 체험 프로그램은 야구관련 직업체험과 야구선수 기술체험으로 구분되어 연식야구 전용구장에서 진행되며 올림픽주경기장 및 올림픽전시관 등 체육시설 견학도 병행될 예정이다. 야구관련 직업체험은 심판,기록원,아나운서,해설,영상분석 등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실습을 통해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또한 야구선수
매월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이 20주년을 맞았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4일 전국 27개 지역에서안전점검을 실시하고,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안전점검의 날은 94년 성수대교 붕괴, 95년 부산 선박 화재사고 등 대형사고를 계기로 범국민적인 안전문화확산을 위해 1996년 4월 4일 처음 실시했다.특히, ‘4’를 불길한 숫자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의 고정관념을 바꾸기 위해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했다.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지금까지 240회에 걸쳐 모두 18,452개소의 사업장, 학교, 공공시설물 등에 대한점검이 이루어졌다.4일 울산에서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울산고용노동지청장,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석유화학공장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 20주년을 기념하는「석유화학공장장 연찬회」와「산업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석유화학공장 연찬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화학사고 사례와 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으며, 화학사고 예방을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이어서「산업현장 안전점검」을 대한유화(주) 온산공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일상 작업과 정비,보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 △화재·폭발·누출 위험에 대한 시스템적 관리체계,
무주농협 곽동열 조합장은 지난 4월초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5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식에 대상받았다. 농협 곽동열 조합장은 전,임직원이 보험사업에 열정을 가지고 영농조합원을 위한 혈안 지원사업 으로서땀흘리며 추진한 결과대상을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농촌을 위하고 농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이에 무주농협 조합원 강모 (60세)는 무주농협 발전을 위해 부자되는 농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곽동열 조합장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고,말했다. 전북권취재부장 권 성 열
137개 분야 해외규격인증획득 및 갱신 일부 비용 지원4월 22일까지 1차 인증지원희망업체 130개사 모집경기도가 도내 수출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올해부터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수출 여건을 갖추고도 수출 대상국에서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중소기업에게 시인증비·컨설팅비, 해외인증갱신비 등 소요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인증 대상은 CE(Communate Europeeene, 유럽연합 통합규격) 인증, FCC(Federal Communication Commision, 미국연방통신위원회) 인증 등 137개 제품인증 분야이다.도는 올해 총 5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130개의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1차 지원은 해외규격인증획득비용의 일부(최대 60%, 1,000만 원 한도)이며 2차 지원은 이미 취득한 해외인증 갱신 및 사후관리비용의 일부(최대 60%, 200만원 한도)이다. 해당 연도에 이미 획득한 인증도 지원 가능하며 타 기관 인증지원사업에 이미 신청을 한 업체도 인증신청분야가 다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도내 본사 혹은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며, 1차
정읍시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의 5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200만원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시는 시비 3천600만원을 더한 1억3천800만원을 들여 수준 높은 공연작품을 선보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향유의 폭을 넓히고 지역예술인 양성과 품격 높은 문화예술도시로의 도약을 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선정된 공모사업은 4개 우수공연인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 돈키호테(6. 4.) ▲창원국악관현악단의 ’박애리 팝핀 현준과 함께하는 상상 그 이상‘(7. 9.) ▲ 서울타악기 앙상블의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4월 12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성남시내 8만5658필지의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안) 열람 기간을 운영한다.오는 5월 31일 개별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성남시가 조사·산정한 ㎡당 가격(안)에 대해 토지 소유자,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의견을 듣기 위한 절차다.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성남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부동산/도로명주소→공시지가열람)를 통해 할 수 있다.토지 소재지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한 ‘개별공시지가 열람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열람 후 의견을 내려면 오는 5월 2일까지 조정 희망 가격을 기재한 ‘개별공시지가 의견 제출서’를 토지 소재지 구청 시민봉사과로 직접 방문해 내야 한다.의견이 제출된 토지 가격은 재조사를 시행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성남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쳐 그 결과를 개별 공시지가 결정·공시 날(5.31) 개별적으로 의견 제출자에게 통지한다.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경기도, 11일 불공정거래 분쟁조정 협의회 출범식 개최경제·법률 전문가 등 12명 위원으로 위촉분쟁 조정안 제시 및 조정, 경제·법률 등 전문분야 자문 등 담당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1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경기도 불공정거래 분쟁조정 협의회’의 출범식을 갖고, 협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경기도 불공정거래 분쟁조정 협의회’는 불공정거래 관련 분쟁 발생시 중재가 어려운 사건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조정을 위해 마련된 협의체다.경제·법률 분야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16년 4월 11일부터 오는 2018년 4월 10일까지 2년간이다.협의회에서는 ▲조정안 제시, ▲분쟁 조정, ▲경제·법률 관련 자문 등 불공정거래 분쟁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해결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최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불공정거래 분쟁 조정건수는 2008년 500여 건에서 2011년 1,000여건, 2014년부터는 매년 2,000여건 이상으로 급증하고 있다.경기도는 지난해 8월 불공정거래 상담센터를 출범시킨 이후 가맹사업, 하도급, 약관법 위반 등 136건의 불공정거래 관련 분쟁을 처리했으며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대한골프협회(KGA) 소속 남자 국가대표 선수단 향후 3년간 공식 후원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 제공 등 선수단 편의 위해 다양한 지원현대자동차 관계자 “한국 남자골프의 저변 확대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현대자동차(주)가 대한골프협회(KGA-Korea Golf Association) 소속 남자골프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한다.현대자동차는 11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해비치 CC(Country Club, 골프장)에서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곽진 부사장과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부회장을 비롯한 선수단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골프 국가대표 선수단 공식 후원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현대자동차와 대한골프협회는 이번 남자골프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을 통해 건전한 골프문화 확산과 골프 시장 활성화 등 국내 남자골프 저변 확대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현대자동차는 향후 3년간 국가대표팀이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 차량 지원 등 국가대표 선수단의 실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한국 남자골프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한국 남자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11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산림교육원에서 산림복지진흥원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김 차장은 '산림복지 정책의 변화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비전'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산림복지진흥원 개원을 계기로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가 더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