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시정 안내와 축제행사 등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4일부터 15일까지 10일 간 1일 4회 진행되며, SNS를 이용하여 시정홍보 확산에 동참하고 시민과 쌍방향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페이스북 회원 가입과 활용 방법, ‘좋아요’와 댓글 달기 등 공유 방법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또 공직선거법 준수와 저작권․초상권 등 관계 법령에 대해서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페이스북은 개인별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확산 속도가 빨라 민원안내와 축제, 재난, 문화관광, 음식 등 지역의 다양하고 소소한 이야기 등을 홍보하기에 적합한 소셜네트워크로 평가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jeongeupnews/) 의 팔로워 수는 매년 1천명 이상 증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페이스북 활용 교육을 기반으로 전 공무원들이 정읍을 알리는데 앞장서 정읍방문의 해를 더욱 빛낼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군동 금곡사 벚꽃길 나들이 추진위원회(회장 이재석)는 지난 2월 25일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축제 일정을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으로 확정하였다. 기상청에 보도에 따르면 벚꽃 개화시기가 예년보다 3일에서 4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되고, 4월 6일 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 예정에 따라 중복을 피하고 전국 벚꽃축제시기 등을 감안해 3월 30일과 31일로 확정하였는데 이날이 군동 금곡사 벚꽃이 만개하여 축제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최종남 군동면장은 “이제 축제일정이 확정 된 만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축제추진위원회와 함께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석 추진위원장은 “꽃을 주제로 한 축제는 날씨가 축제의 성패를 가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상청 보도와 타지역 축제 일정 등을 참고하여 날짜를 확정하였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강진군과 군동면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동금곡사 벚꽃축제장은 올해 상설무대 설치와 기존 주택을 매수하여 음식부스장 조성, 축제장 기반정비, 주차장을 신규 조성하는 등 축
광주광역시는 1일 오전 11시 5·18민주광장에서 이용섭 시장,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족 및 광복회원, 각급 기관과 단체장,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런 시민, 정의로운 광주!’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매년 의례적으로 개최했던 실내 기념식 방식에서 벗어나 광주시를 상징하는 대표 공간인 ‘5·18민주광장’에서 진행하고, 광복회, 시민단체 등과 함께 프로그램을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퍼포먼스, 재현행사, 시민 100인 대합창, 뮤지컬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해 호응을 얻었다. 105개 시민단체에서 준비한 3·1운동 재현행사의 경우 사전 신청을 통해 시민 2000여 명이 광주일고~금남공원 재현행렬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가톨릭센터와 전일빌딩에는 일본군을 배치하고 연막탄, 기마병 등과 대치하는 퍼포먼스, 퇴각하는 일본군의 모습, 만세합창을 하며 행진하는 등 100년 전 역사를 고스란히 전했다. 이어 오월어머니 합창단, CBS소년소녀합창단, 시니어합창단 등 ‘시민 100인이 참여하는 대합창’이 태극무대에서 아리랑을 함께 부르고, 시립창극단은 퍼포먼스 ‘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1일 3·1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무안군 재향군인회(회장 임용우) 주관으로 「3·1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식 및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사회단체 회원, 학생, 군인, 군민 등 약 1,0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3·1 만세 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에 앞서 군수, 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 군의원은 남산공원에 있는 ‘3.1 독립운동 무안의적비’ 와 ‘항일독립 유공인사 숭모비’를 찾아 참배하여 독립유공 애국지사와 선열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표했다 기념식은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무안 3.1운동 경과보고, 대회사, 기념사, 합창단 공연, 3·1절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만세운동 재현행사에서는 군민을 대표하여 선정된 학생, 군인, 경찰, 농업인, 공무원 등 6명이 “쉽고 바르게 읽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부터 무안초등학교까지 약 1km의 거리를 만세를 부르며 행진하였다. 특히, 100년 전 그 날의 만세운동을 재
3/1(금), 전북현대모터스FC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고성능 N 연계 마케팅 진행K리그1 2019 선수단 유니폼, 경기장 등에 고성능 브랜드 N 관련 브랜딩 실시유니폼 전면 N 스폰서 로고 적용을 통해 전북현대와 고성능 N의 역동성 전달고성능 N의 키 컬러 '퍼포먼스 블루' 및 N 관련 이미지를 경기장 전반에 적용경기장 야외마당에 ▲벨로스터 N, ▲N 사운드 체험 등 다양한 체험 공간 마련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할 것" 현대자동차(주)는 자사의 고성능 철학과 모터스포츠로부터 얻은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고성능 브랜드 N과 전북현대모터스FC의 연계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일(금)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연계 마케팅을 통해 고성능 브랜드 N의 고객 인지도를 높이고 전주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연계 마케팅은 1일 전북현대모터스FC의 'K리그1 2019' 홈 개막전에서 처음 선보이며 전북현대모터스FC 선수단 유니폼을 비롯해 전주 월드컵 경기장 곳곳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선 이번 시즌 선수단 유니폼에 고성능 N과 함께 축구단이 가진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욱종)은 지난 27일 함평군 신광면에 소재한 상해 임시정부 청사와 일강 김철 기념관을 찾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제11기 함평군청소년참여위원회 ‘SPO’와 제4기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CUM’ 학생들이 독립선언문낭독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는 모습.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1일 3·1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무안군 재향군인회(회장 임용우) 주관으로 「3·1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식 및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사회단체 회원, 학생, 군인, 군민 등 약 1,0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3·1 만세 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에 앞서 군수, 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 군의원은 남산공원에 있는 ‘3.1 독립운동 무안의적비’ 와 ‘항일독립 유공인사 숭모비’를 찾아 참배하여 독립유공 애국지사와 선열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표했다 기념식은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무안 3.1운동 경과보고, 대회사, 기념사, 합창단 공연, 3·1절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만세운동 재현행사에서는 군민을 대표하여 선정된 학생, 군인, 경찰, 농업인, 공무원 등 6명이 “쉽고 바르게 읽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부터 무안초등학교까지 약 1km의 거리를 만세를 부르며 행진하였다. 특히, 100년 전 그 날의 만세운동을 재현
“3 · 1운동 100주년! 새로운 100년을 여는 무주군민 평화대회”가 지난 1일 무주군청 광장에서 개최됐다. 무주군민 평화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100여 곳에 달하는 관내 기관 · 사회 · 종교 · 시민단체와 학생 등 5백여 명의 군민들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무주읍 반딧불시장 사거리와 무주향교 앞에서 진행된 길놀이를 시작으로 기독교연합회 성가대와 촛불밴드, 어린이합창단 공연, 그리고 3.1 독립선언서 낭독을 비롯한 시가지 행진, 무주선언문 낭독, 무주군민 대합창 등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황인홍 군수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우리군민들이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해 가슴 벅차다”라며 “당당한 무주군민, 자랑스러운 무주군민으로서 지난 100년을 기리고 앞으로의 100년을 다짐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황인홍(무주군수), 유송열(무주군의회 의장), 반징수(무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만규(무주군기독교연합회 회장), 나승인(마을교육공동체 대표) 무주군민 평화대회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함께 낭독한 무주평화선언문에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에 당당하고 주체적으로 앞장서자는 내용과 △청정무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가 주최하고, 전북연구원(원장 김선기)과 전라일보(사장 유동성)가 주관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2019년 2월 27일(수) 14시,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3·1운동 100주년 전북의 독립운동과 현대적 계승’을 주제로 전북지역의 3·1운동을 통한 현재와 미래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동학농민운동으로부터 계승된 영향을 중심으로, 한말 후기 의병의 중심지였던 전북 지역 독립운동사 조명을 위해 기획됐다. 기조강연에서는 박맹수 원광대학교 총장이 ‘동학에서 3·1운동까지-독립운동과 현대적 계승’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맹수 총장은 동학농민혁명이 추구했던 이상부터 3·1운동과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2016년 촛불혁명에 이르는 과정을 살펴봤다. 특히, 3·1운동에 참여한 여러 인물 가운데 전북의 김영원, 박준승 선생을 중심으로 독립운동과정을 설명했다. 박맹수 총장은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은 비폭력 운동으로 일관됐고, 대외적으로 중국의 5·4운동, 인도의 샤탸그라하운동 등에 영향을 미쳤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탄생에 발전적으로 계승되었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