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만 동대문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는 유난히 힘들고 고단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더 밝은 내일의 희망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오신 36만 동대문구민 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우리 동대문구는 ‘꿈을 여는 서울의 門 동대문구’를 기치로 내걸고 ‘친절·청렴·소통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미래를 열어가는 으뜸 교육도시 ▶상생하는 성장도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도시 ▶내일의 행복을 지켜주는 안전도시 ▶친환경 녹색도시를 목표로 설정하고 명실상부한 동부서울의 성장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그 결과 2017년 2월 “제5회 국민권익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우수지자체 표창, 2017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최우수를 비롯해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는 3년 연속 수상을 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이러한 결과는 그 동안 구정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하며 이에 머리
숲과 자연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모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무술(戊戌)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의지와 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해였습니다. 올해도 산림청은 국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해 첫날을 맞아 국민 여러분들이 숲과 더불어 행복하고 따뜻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작년보다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지난 50년 동안 제 몸을 아끼지 않으셨던 임업인 선배님들과 내 일처럼 동참해주신 모든 국민여러분 덕분에 현재의 울창한 산림을 가꿀 수 있었습니다. 이에 2017년 개청 50주년을 전환점으로 잘 가꾸어진 산림을 국민 여러분께 혜택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자원 중심의 정책에서 사람 중심의 정책으로 산림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이라는 새로운 정책방향을 제시하면서 잘 가꾼 산림자원을 활용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국민들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산림일자리 종합대책과 산촌 거점권역 육성방안 등 사람과 공간중심의 정책추진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또
존경하는 군민여러분!우리 모두의 희망과 기대를 안고 떠올랐던 정유년 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해도 변함없는 애정과 열정으로 무안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올 한해 우리지역은 그 어느 해보다도 힘겹고 어두운 터널을 헤치고 온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8만여 군민의 배려와 격려, 협치행정의 열린 리더쉽을 보여주신 무안군 의회, 그리고 700여 공직자의 비장한 각오와 책임감으로 수많은 난관을 극복했고 가능성과 희망에 끊임없이 도전하여 보람된 성과를 거두어냈습니다. 유난히 극심했던 가뭄 극복과 지난해 연말부터 확산된 AI저지를 위해 고군분투 하였고, 새롭게 출범한 새정부 국정과제에 우리지역 현안과제가 연계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 지역 정치권들과 함께 수차례 대정부 건의활동을 펼쳤고, 국정운영 기조에 맞춘 지역발전 정책발굴을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지난 10여년간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던 지역민들의 염원에 힘입은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노선 확정발표는 우리지역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지역발전의 기대를 안겨 주었습니다. 2018년은 지역발전의 최대
‘제일강산’은 안중근 의사께서 죽음을 앞둔 경술년(1910년) 2월, 여순 옥중에서 가볼 수 없는 조국 강산을 생각하며 유묵으로 남기신 글입니다. 의사의 글속에는 사랑하는 조국 강산이 천하제일의 강산이며 가고 싶은 조국,함께 하고픈 동포를 그리는 안중근 의사의 절절한 마음이 담긴 글입니다. 푸른 산림을 함께 가꾼 국민 여러분 2018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가정에 감사와 기쁨이 늘 함께하는 행복 충만한 새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산림조합은 올해에도 우리강산 지킴이로 국가의 지붕이자 쉼의 터전인 산림을 지키고, 가꾸며 우리강산을 第一江山으로 가꾸어 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 강산의 64%는 산림입니다. 우리 산림을 제일강산으로 만들고 지속가능한 산림으로 가꾸어가는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과제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강산의 64%를 차지하는 숲과 산림을 보유하고도 대부분의 산림 자원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제는 우리 사회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산림자원을 수입에만 의존 할 수 없다는 것을 직시하고 인정하며 우리 숲과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며 건강한 산림을 위한 생산적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푸른 산림을 함께 가꾼 국민 여
❍ 한국부인회 밀양시지회(회장 백정화)는 밀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장애인합창단 재능봉사팀과 함께 29일 밀양성결교회에서 나눔 행사를 가졌다. ❍ 한국부인회 밀양시지회는 장애청소년의 사회 참여와 재능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밀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인 장애청소년 ‘오리코러스’ 재능봉사팀 40여명과 2017년 한 해 동안 실시한 봉사활동을 격려하면서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팥죽과 다과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마련했다. ❍ 한국부인회 밀양시지회는 평소 관내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봉사 단체로 특히 결식아동이나 소외계층의 청소년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식사를 제공하는 등 어머니의 손길과 사랑을 전달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 손차숙 밀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단체 및 시민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이 장애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하여 관내 활동 중인 사회봉사단체회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곳곳마다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이재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2017 김해 자원봉사 나눔축제 & 카부츠 행사’ 총 수익금 350만원 전액을 참여 시민들의 훈훈한 온정을 담아 12월 11일 경상북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4일(토)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야외주차장에서 412팀, 1,125명의 시민이 참여한 ‘카부츠 벼룩시장 행사’의 수익금으로 마련 됐으며 포항 지진 피해 주민 돕기에 김해 시민이 두 팔을 걷어 부친 결과였다. 또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진행된 ‘카부츠 벼룩시장’ 행사의 총 수익금 1,000만원은 사랑의 쌀 나눔 은행 기탁 및 따뜻한 겨울 김장 나눔 행사의 지원금으로 전액 사용 되어 시민 모두가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한 아름다운 ‘마중물’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시는 포항시자원봉사센터와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하여 지진으로 인해 피해 주택 집수리 복구 봉사활동 등 협조 요청이 오면 언제라도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경남을 넘어 우리시와 이웃인 경북 지역의 지진 재난 재해 지역 복구를 위해 작은 마음을 보태어 한시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에서는 12월 27일 12시에 시의회 1층 로비에서 “전직 원로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남시 의정동우회 소속으로 현재까지 지역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시는 60세 이상 전직 원로의원을 모시고 지역발전 현안에 대한 원로들의 고언을 듣고, 지역발전에 관한 공감대를 함께 형성하여 지방의회 발전과 비전을 도모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다. 참석한 원로의원들은 의식행사가 끝난 후 시의회에서 마련한 오찬과 함께 현역 시의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진행했다.“풀뿌리 민주주의의 주체인 지방의회가 25년에 이르고 있지만 아직도 제도적·행정적으로 많은 취약점을 안고 있다. 앞으로도 지방분권, 지방재정, 자치입법 분야에서 현행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유석 의장은 “지방의회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선배 원로의원님들의 풍부한 의정경험에 대한 고견을 듣고 이를 시의회 운영에 반영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앞으로 성남시의회는 시민들의 복지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천시는 올해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지역내 규제완화와 지역투자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이끌어낸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해당사례를 적극 추진한 유공 공무원들에게 올해 종무식 때 시장표창과 상품권을 증정하고, 인사가점 반영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그동안 시는 규제완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표 아래 윤인국 부시장 주재로 실과소장과 해당 업무 담당주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7 규제개혁 평가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올해 추진성과 등 규제개혁 추진상황을 철저히 점검하였고, 그리고 지난 9월 경상대학교 행정학과 민병익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공무원 행태개선을 통한 규제지수 향상과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이라는 주제로 ‘공무원 적극행정 및 행태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지난 12월 13일 규제개혁위원회의를 개최하여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행태개선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사례에 중점을 두고 규제개혁 유공 공무원 표창 및 인센티브 지원 대상자를 엄정하게 선정하였다. 먼저 사회복지분야에서는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의 근거 마련을 통해 가족기능유지 및 자립기반 조성 등 지역 내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특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회장 박성열)는 지난 12월 8일 정기총회에서 ‘2017 올해의 환경인’으로 강병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을)을 선정하고 26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회장 박성열)가 선정하는 올해의 환경인 상은 그 해에 가장 탁월한 환경활동을 전개한 분들 중 환경전문지 기자들의 투표에 의하여 선정하는 대표적인 환경인 상으로 1996년부터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는 전통 있는 상이다. 강병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환경특별위원장으로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푸른하늘 3법> (미세먼지특별법, 수도권등권역별대기질개선법, 친환경차의무판매법)을 발의하는 등 친환경의정활동이 돋보여 ‘2017 올해의 환경인’으로 선정 되었다. 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으로서 올해의 환경인상의 의미를 잘 새겨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해 준 감사의 표시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곽대운 홍보비서실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김성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