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_도로교통공단 신용선이사장_사회책임분야 수상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이 14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행사 사회책임경영 분야에서 수상했다. 매년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며,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경영인을 선정, 시상하는 이 행사에서 신용선 이사장은 공공부문 도로교통안전에 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신용선 이사장은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에 대해서 사회에 책임감을 가지고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교통안전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도로교통공단은 경찰청 산하기관으로서 생명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라디오(TBN)를 통한 교통안전방송, 도로교통환경 개선, 교통기술 연구 개발, 운전면허시험 관리 등 도로교통 안전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도로교통안전 전문 기관이다.
우리나라 대표 협동조합중 하나인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전 함평군수)이 지난 9월 24일(토) 한국벤처농업대학 명예교수 위촉을 받았다. 한국벤처농업대학은 농업인 개개인이 변화의 기회를 자각하고 벤처정신을 조화시켜 개성 있는 농업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농업전문대학으로 농림산업분야에 대한 이석형 회장의 전문지식을 높게 평가하고 한국벤처농업대학의 미래와 우리나라 농림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명예교수로 위촉”하였다. 명예교수 위촉을 받은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전남 함평군의 3선군수를 역임하며 하늘에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역발상으로 나비축제와 곤충산업,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며 미래 농업의 방향을 제시한 바 있으며 플레이스 마케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석형 중앙회장은 2004년 농민신문 창간40주년 기념 해방이후‘한국농업에 영향을 끼친 100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2014년 비조합장 출신으로 처음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취임하여 지속가능한 임업을 통한 대한민국 산림의 새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2016년 10월 11일 Infocast가 주최하는 자율주행 도시 컨퍼런스(Driverless Cities 2016)가 2016년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샌마테오에서 열린다.자율주행차(Autonomous vehicles)는 혼잡 완화 및 배기가스 억제, 교통사고 사망의 완전 해소라는 형태로 운송 시스템에 막대한 혜택을 초래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 기술 자체의 중요성은 물론, 도시 교통 및 노후화 인프라의 큰 전환을 촉진하는 촉매로서의 중요성도 널리 인식되고 있다.도시 교통에 관한 주요 정책의 재검토는 장기간 중요 문제였으며 기존 인프라의 대규모 재구축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자율주행차의 기본적인 기술은 실용화되고 있으나 사회의 준비는 아직 갖추어지지 않고 있다.메인 서밋(2016년 10월 27일과 28일)에서는 규제기관의 최신 동향, 스마트 시티 계획을 위한 현대의 설계, 커넥티비티를 실현하는 최첨단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자금 배분을 위한 패러다임 등의 토픽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도시 교통의 재구축을 조속히 진행하고 있는 자치체를 소개하는 세션 등도 예정되어 있으며, 자동차 제조업체, 신규 기업, 솔루션 프로바이더, 공급기업, 보험회사, 투자회
글로벌 브랜드 가치 125억 달러로 35위 기록하며 2년 연속 30위권 기록11년만에 브랜드 가치 3.5배 이상 증가, 3년 연속 브랜드 가치 100억 달러 돌파현대자동차만의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 시도인터브랜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현대차의 다음 행보 더욱 기대” 현대차가 2년 연속 글로벌 30위권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냈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16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16)’에서 125억 달러(약 13조 9천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 지난해보다 순위가 4계단 상승하며 35위에 올랐다고 5일(수) 밝혔다.이로 인해 현대차는 글로벌 브랜드 평가에서 2년 연속 30위권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며 전세계 주요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시에, 지난 2005년 국내 자동차 업체 중 처음으로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이후 12년 연속 선정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기록한 113억 달러보다 11.1% 증가한 125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로 3년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하는 성과를 이뤄냈다.현
제 26회 ‘2016한국건축문화대상서 사회·공공부문서 ‘대상’ 수상국토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 등이 공동주최하는 건축분야 대표 행사건축주 경기도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국토교통부 주최 ‘제10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서도 우수상 수상잇따른 건축분야 수상 쾌거,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대표건축물로 인증 경기스타트업캠퍼스가 ‘2016한국건축문화대상’서 사회·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016한국건축문화대상 시행위원회는 최근 스타트업캠퍼스의 설계자, 시공사, 건축주에 대한 대상 소식을 알렸다. 이 중 경기도는 건축주로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한국건축문화대전은 1992년 건설부가 제정해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건축분야의 대표적 전시·시상행사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다.시행위원회는 대상 선정 이유에 대해 ‘공공목적의 건물이 성취할 수 있는 우수한 수준의 기준을 새롭게 구축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경기스타트업캠퍼스는 제10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도 우수상을 차지하며 건축분야 2관왕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뒀다.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우수 공공건축 조성을 위해 2007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행사다.도 관계자는 “경기스타트업캠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제 17대 신임 사장에 여인홍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4일 밝혔다.신임 여인홍 사장은 1983년 기술고등고시로 공직에 첫 발을 디딘 후,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관, 중앙공무원교육원 국장, 국립식물검역원 원장을 비롯해 농식품부 유통정책관, 식품산업정책실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2013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농식품부 차관을 역임한 바 있다.여 사장은 농업에 대한 지식과 현장경험이 많아 농업계에서 ‘현장통’으로 통한다. 농식품부 재직 중이던 2010년말 전국으로 확산된 구제역 사태 때는 상황실에서 구제역 방역업무를 담당하고,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위기관리 대응능력과 전문성이 뛰어나며 현장감각을 갖춘 것으로 널리 평가받고 있다.특히, 여 사장은 농수산식품 유통과 수출업무에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로 꼽힌다. 30년 넘는 공직생활 동안 유통구조개선대책 수립과 전방위적 FTA 대응대책, 수출종합지원기능 강화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수립·추진해왔기 때문에 향후 aT 업무 추진에 적임자라는 평가다.여 사장은 취임사에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내수경제 위축 등으로 어려운 농어업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오는 20일 오후 3시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아트홀에서 열리는 제255회 강진다산강좌의 강사로 나선다. 이날 손 전 대표는 지난 2년여동안 강진에 살면서 본 ‘강진 희망’을 주제로 강의할 계획이다. 평소 손 전 대표는 강진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나 일정에 참석해 강진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화자원인 다산초당, 영랑생가, 고려청자 등에 대해 언급하면서 강진은 한국의 어머니’라고 평가하는 등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특히 손 전 대표는 남도답사 1번지로서 뿐만 아니라 남도 맛의 1번지로서 강진을 첫 손가락에 꼽는 등 문화관광, 감성여행지로서도 최고로 평가하고 있다. 강진다산강좌는 국내 지자체가 주관하는 아카데미 가운데 최고의 품격을 자랑하는 인문, 사회, 문화, 교양강좌다.이날 행사는 한국예술원 한국성우협회 이채진 이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강의에 앞서 청중과 한마음시간으로 문화관광해설사 강진지회장인 이을미씨가 ‘강진애’와 ‘목포의 눈물’을 부르고 수필가이자 강진군의회 부의장인 김명희 의원이 시 우리 이제 가난한 마을로 돌아가자’를 낭송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이지호 각자장이 ‘수처작주’를 새긴 서각을, 서예가 윤봉전 선생이 ‘경세제
카멘 남 불가리아 소피아대학 교수 30일 경기도서 특강남경필 지사 초청으로 첫 한국 방문아버지는 고 남승범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수, 어머니는 예카테리나 불가 리아 소피아국립대 교수 분단과 이산의 아픔 간직한 가족사로 눈길 남이 장군의 19대 후손이자 북한 김책공업종합대학교 전 교수의 아들인 카멘 남(Kamen Nam.59) 불가리아 소피아국립대 교수(지리학 및 국가안보학)가 29일 방한했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카멘 남 교수는 30일 오전 9시부터 ‘제315회 21세기 희망의 경기포럼’ 강사로 나서 ‘지리학자로서 본 불가리아 발칸 비경과 한국으로의 여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카멘 남 교수는 이날 한국인로서 발칸 산맥을 누비는 지리학과 교수의 이야기와 냉전과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자신의 인생 여정 이야기 등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카멘 남 교수는 1989년 함경북도 청진에서 62세로 숨진 고 남승범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수와 불가리아인 예카테리나 소피아국립대 교수 사이에서 태어난 외아들이다.카멘 남 교수의 방문은 지난 5월 불가리아를 방문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불가리아에서 카멘 남 교수를 만난 남 지사는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카멘
시간이 빠르다는 의미로 “세월이 쏜살과 같다”는 말을 자주 쓰는데, 그 말을 실감하게 되는 날입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것이 2011년 10월 24일입니다. 5년 가까운 시간이 흐르는 동안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그 사이 공사의 명칭이 바뀌었고, 본사가 나주로 이전을 했습니다. 돌아보면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힘든 적도 있었고, 보람된 날들도 많았습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어려운 과제들을 잘 이겨내준 aT 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아직도 우리 농업계 안팎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산적해 있습니다. 생산, 유통, 수출, 수급, 무역, 통상 등 농식품산업 전반이 급변하는 과도기에 놓여 있습니다. aT는 농업인이 바라는 것을 해주어야 합니다. 판매처가 없는 농민에게 판매처를 알선해주고, 수출국가나 수출기업을 찾아줘야 하며, 과잉생산된 농산물의 가공 및 처분도 모색해주어야 합니다.제가 옆에서 지켜본 aT 직원들은 누구보다 농식품 분야를 사랑하고 많은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창조적 아이디어가 대한민국 농식품산업을 성장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