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객의 시선으로 상영작을 먼저 보고 리뷰를 쓰는 활동◈ 관객리뷰어 중 지원을 통해 관객심사단 선정◈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부산시는 오는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 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함께 축제를 만들어갈 관객리뷰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관객리뷰단은 관객의 시선으로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되는 단편영화들을 먼저 관람하고 리뷰하는 활동이다. 해당 리뷰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업로드 된다. 영화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화를 선택할 수 있는 가이드가 될 예정이다. 관객리뷰단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기간 동안 에는 개/폐막식 초대와 배지(ID카드) 발급의 혜택이 주어지며, 발급받은 배지는 영화제 기간 동안 하루 4회 상영작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관객리뷰단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리뷰어 중 지원을 통해 관객 심사단으로도 활동할 수 있다. 관객심사단은 영화제 기간 동안 국제경쟁/한국경쟁 작품들을 관람하고 직접 심사에도 참여한다. 관객심사단이 선정한 작품은 영화제 폐막식에서 공개되며 선정된 작품에는 ‘부산 시네필어워드’를 수여한다. 관객리뷰단의 참가대상은 영화를 좋
하남시(시장 오수봉)은 지난 8일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시와 긴밀한 협력 관계에 있는 육군 제1항공여단(초일동), 육군 제3879부대 1대대(광주시 초월읍)를 찾아 위문금(각 50만원씩)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군부대 위문은 향토방위와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장병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평소 각종 재해·재난 피해복구 및 대민 행사 등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하남시민들을 위해 헌신해 온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군부대를 방문한 오 시장은 “장병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고, 설 명절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장병들이 많겠지만 하남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에 성실히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금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인천광역시와 산불·산림병해충 방제 및 산림복지 분야의 협조체계 유지와 인천 지역의 국유림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인천대공원사업소 회의실에서 업무협의회를 가졌다. □ 본 업무협의회는 북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하여 인천광역시 환경녹지국장 외 20여명이 참석하여 폭넓은 주제에 대한 상호 업무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국유림과 사유림 행정의 연계와 협업을 통한 효과가 지역주민의 산림복지 서비스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에 대한 공조, 소나무재선충병 협력 예찰, 도서지역 관리에 대한 협조 및 도시숲·유아숲체험원 등 산림복지 시설 활용을 인천광역시는 산업도시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한 공원녹지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인천 지역의 산림청 국유림 활용 방안으로 기존 공원 내 시설 및 추가 산림휴양공원 조성 추진 등에 대한 건의가 있었으며 강화군에서는 진달래 축제 활성화를 위한 고려산 정비사업 등을 제안했다. □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업무협의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인천광역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평창군은 2018년 2월 7일 SNOW LAND 대관령눈꽃축제 개막을 시작으로 WINTER LAND 평창윈터페스티벌이 본격적으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12월 22일 평창윈터페스티벌은 ‘겨울엔 윈터랜드 평창으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2018 ICE LAND 평창송어축제가 개막되었으며, SNOW LAND는 대관령면 차항리 눈꽃마을에서 사전행사로 개최되었다. 2월 7일 SNOW LAND 대관령눈꽃축제 개막으로 평창윈터페스티벌은 동계올림픽 기간 눈과 얼음이 하나된 평창의 이미지를 눈조각 전시장과 송어얼음낚시를 핵심 콘텐츠로 국내 및 해외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겨울놀이문화를 축제로 펼쳐 보인다. KTX를 타고 진부역에 내리면 올림픽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해 평창송어축제에서 얼음낚시와 맛있는 송어를 맛보고, 대관령면으로 넘어와 매력적인 눈조각 전시장 관람과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올림픽 개폐회식장을 비롯해 강원도에서 운영하는 페스티벌 파크 음식관, 상품관, 공연관을 즐기면 올 겨울 마지막 겨울여행으로 최고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2018 SNOW LAND 대관령눈꽃축제는 세계명작동화를 핵심 주제로 지난해 규모에 두 배로 눈조각 전시장을 늘려서 개최한다.
□ 속초시립도서관(소장 김영숙)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생활 제공 및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해 매월 2회(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 오후2시) ‘무료 영화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월에는 설날 연휴로 인해 첫째 주, 셋째 주 운영하던 영화상영 프로그램 일정을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로 변경하여 운영한다.□ 오는 10일에는 원하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마법의 붓을 노리고 해바라기 마을을 찾은 악당으로부터 붓과 마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년 히로의 이야기 ‘매직 브러시’를 상영 할 예정이며, 오는 24일에는 세계 최강 슈퍼히어로 미스터 인크레더블이 펼치는 1급 비밀작전 이야기 ‘인크레더블’을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 관람 대상은 지역주민 50명 내외로 시립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 오후 1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온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무료 영화 상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단위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립도서관(033-639-3717)으로 문의하거나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
◈ UN HABITAT와 두바이 정부 공동 주관, 전 세계 정책 통합 평가, 우수 정책은 UN HABITAT DB구축(공개)으로 전 세계 각종 학술 연구 및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 부산시에서는‘다복동(다함께 행복한 동네)’사업이 UN HABITAT와 두바이 정부 공동 주관의 국제우수정책 평가에서‘최우수’정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우수 정책으로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UN HABITAT DB구축과 공개를 통하여 전 세계 각종 학술 연구 및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되어 다복동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 UN-HABITAT : UN인간정주계획(United Nations Human Settlements Programme) 자율과 소통, 협치의 마을단위 통합복지 프로젝트인 다복동은 시민의 복지 욕구 다양화와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체계 구축과 주민이 복지와 돌봄의 주체가 되는 등 민‧관 협업을 통하여 공공의 인적‧물적 자원의 한계 극복을 위해서 추진된다. 또한 지역공동체 활력화와 주민자치 실현을 통한 동(지역)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 제공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31일 이사회에서 호반건설을 대우건설 M&A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대우건설의 ‘새로운 주인 찾아주기’, ‘정책금융의 선순환’, ‘대우건설 발전에 기여’라는 매각목적 달성을 위해 대우건설 매각추진위원회에서 사전에 수립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기준에 따라 매각자문사의 평가를 바탕으로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하였다. ○ 호반건설은 매각대상지분(50.75%, 211백만주) 중 40%(166백만주)는 즉시 인수하고, 나머지 10.75%(45백만주)에 대하여는 2년 뒤 추가인수를 위해 산은앞 풋옵션을 부여하였다. □ 산은은 ’16.10월「산은 혁신안」 및 산은 이사회에서 대우건설 주식매각 추진을 결정하였다가 ’16.11월 대우건설 재무제표 의견거절로 매각을 잠정보류, ’17년 상반기 흑자전환 확인후 ’17.7월 매각자문사를 선정하였다. ○ 매각주관사는 국내외 총 188개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실시하였으며, 산은은 매도자 실사를 거쳐 ’17년 10월 13일 대우건설 주식매각을 공고하였다. ○ ’17년 11월 13일 예비입찰에 13개 투자자가 참여하였으며, 평가기준을 충족한 3개 입찰
- 도내 화장품기업 100개사, 화장품 관련 유관기관 50여명 참석- 중국의 위생허가, 검역, 통관 등 정보 부재로 인한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소경기도는 24일 중국 최대의 백화점 협회인 백화상업협회와 협력해 중국시장 진출 전략, 위생허가 및 검역과 통관 등 도내 화장품 업체의 중국진출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김현수 경기도 국제협력관, 리캉(李康) 중국백화상업협회 부회장, 리 웨이(李巍) 국제화장품분회 비서장, 그리고 도내 화장품 기업 100개사 150명과 화장품 관련 유관기관 5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중국은 대규모 화장품 시장으로 2019년 세계 화장품 시장 1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중국은 한국 화장품의 최대 수출국으로, 한국 화장품은 중국 수입시장에서 프랑스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백화상업협회는 중국 북경에 소재한 백화점 협회로 중국내 백화점, 도소매 기업, 생산기업 등 총 800여개 기업 회원과 60여개의 단체회원 및 15만개의 간접회원을 포함한 중국 최대 백화점 협회다.이날 도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을 설명한 중국 백화상업협회 이만석 한국 지사장은 중국 내 한국화장품에 대
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향만)는 지난 1월 20일 주포한옥마을회관에서「정원이 있는 한옥마을 만들기」주민참여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남성우 주포한옥마을자치위원장과 주민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포한옥마을을 국화와 함께하는 국화한옥마을로 만들자는 의견과 진입로의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가로수로의 수종갱신, 마당정원 컨설팅 등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집주인이 꿈꾸는 테마정원 만들기’, ‘주민주도형 특색 있는 한옥마을’ 등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방식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특별한 마을을 만들기로 일찌감치 방향을 결정하였다.남성우 위원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하고, 특별한 마당이 있는 한옥정원 조성을 위하여 주민교육과 가슴에 와 닿는 현장견학이 추진되길 바란다.”며 농업기술센터의 관심과 지도를 당부했다.이향만 소장은 “가가호호 집주인의 열정과 사랑이 가득 담긴 주포한옥마을 정원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컨설팅교육과 현장체험을 병행하여 주민들의 눈과 의식을 깨워주고, 주민들 스스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