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태인이장협의회(회장 정을수)와 신태인지역발전협의회(회장 정진균) 그리고 새마을부녀회(회장 고인숙)가 주관한 ‘2016 희망나눔 이웃돕기 일일찻집’이 지난 13일 성황리에 운영됐다.
이날 일일찻집에는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3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찾아 온정을 보탰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신태인읍과 각 기관단체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따뜻한 차를 후원했고, 일일찻집의 의미를 더했다.
신태인읍은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이웃에 대한 남다른 사랑은 성숙한 기부문화로 자리잡아가길 바라고, 뜻을 함께 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