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회장 손치문)에서 지난 2일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김생기)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을 기탁한 손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장학사업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시와 8098부대 4대대, 정읍경찰서, 정읍소방서, 정읍교육청, 해병전우회, 모범운전자회, 여성민방위대 등 주요기관과 사회단체 임직원 430여명이 훈련요원으로 참여했다.이번 훈련은 도민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정읍시종합경기장이 북한 미사일 공격을 받아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시설물 파괴, 화재 등의 긴급 사태 발생을 설정하고 실시됐다.훈련에서는 긴급구조․화재진압․복구를 위한 민방위차와 경찰차, 구급차, 펌프차, 구조차, 굴절차, 군 병력 수송차 등 긴급 자동차 15대를 현장에 급파하는 비상차로 확보훈련이 전개됐고, 군경 합동으로 전시 교통통제소를 설치․운영했다.이날 훈련은 긴급 자동차가 한 곳에 모여 시가지 퍼레이드를 펼치는 기존 훈련 방식에서 벗어나 긴급 자동차 출동기관에서 민방공 경보사이렌을 출발신호로 사고현장에 직접 출동하는 실전적 훈련으로 전환, 이동시간을 대폭 줄였다.특히 이날 종합경기장 훈련 현장에는 지휘본부가 설치됐고, 양심묵 부시장이 직접 참가요원의 안전교육 실시하고 훈련상황을 점검했다.이와 함께 전라북도의 현장평가팀은 교통량이 많은 도로 주요 지점에서 수신호 교통통제 자원봉사를 실시한 해병전우회정읍시지회(회장 권혁천)와 모범운전자회정읍
시민건강 지킴이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샘골보건지소가 올해도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혈압과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질환의 효과적인 예방과 관리를 위해 ‘1+혈압.당뇨알기’를 운영한다. 장소는 샘골보건지소 1층 건강관리실,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09:00~17:30)까지다.프로그램에서는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과 빈혈 등 기초건강 검사를 통해 건강 수치를 알려주고, 심뇌혈관 질환 예방과 관리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1:1 건강상담은 물론 유소견자 발견 시 운동 처방실과 연계해 적정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063.539-6741, 6754)지체와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재활보건실도 운영한다. 연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이곳에서는 다양한 재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재활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은 물론 근력강화와 올바른 보조기구 활용법, 일상 생활에서의 동작과 재활운동 지도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빠른 재활을 돕고 있다.(☏063.539-6741~3).이와 함께 재활보조기구도 연중 대여하고 있다.대여기간은 최대 1개월이나 연장 가능하고, 대여기구는 휠체어와 워커, 지팡
정읍시가 지난 15일부터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통합문화이용권사업 지원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시에 따르면 통합문화이용권 제도는 저소득층에게 공연과 전시, 영화, 도서구입 등 문화상품과 기차와 철도, 항공권, 여행상품 구입, 테마파크 이용은 물론 농구, 야구, 배구 등 스포츠관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통합문화이용권 발급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우선돌봄 차상위 중 6세 이상(2010. 12. 31. 이전출생자)이다.신청방법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후기명식 카드로 신청 후 7일이 내 발급해 준다.개인 당 5만원이 지원되며, 발급기간 내 선착순 접수가 아닌 신청 대상자 전원에게 발급된다. 단, 스포츠 강좌 이용권 선정자는 중복수혜가 불가하여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제한된다.읍‧면‧동 방문 접수는 지난 15일부터 시작됐으며, 온라인 접수는 내달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발급된다. 통합문화이용권은 온‧오프라인 모두 활용가능하다.오프라인 사용은 전국 통합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일반 신용카드처럼 현장 결제하면 되고, 온라인에서는 통합문화이용권 홈페이지 내 온라인 마켓을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자 성지인 정읍에서 동학농민혁명 122주년기념 맞아 고부봉기재현행사가 있었다. 지난 15일 오전 10부터 이평면 예동마을과 말목장터에서 열린 재현행사는 ‘고부봉기재현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서현중, 이하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정읍유족회가 후원했다.행사에는 옛 고부군에 속했던 이평과 고부․덕천․영원․소성․정우면과 부안군 백산면민 등 모두 40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기념식, 진군행렬로 이어졌다.식전행사로 이평면민들로 구성된 배들농악단 풍물놀이 공연과 정읍시립국악단의 공연이 펼쳐졌다.김생기시장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김대곤 이사장 등 관련 단체와 지역민이 대거 참석한 기념식에서는 동학농민혁명의 최초 봉기인 고부봉기를 기념하는 상징 조형물 제막식이 있었다.상징조형물은 지난 2014년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 선정된 이평면 하송리 예동마을에 들어섰다. 조형물에는 전봉준과 최경선, 송두호 등 사발통문 거사 계획 참여자 20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전국 공모를 통해 설치됐다.관계자들은 “상징 조형물이 명실공히 고부봉기가 동학농민혁명의 최초이자 중심이었음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생기시장은 설 연휴 다음날인 지난 11일 정읍지역 최고령인 김금표(104세.여, 상평동 625)옹을 비롯해 정읍노휴제 등 경로당 3개소를 찾아 세배를 드리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김시장은 이날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은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어르신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 더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섬은 물론 어르신들을 정성껏 섬기면서 시정운영에 최선을 다해 정읍인구 15만 시대 회복 등 정읍의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읍시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과 공동체들의 역동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도시재생 창안대회(이하 창안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8일까지 접수받으며, 정읍시민 창안대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축제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형태의 공동체 활동을 단계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시민 3인 이상 구성된 단체(공동체)를 대상으로 공익성, 파급효과, 주체역량 등을 심사한 후 총 6개 팀을 선발한다. 이후 2주간의 창안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 멘토 지원으로 아이디어를 숙성 시킨다는 방침이다. 창악학교에서 최종 선발되면 300만원 규모의 뿌리단계 실행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시는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행, 단계별 심사를 거쳐 줄기단계와 열매단계 등으로 육성해 장차 정읍시 도시재생 실행 공동체로 성장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시민창안대회를 개최하면서 60여개 이상의 마을단위와 창업공동체를 육성해왔다.”며 “그간 발굴된 공동체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주민 주도의 구도심 활성화를 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생기시장은 “특히 이번 창안대회를 통해 실행된 공동체와 아이디어를 정부에서
중앙도서관 ‧ 신태인도서관 등 정읍시립도서관은 지난 15일 중앙도서관 저학년반 수료식을 끝으로 ‘2016년 어린이 겨울독서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달 4일부터 시작된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천년을 거슬러 떠나는 시간여행~!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라는 주제로 진행돼 역사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였다. 중앙도서관은 4일부터 8일까지 초등 고학년(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5일간(오전 9시~12시), 11일부터 15일까지는 저학년(1학년~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신태인도서관은 4일부터 8일까지 전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독서교실에서는 인류의 기원과 역사시대의 흔적부터 시작하여 고구려와 백제, 가야, 신라에 대한 나라별 특징과 인물, 흐름을 살폈다.또 고구려 벽화와 미륵사지 만들기 그리고 가야토기와 금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병행해 어린이들의 우리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도왔다.중앙도서관 수료생은 모두 53명으로 이들 중 김채림(한솔초 6)양과 최지웅(동신초 3)군이 국립어린이청소년관장상을, 이윤선(한솔초 4)양 등 10명이 시장상을 수상했다.또 신태인도서관에서는 17명의 수료생 중 김유빈(신태인초 4)
신태인이장협의회(회장 정을수)와 신태인지역발전협의회(회장 정진균) 그리고 새마을부녀회(회장 고인숙)가 주관한 ‘2016 희망나눔 이웃돕기 일일찻집’이 지난 13일 성황리에 운영됐다.이날 일일찻집에는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3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찾아 온정을 보탰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신태인읍과 각 기관단체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따뜻한 차를 후원했고, 일일찻집의 의미를 더했다.신태인읍은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이웃에 대한 남다른 사랑은 성숙한 기부문화로 자리잡아가길 바라고, 뜻을 함께 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설명절을 앞두고 정읍시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에이스안전유리(대표 최호림)에서 2천만원을 기탁했다.칠보면 (유)제이앤에스 건설(대표 이돈호)에서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유)제이앤에스 건설은 건설업과 서비스업, 도소매 등의 사업체이다.업체 관계자는 “사업차 정읍 곳곳을 돌면서 많은 어려운 이들을 접했다.”며 “설명절을 앞두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했다.”고 밝혔다.이준법무사(대표 이준)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시 관계자는 “올해 들어 모두 4억4천만원이 기탁됐다.”며 “따라 23개 읍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한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려운 이웃과 함께 시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세상을 살다보면 갖가지 법률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하지만 쉽사리 해결하기 어려운 게 바로 법률문제다. 이처럼 법률적인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돕기 위해 마을변호사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마을변호사 제도는 변호사 사무실이 없는 무변촌의 주민들이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무료로 법률 상담을 진행하는 제도로, 변호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마을변호사 제도는 지난 2013년 법무부가 행정자치부(당시 안전행정부), 대한변호사협회와 공동으로 변호사 사무실이 단 한 곳도 없는 마을(무변촌) 주민들과 변호사를 연결하여 전화․인터넷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무료로 법률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시작됐다.이에 따라 정읍시는 ‘마을변호사 제도’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전화나 팩스 등을 이용해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고, 가까운 읍․면 사무소에서 해당 읍․면 변호사를 확인할 수 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감자 재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 향상을 위해 이평면 감자재배 시범단지와 감자연구회(회장 최강술)에 무병 씨감자를 보급한다.보급하는 씨감자는 농업기술센터 조직배양실에서 무균상태로 생장점을 채취해 바이러스 검정 후 배양, 양액재배를 통해 생산한 것이다.기술센터는 “무병 씨감자를 시범적으로 보급, 시범단지에 보급하면 망실하우스에서 증식해 일반 농가에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다.이번에 보급하는 씨감자 품종은 봄 재배의 대표 품종인 ‘수미’, ‘극조생’과 휴면기간이 짧아 2기작에 적합한 ‘추백’으로 모두 400kg이다.기술센터에 따르면 바이러스에 취약한 감자는 감염된 씨감자를 사용할 경우 50% 정도 생산량이 감소한다. 반면 조직배양 무병씨감자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아 품질이 좋아지고 생산량이 많아진다.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강원도에서 무병씨감자를 비싼 값에 구입해왔으나 시범보급을 통해 이러한 애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무병 씨감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조직배양 씨감자 생산과 보급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3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감자연구회는 지난해 제과업체인 오리온 계열의 신농상사와 계약재배
정읍시가 2030년을 목표년도로 수립한 도시기본계획을 이달 8일 전라북도로부터 최종승인 받았다.‘2030년 정읍도시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은 장기적으로 나아가야할 바람직한 미래의 모습이자 시정운영 최상위 가치로서의 도시 미래상을 ‘누구나 행복한, 성장하는 도시 정읍’으로 정하고 핵심 이슈별 계획 4대 핵심목표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기본계획에 따르면 4대 핵심목표는 ▲서남권중심으로서 ‘성장하는 도시’ ▲모두를 아우르는 ‘소통하는 도시’ ▲정읍만의 특별한 ‘매력 있는 도시’ ▲미래를 대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이다.기본계획은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목표별 추진 전략으로 ▲첨단산업기반 확보 및 전통산업의 고도화 ▲사계절 명품관광 도시 조성 등 모두 12가지를 제시했다.이와함께 기후변화와 고령화, 인구감소 등의 사회적 변화와 첨단과학산업단지 준공과 KTX호남고속철도 개통 등 여건 변화를 반영했다.특히 시가화 예정용지 7.27㎢ 확보함으로써 전라북도연구개발특구를 기반으로 한 첨단과학산업단지 2․3단계 조성 및 다원시스 유치에 따른 산업용지 확보 등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본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오는 15일경부터 시청 도시과에서 열람
정읍시는 지난해 12월 사업비 1억500만원을 들여 관할 구역 내 어린이집 총 89개소 중 기존 cctv가 설치된 곳을 제외한 74개소 어린이집에 cctv 설치사업을 모두 마쳤다.시는 “지난해 9월 영유아 안전 및 아동학대방지 등을 위한 어린이집 내 CCTV설치가 의무화 됨에 따라 보육실과 공동놀이실, 놀이터, 식당, 강당 등에 HD급 이상의 해상도와 저장기간 60일 기준에 맞는 CCTV 설치사업을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CCTV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그동안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와 안전사고 등에 근심이 많았던 학부모님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물의 고장, 정읍(井邑)시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전 시민 급수시설 확충에 발 벗고 나섰다.시는 “기후변화의 가속화와 극심한 가뭄으로 상수원이 고갈될 경우 시민의 생존 위협이 될 수 있는 식수난과 생활 용수난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민방위 비상사태 시 보유 급수시설 기준(1인 1일 최소한의 급수량 기준)은 읍과 동지역의 경우 식수 9ℓ, 생활용수 16ℓ 모두 25ℓ이다.(※면 지역은 기준이 없다.)이런 가운데 현재 정읍시가 보유하고 있는 비상급수시설은 ▲읍‧동지역 정부지정시설 5개소 ▲학교 5개소 ▲아파트 6개소 ▲대형마트 1개소 등 모두 17개소이다.1일 급수 규모는 1천934톤으로, 면지역을 포함할 경우 12만 시민에게 필요한 하루 최소한의 급수량은 3천톤으로 현재 1천66톤이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시는 권역별 거점지역에 순차적으로 수질 좋은 대형관정을 개발해 부족한 급수원을 전량 확보하고 평상 시에는 전 시민과 관광객에게 관광 약수터로 개방할 계획이다.충무공원과 생활체육공원, 내장산문화광장, 구절초테마공원, 내장산리조트, 두승산, 입암산, 정토산 등 다수 시민의 접근이 용이하고 대형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으면서 산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