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8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2017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유공기관 포상』에서 최우수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 공단은 사회적 약자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하여 매년 꾸준히 중증장애인생산품 등을 구매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강원도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지원을 확대하였다. ❍ 특히, 지난해에는 35억 7000여 만원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입함으로써 우선구매율 3.21%(정부권장 1%)로 전년대비 17.45% 증가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증장애인 직업재활과 소득창출에 지원을 확대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건보공단,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종합대상 수상 사진 <사진> 건보공단,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종합대상 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2월 8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2017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유공기관 포상』에서 최우수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수상자(왼쪽에서 두번째) : 건보공단 오장환 계약부장)
2017년 12월 11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공동으로 13일(수) 오후 2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17 대한체육회 학교체육진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학교체육, 미래인재 양성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4차산업혁명시대의 교육의 영역에서 학교체육이 맡아야 할 중요한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박천수 진로·자유학기연구본부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체육의 방향과 역할(건국대 차광석 교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체육 프로그램 운영방안(중앙대 유정애 교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체육 거버넌스 구축방안(방산고 김택천 수석교사)에 대한 발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에는 플로어 참가자들과 함께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체육의 지향점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얻어진 결과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체육의 방향과 역할을 정립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나아가 한국체육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
파주시는 11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개최된 ‘2017년 복지행정상 합동시상식’에서 지역복지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시상금 2천만원을 받는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에서 복합적 복지욕구를 갖고 있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만족도를 향상하고 체감하는 전달체계 구축․운영에 대한 평가 결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파주시는 그동안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의 협력기관들과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자원 개발과 연계 등 ‘시민이 행복한 파주시’를 만들기 위한 민․관의 적극적 참여와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맺은 점이 인정받았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주민이 주축이 돼 주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창의적이고 진보적인 복지정책을 제안하고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주시의 다양한 복지 욕구 충족과 체감도 향상을 위해 지역네트워크 강화 및 민․관이 함께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시책을 펼쳐 찾아가는 복지허브화 정책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8일(금)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한 ‘2017년 기초연금 지자체 평가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본 표창은 우수 시·도 2곳 ▲전라남도 ▲경기도, 우수 시·군·구 8곳 ▲경남 진주 ▲경기 고양 ▲부산 금정 ▲대구 달서 ▲인천 남구 ▲전북 김제 ▲전남 나주 ▲경북 영주 총 10개의 지자체에 수여 된 상으로 고양시는 기초연금사업 우수사례를 인정받아 표창 대상이 됐다. 이날 평가대회는 기관표창 및 86명의 개인 유공자 포상을 시작으로 오찬과 지자체 우수사례발표, 2018년 기초연금 정책 설명 순서로 진행됐다. 고양시는 이 날 기초연금 업무능률 및 수급률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한 교육사례를 우수사례로 발표했으며 타 지자체로부터 많은 호응과 문의가 있었다는 후문. 시 관계자는 “노인복지 대표서비스인 기초연금사업 우수지차체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와 생활안정,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는 고양시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9일, 동국대학교에서 고객과 함께 만든 ‘쏘나타 커스텀 핏’ 전달식 실시 …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 ‘H-옴부즈맨’ 활동 통해 출시된 한정 판매 차량 … ‘쏘나타 커스텀 핏’ 개발에 직접 참여한 고객이 구매, 전달식 의미 더해 - 전달식 앞서 열린 ‘H-옴부즈맨 페스티벌’, 최종 발표회와 특별강연 진행 - “변화의 시작을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오픈 이노베이션 늘려갈 것” 고객과 함께 만든 ‘쏘나타 커스텀 핏’이 제작에 참여한 고객의 품에 안겼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9일 동국대학교(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열린 ‘H-옴부즈맨 페스티벌’에서, 12월 한 달간 한정 판매되는 ‘쏘나타 커스텀 핏’ 고객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현대자동차의 대표 고객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 활동을 통해 핵심 사양부터 트림구성, 최종 모델명에 이르기까지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에 기반해 개발된 차로 지난 1일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고객 전달식은 현대자동차 임직원을 비롯 사전 신청 고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고객 전달식 주인공인 ‘박창호(29)’씨와 ‘황도엽(27)’씨가 ‘쏘나타 커스텀 핏’ 차량을 전달 받았다.
- 기초연금 복지혜택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부시책 적극 추진경기도는 지난 8일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2017년 기초연금 지자체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기초연금은 어르신들의 기본적인 소득기반 제공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제도로 지난 2014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빈곤문제를 해결하면서 안정된 노후생활의 핵심제도로 운영되고 있다.경기도는 기초연금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만 65세 도래 예정인 노인에 대한 사전신청 안내와 거주불명등록 미수급 노인 발굴, 이력관리제를 통한 수급 혜택 확대 등 신청지원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특히 기초연금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한 분의 노인이라도 더 기초연금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정부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기도는 기초연금 지원 외에도 어르신 문화즐김, 노인돌범서비스 확대 등 100세 건강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9일(토) 오후 3시 서울소재 동국대학교에서 한국윤리경영학회(학회장 이영면․동국대 경영대학 교수)가 주관하는 “2017년 한국윤리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윤리경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윤리경영 대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과 윤리경영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기업을 찾아 선정하는 대상으로 매년 2회씩 개최, 올해로 28회째이다. ○ 이번 공모에서 인천항만공사는 청렴문화 확산 활동,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상생문화 확산에 기반한 동반성장 활동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윤리경영 실천 노력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본부장 직무대행은 “윤리경영은 기업의 영속성을 보장하는 핵심가치이며,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얻는 길”이라고 강조하면서 “다양한 윤리경영 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은 12월 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김학은 회장으로부터 전문건설업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갖고 전문건설업자의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유석 의장은 그 동안 지역 내 전문건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공무원과 지역 전문건설업체와의 간담회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문건설업의 육성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의장은 “고용창출 등의 경제효과를 유발하는 지역 건설업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앞으로도 지역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8일(금) 미래개발원에서 임원 및 본·지사 부서장 등 경영진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실천결의대회는 매년 실시되며, 올해는 동절기 난방사용이 증가하는 시점에 에너지공급시설의 안정적 운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이번 안전실천 결의대회는 한난 경영진 워크샵과 연계하여 진행했으며, 안전결의 선서를 통한 경영진의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제고 하였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본·지사 부서장 대상의 경영진 안전리더십 과정을 포함한 안전관리 계층교육을 신설하여 운영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고 있다. 김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경영진이 앞장서서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참여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