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6일 오후 동구 금남지하상가 만나의 광장에서 열린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시각조형물 '광주판테온(가칭)'제막행사에 참석해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조세철 부의장 등 내빈들과 기념찰영을하고 난후 작품을 둘러보고 금남로 지하상가로 이동 분수대 주변 원통 외벽 73m 구간에 세워진 광주판테온(가칭)은 서로 맞잡고 있는 손과 빛의 이미지를 결합한 후 광주 역사적 사진과 인물, 광주의 일상적 사진 등이 담겨져 있다.
○ 공공기관 우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천항만공사의 노력이 ‘공공기관 일자리 콘테스트’에서 빛을 발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4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기획재정부 주최로 개최된 ‘공공기관 일자리 콘테스트’에서 공정채용 분야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돼 부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IPA)는 이날 열린 일자리 콘테스트에서 ‘4개 항만공사(Port Authority, PA) 합동․블라인드 채용’ 사례를 발표해 공정채용 선도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IPA는 이날 발표에서 합동채용을 통해 △채용 비용 절약 △중복지원 방지 △PA인지도 상승에 따른 홍보효과 제고 등의 긍정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IPA는 4개 항만공사 합동채용의 간사 기관으로 PA간 적극적인 의견조율과 소통을 통해 합동․블라인드 채용을 성공적으로 이끈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IPA 남봉현 사장은 “우리공사를 포함한 공공기관의 우수 일자리 창출 노력이 민간부문까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IPA는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을 통해 경제성장과 국민 행복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현대차 소형 세단인 신형 베르나가 인도에서 최고의 차로 인정받았다.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각) 신형 베르나가 인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18년 인도 올해의 차(Indian Car of the Year 2018, 이하 ICOTY 2018)’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신형 베르나는 혼다의 재즈(Jazz), 지프 콤파스, 마루티 디자이어, 혼다 WR-V, 타타 넥슨등 주요 경쟁차종 16개 모델을 제치고 ‘2018년 인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인도 올해의 차’는 인도의 자동차 전문 주요 언론매체 소속의 저명한 기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가격, 연비 효율성, 디자인, 편안함, 안전성, 주행성능, 실용성, 기술 혁신, 가격대비 성능, 인도 운전 조건에 대한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며, 인도 내 자동차 부문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서 현대차는 i10(2008년), 그랜드 i10(2014년), 신형 i20(2015년), 크레타(2016년)으로 ‘인도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올해 신형 베르나까지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총 5회의 ‘올해의 차’를 수상, 2006년부터 시
부산시는 올 한해 SNS와 잡지, 홈페이지 등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시민과 활발한 소통에 힘썼다. 감성적인 영상과 이색적인 캠페인, 참신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하고 아름다운 부산 만들기’를 함께 꿈꿨다. 부산시의 활발한 소통 노력은 다양한 형태의 시민참여로 이어져 각종 평가에서 호평을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광역자치단체 PR대상 통합 대상 부산시는 지난 12월 1일 한국광고홍보학회와 머니투데이방송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17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PR대상’ 통합 대상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PR대상’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 홍보·PR사례를 선정해 주는 상. 부산시는 올해 ‘세대소통 프로젝트-노인의 마음’으로 전 부문 통합 대상을 받았고, ‘수변공원 클린로또’로 이벤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통합 대상을 수상한 ‘세대소통 프로젝트-노인의 마음’은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 20대 젊은이가 80대 노인으로 특수 분장을 하고 부산 곳곳에서 젊은이들을 만나는 과정을 감성적인 디지털 영
○ 북부소방재난본부 구급담당자 소방장 주강철 구급분야 정책수행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구급업무 담당자 주강철 소방장(38세, 대응구조과)이 '제13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1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응급의료 전진대회는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표창해 응급의료 분야 종사에 대한 자부심 제고 및 사기를 진작하고, 응급처치의 생활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5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다.주강철 소방장은 특히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17개 응급의료기관 응급의학과 전원조정 협의회 구성 및 운영을 통해 증증환자 최단거리 적정병원 이송체계를 발전시켰으며 구급활동 중 구급대원 폭행방지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 폭행방지 저감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주 소방장은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기쁘다. 하지만 제가 흘린 땀의 결과가 이 수상식장이 아닌 재난현장에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유기적인 협조로 중증환자를 최단거리에 안전·신속하게 이송하고 구급대원에게 더 이상 폭행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남해군이 올해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사업 운영의 종합평가와 사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12일 오후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올 한 해 동안 실시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사업에 대한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발표, 지역연대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해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등으로부터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사업 평가결과, 남해군은 시·군·구 농촌형의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사례평가 중 교육·홍보사업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2개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의 이번 성과는 지난해 실무사례협의회 운영 부문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며, 군은 지난달 경남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의 날 기념식에서도 경남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남해군은 올해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사업으로 △운영위원회 구성 및 개최 △실무사례협의회 개최 △안전프로그램 운영 △아동안전지도제작 운영 △교육․홍보사업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내
파주시는 12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17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 선정의 성과를 거뒀다.2017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는 경쟁력과 신뢰성을 갖춘 지방자치단체 구현을 위해 인사혁신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지방인사행정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245개 지방자치단체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1개 기관을 대상 으로 2차 본선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선발했으며 파주시는 ‘자율형 맞춤교육 파주 텍스 트립 데이’로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파주 텍스트립 데이는 텍스트와 현장체험을 접목한 자율형 맞춤교육으로 단순 체험형식의 기존 교육에서 아이디어 발굴과정에 대한 제도개선을 추진했다. 획일적이고 수동적인 교육에서 탈피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교육주제와 방향을 정해 현장체험을 실시하고 그 속에서 아이디어를 발굴, 시정에 접목한 실행형 교육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텍스트립데이를 통해 제안된 2층버스 감악산출렁다리 운행은 2층버스의 주말 유휴시간 활용도를 높이고자 발굴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한달간 약 4천300명이 이용해 명실상부 파주의 히트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준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정부가 주관한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12월 12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된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1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경쟁을 벌였다. ❍ 밀양시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을 살리는 작은성장동력’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고, 직원 역량강화 및 성과 제고 분야에서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 밀양시는 지난 2015년도부터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바탕으로 읍․면․동 직원이 중심이 되어 특색있는 아이디어 사업을 기획, 시행하는 작은성장동력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 사업은 이미 많은 지역개발 전문가들로부터 직원 역량강화와 지역발전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인사혁신책으로 호평받고 있다. ❍ 작은성장동력사업 외에도 밀양시는 신규직원과 시장이 함께 소통하는 ‘Hope-Day’, 선배공무원과 신규공무원의 아름다운 동행 ‘멘토링 제도’ 등 신규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 왔으며 이번 경진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 ❍ 박일호 밀양시장은 “작은 성장 동력 사업을 통해 밀양시의 신규공무원들은 기획, 사업시행, 갈등해소, 주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광역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지난 11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8기 2017년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자문위원을 비롯한 강범석 서구청장(대행기관장), 심우창 서구의회의장, 이학재 국회의원 등 7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사, 인사말씀, 우수자문위원 표창, 통일정세 해설자료 설명, 자문위원 자유토론 및 의견수렴, 협의회 자체안건 심의, 참고자료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자문위원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된 송년회를 끝으로 4분기 정기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유정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제18기 출범이 늦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서구협의회는 계획했던 모든 사업을 완수했으며, 이는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인천서구협의회는 평화통일의 문을 두드리며 통일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