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꿋한 청정 무주 무농약 토종가시복분자유기농으로 소비자에게찾아간다!요즈음 전국적으로 건강을 위한 운동 으로 제철을 맞은 토종 가시복분자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토종 가시 복분자는 맛이 달고 시며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없다. 반딧불이가 살아숨쉬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조현숙. 최인수부부가 2002년도 토종 가시복분자 재배를 시작하여2005년 유기농 재배를인정을 받아 토박이 씨앗으로 일반 복분자와 달리 가시가 만은 가지에서 작은 열매을 하나하나 손으로 따고 전통적으로 옹기에서 저장 숙성시켜원액과 쨈을만드는 구천동 복분자에서 현재는 젊은 청년 최 영대표(27세) “농업법인회사 생기찬 ㈜ 토종 가시복분자를 “유기농(무농약) 계약재배로 22농가 참여 농가마다 성명과 번호표을 부착하여 잔류농약이 검출되면 농가에서 책임을 지게하고 잘지켜지는 농가는 처음부터 끝 수확까지” 생기찬회사에서 수거하여 식초,효소,쨈,원액 등으로 가공하고 있다며, 자신있다고 했다. 여름철 갈증을 멋게하고, 피로회복과 정력을 도우며 당뇨에도 도움이된다. 복분자에는 안토시아닌은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비타민c 피부개선 피로회복을 돕는다.그 외 “자양, 강정, 강장등의효능 신체허약 유정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여름철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산사태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전국 산사태방지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그동안 기관별로 추진해 온 산사태방지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여름철 산사태방지 대책을 공유했다. 아울러, 유관기관 협업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해 23년 만에 산사태 무재해 해를 달성했다.”라며 “올해도 산사태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를 통해 산사태로부터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여름 라니냐 등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많은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되면서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민 대피체계 구축 등 선제적 예방·대응이 필요하다.이에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이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한 산사태 취약지역을 점검·정비했으며 실제 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과 담당 직원 직무교육 등 산사태 대응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산사태예방지원본부(5.15.∼10.15.)를 설치해 태풍·집중호우 등의 기상상
주요 내용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전국 시도 최초 안전산업분야 창조 오디션 개최11월 16일 안전산업박람회 개회식에서 최종 결선안전산업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맞춤형 사업화 지원7월 20일까지 참가자 모집 경기도가 보안, 생활, 건설, 교통안전 등 안전산업분야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안전산업 창조오디션’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오는 11월 16일 안전산업박람회장에서 ‘안전산업 창조 오디션최종 결선을 개최하기로 하고 7월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안전산업은 방범, 방재, 정보보안, 생활안전은 물론 교통안전과 안전산업 전반의 신기술 제품, 기기, 서비스 및 ICT 융합 등과 관련한 스타트업들이 모두 해당한다. 안전산업 분야를 주제로 한 창조오디션은 전국 시도 가운데 경기도가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다.오디션은 아이디어 제안 부문과 안전산업 신기술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지만 사업자는 안전산업 신기술 부문에만 참가할 수 있다.도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10개 팀을 선발하고, 본선을 통해 각 분야 2팀씩 총 4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4개 팀은 11월 16일 고양 킨텍스
밀양시청 공무원이자 현재 풍경사진작가로 활동하는 배재흥(밀양시청 환경관리과 6급, 54세) 씨가 지난 6월 23일 밀양지역자활센터 신축 이전 개관식에 영남루의 가을 외 8점의 사진 작품(시가 430만 원 상당)을 재능기부하는 훈훈한 이야기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자활센터 윤영희 센터장 외 모든 직원은 “건물 1층에서 3층까지 건물내부 곳곳에 작품을 손수 진열해 주셔서 사무실 분위기 뿐 아니라 품격이 높아졌다”면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배재흥 씨는 그동안 밀양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대외적으로 밀양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배재흥 씨는 작품사진 외에도 2006년부터 자비로 매년 어려운 노인들에게 영정사진을 촬영하고 액자까지 제작해 노인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공직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인물이다. 앞으로도 개인이나 단체의 역량을 다양한 분야에 활용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새로운 기부형태가 더 발전하길 기대해 본다.
우리나라 최대 먹거리시장인 가락몰에서 7.1~2일(금/토요일) 이틀간 활성화 행사가 열린다. 가락몰은 지어진지 30년이 넘어 낡고 노후했던 가락시장이 시설현대화 1단계 사업을 통해 완공된 현대식 종합식품시장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기존 가락시장에서 가락몰로 상인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일부 이전 반대세력으로 인해 개장에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6월말을 기점으로 상인의 대다수가 입점하는 등 상품의 구색이 갖추어졌다고 판단되어 Soft Opening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함께 시작해요, 가락몰 페스티벌’이다. 이는 가락몰의 첫 시작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가락몰이라는 콘텐츠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즉, 서울시민, 시장 유통인, 그리고 공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공간이자 서울의 대표 명소로서의 시작을 뜻하는 것이다. 첫 시작은 유통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상권 활성화에 바람을 불어넣어줄 판매촉진 프로모션으로 기획하였다. 7월 1일 10시 30분 가락몰 성공․안전 기원제를 시작으로 홈쇼핑 퍼포먼스, 타임세일 이벤트,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메인무대는 가락몰 4관 지하 1층(가락시장역 가
제21대 밀양시 부시장으로 이채건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장이 취임했다. 신임 이채건 부시장은 울산 출신으로 1978년 울주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1986년 경남도청으로 전입한 후 201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상남도 도시계획과장, 도로과장, 안전건설국장, 고성군 부군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도시교통국장으로 재임 중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금번 6월 24일자 경상남도 인사발령으로 밀양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밀양시는 이채건 부시장의 뜻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하고 부시장이 직접 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채건 부시장은 취임 소감으로 “민선6기 박일호 시장님 취임 이후 미래첨단경제도시의 기반을 구축하여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밀양의 도전을 알고 있다”며, “시민이 행복한 영남의 중심도시 밀양을 만들어 가는데 열정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24일부터 소비자전문상담사 자격증 교육 실시남부 북부 구분, 도내 소비자상담원 및 소비자단체 회원 70여명 대상도민의 소비생활분쟁 상담 및 전문적인 피해처리를 위한 인력 양성추진 경기도가 도민의 소비생활 상담의 질적 제고와 전문적인 피해처리 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경기도는 6월 24일부터 도내 소비자상담원 및 소비자단체 회원 중 지원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소비자전문상담사 자격증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방보조금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경기도가 경기도 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경기소협”)를 사업주체로 선정하고, 경기소협에서 소비자교육전문기관인 (사)소비자교육지원센터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추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육은 남부지역(수원 경기도 여성비전센터)와 북부지역(고양 백석도서관)에서 나뉘어 진행된다. 남부지역 교육생들은 6월 24일과 7월 8일, 7월 22일에, 북부지역 교육생들은 7월 1일과 7월 15일, 7월 29일에 각각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교육 커리큘럼은 ▲소비자 상담, ▲소비자법과 정책, ▲소비자와 시장, ▲소비자교육, ▲2차 실기 연습 등 ‘소비자전문상담사’ 취득을 위한 필기 및 실기 대비에 맞게 구성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기후변화로 인한 산림 환경 변화에 대처할 대체 수종으로 테다소나무, 백합나무 등 도입수종을 기후변화 대응 수종으로 적극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최근 30년간(1986∼2015년) 한반도 평균 기온이 0.6도 상승하였고 병충해 발생이 증가하는 등 산림 환경 변화에 대처할 대체 수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국내 목재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한 목재자원 공급이 가능한 경제림 육성에 적합한 수종의 개발ㆍ보급이 요구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나라 풍토에 잘 맞는 도입수종들을 기후변화대응 용재수로 개발 위해 북상가능성 시험, 내한성 품종 개발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생장이 빠르고 통직(通直)하며 재질이 우수하여 미국에서 유망 용재수로 도입한 테다소나무를 우리나라의 미래 용재수(用材樹)로서 개발하기 위한 북상 가능성 시험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우리나라 기후에 맞고 적지적수에서는 빠른 생장과 용재적 가치가 높은 리기테다소나무에 대해서도 소나무재선충병 대체 조림수종으로서 품종개발연구를 검토하기로 하였다.백합나무는 대표적인 바이오순환림의 조림수종으로, 미국의 우수 산지 도입과 국내 적응 우수 개체를 선발하여 내한
제7차 아셈(ASEM) 문화장관회의의 개회식이 6월 23일(목) 오전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피오트르 글린스키(Piotr Tadeusz Glinski) 폴란드 부총리 겸 문화부 장관 등 아셈 회원국 문화부 장차관 20여 명을 포함하여 160여 명의 고위급 정부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황교안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국경을 초월한 문화의 힘은 지구촌을 하나의 아름다운 공동체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아셈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문화 협력은 한층 더 강화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덕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의 상징 이미지인 ‘매듭’이 가진 의미를 언급하면서 “여러 색깔의 끈들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매듭으로 탄생하듯이, 창조산업 또한 다양한 문화가 만나 상상력과 창의성 넘치는 콘텐츠를 탄생시킴으로써 발전하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각국의 수석대표들은 개막식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와 창조경제’가 새겨진 부채를 펼치고 다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부채는 제7차 아셈문화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