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시범 운행 후 올해 세분화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Fun Safety’, ‘Sport’, ‘Race’ 등 수준별 다양한 클래스 준비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화성 오토시티’에서 상·하반기 진행운전 경력 1년 이상부터 참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통해 신청 현대자동차(주)가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안전운전은 물론 운전의 즐거움까지 배우는 ‘2017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기초 프로그램인 ‘Fun Safety’ 클래스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현대자동차가 고객들에게 안전한 운전과 운전의 재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운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에 3회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개설됐다. 올해 더욱 세분화된 ‘2017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는 ▲안전을 기반으로 한 운전의 즐거움을 배우는 ‘Fun Safety’ 클래스 ▲스포츠 드라이빙의 기초를 배우는 ‘Sport’ 클래스 ▲아마추어 레이스 입문을 위한 ‘Race’ 클래스 등 참가자의 수준에 맞춘 다양한 클래스가 준비됐다. 이번에 참가자를 모집하는 ‘Fun Safety’ 클래스는 KARA(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레이싱 스쿨 인증 프
존경하는 전남 도민 여러분,부족한 제가 새 정부의 국무총리로 일하라는 국가의 부름을 받았습니다.저는 전라남도 지사 임기를 1년 이상 남겨 놓은 채로 도정의 수행을 중단하는 것이 옳으냐를 놓고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새 정부가 국내외적으로 직면한 절박한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데 동참하라는 국가의 명령을 외면할 수 없다고 판단하게 됐습니다. 대한민국은 대외적으로 안보외교 위기를 타개하면서 당당한 평화국가로 발전하고, 대내적으로 구시대의 적폐를 청산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균형국가를 세워야 하는 무거운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당장은 일자리를 늘려 많은 국민께 제공하는 등 서민생활을 안정시키면서, 사회 곳곳의 불평등 불공정을 시정해 가야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수행하려면 정치권을 포함한 국민의 통합된 힘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과업을 수행해 가는데 저의 미력이나마 바치고자 합니다. 저는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돼 제가 법적으로 국무총리 후보자가 되는 15일자로 전남지사직을 사임하고자 합니다. 도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임기를 마치지 못해 몹시 송구스럽습니다. 전남 도정은 내년 지방선거까지 보궐선거 없이 행정부지사께서 지사직무대행으로 일하시며 모든
이재명 성남시장은 28일 오후 성남시청을 내방한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와 회동을 가지고 성남시와 프랑스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파비앙 페논 대사는 “주요 지방 도시들을 가능하면 많이 방문하려고 노력한다. 성남시를 꼭 방문하고 싶었다”며 “이코노미스트가 관심을 가질 만큼 성남시의 정책이 세계적으로 소문이 나고 있다”고 하면서 성남시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그는 “부임한 이래 놀랐던 것이 한국과 프랑스의 협력관계에 비추어 양국 도시의 협력은 다소 소원하다는 것”이라며 “양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해 차이를 빨리 따라 잡아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판교테크노밸리에서 활동하는 모든 기업체들이 관심대상이다. 문화적인 분야에 있어서도 더 많은 교류를 하고 싶다”며 “성남시와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싶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순하게 MOU체결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함께 일할 수 있는 분들이 실질적으로 교류하고 만남을 상호적으로 이루어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하면서 성남시와 프랑스의 협력관계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양측 간의 워킹그룹을 만드는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시장은 “프랑스에 관심
드럼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5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드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및 일반 시민평가단의 심사5월 21일 ‘서울로 7017’ 개장과 연계… 만리동광장 특설무대에서 현장 결선 진행 2017년 04월 23일 서울시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제19회를 맞아 시민들의 드럼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민드럼경연 ‘더 드러머(The Drummer)’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드럼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더 드러머’에 도전할 수 있으며 5월 11일(목)까지 서울드럼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학생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와 일반부(△아마추어 △세미프로) 총 5개로 각 부문별로 경연이 이루어진다. 참가신청을 위해서는 먼저 본인확인이 가능한 드럼연주영상(1분~1분 30초)이 필요하다. 연주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후 서울드럼페스티벌 드럼경연 접수 게시판에서 유튜브 링크, 성명, 연락처, 이메일 등을 기재하여 등록하면 된다. 심사는 실용음악 교수, 드러머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라남도는 모든 실과를 대상으로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청렴 마일리지로 구성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업무 추진 시 공직자 스스로가 행정오류를 사전에 예방하고 차단하기 위한 제도다. 청백-e 시스템은 지방행정과 지방세, 지방재정 등 5개 업무의 정보시스템을 연계해 95종의 예방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예를 들면 금지된 업종 또는 심야시간에 법인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업무 담당자․부서장․감사 담당자에게 경고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행정착오나 비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자기진단제도도 확대 운영한다. 자기진단제도는 비리 개연성이 있는 인‧허가 민원이나 보조금 업무 추진 시 체크리스트에 의해 스스로 비리 여부를 진단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올해 자기진단 대상 업무를 155개에서 200개까지 확대하고 분기별로 자기진단 업무 체크리스트 작성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청렴 마일리지는 부서별 청렴활동을 계량화해 청렴 및 반부패 시책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청렴도와 관련된 가․감점 지표로 구성됐다. 가점 지표는 행동강령 위반신고, 반부패 시책 추진 등을, 감점지표는 공무원의 비위행위, 업무추진비 미공개 등을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7일 서울 광화문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로부터 ‘2017 최우수 시‧도정상’을 수상했다. 2017 최우수 시‧도정상’은 지방자치제도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일반 국민들로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 수상 후보를 추천받아 자체 심사선정위원회의 엄정한 공적 확인과 심사를 거쳐 최우수 광역시정 부문에 박원순 서울시장, 최우수 광역도정 부문에 이낙연 도지사, 최우수 시정 부문에 김성재 의왕시장을 각각 수상자로 선정해 이날 시상했다. 이낙연 도지사는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17년 만에 제조업 종사자 10만 명 회복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에너지밸리’ 조성 등 지역 특성을 살린 경제 활성화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전방위적인 국고 확보 노력으로 △호남선 KTX 2단계 추진 △남해안철도 공사 재개 등 지역의 장기 현안사업 해결과 △100원 택시 △전국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등 차별화된 전남형 복지시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지사는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리얼미터)에서 실시한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도 전국 2위를 차지하는 등 도정
남경필 지사, 5일 북부청사 출입기자단 티타임 가져북부청사 광장 리모델링 사업 등 경기북부 현안에 대한 생각 피력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광장을 도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남경필 지사는 5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열린 ‘경기도청 북부청사 출입기자단 티타임’에서 이 같은 뜻을 밝혔다.남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새로운 구상을 밝혔다.당초 이 사업에서는 그간 도로 등으로 단절돼 시민의 접근이 어려웠던 북부청사 전면 광장과 길 건너 잔디부지를 ‘연결 브리지’와 같은 공중 구조물로 연결해 소통형 도시광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 포함돼 있었다.그러나 연결브리지가 경관을 저해할 수 있고, 이용률이 저조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 이를 보완, 청사 앞을 가로 지르는 도로의 일부를 차단해 청사 전면부 광장과 길 건너 잔디부지를 하나의 공원구역으로 만든다는 새로운 계획을 만들게 됐다.기존 도로의 경우 우회도로 4~5차선을 확보해 교통 불편을 줄이고, 완충녹지와 인도를 신설하는 방식으로 공원 조성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 사업이 완료되면 총 41,436㎡ 규모의 공원
尙勳) 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 1957. 06. 18 (61세), 서울 학력 양정고 (76) 아주대 화학공학 (80) 동국대 행정학 석사 (98) 주요경력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 ('10~'12)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앙 상임위원 ('09~'15) 화쟁리더십연구소 회장 ('13~ )
발전플랜트 Total 서비스 회사인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4월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 미래감사포럼’ 「부패문화 청산 및 선진 청렴문화 확산」 우수감사사례 시상식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는 “국제투명성기구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요구하는 글로벌 수준의 부패청산과 선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컨설팅 감사를 적극 추진해 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전KPS 임직원은 모든 업무에 기본과 원칙을 가지고 충실히 임하는 한편, 공직사회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도 이바지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이번 시상식에서 한전KPS는 ▲2016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및 부패방지시책평가 3년 연속 ‘우수’ 등급 달성 ▲일상감사 컨설팅을 통한 예산 절감효과 실현 ▲반부패청렴문화 서약 선포를 통한 기업윤리문화 확산에 앞장 ▲회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고객만족활동에 기여한 사례들을 공모전에 제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향후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공공기관의 상임감사로서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