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시내권역인 삼문동 제방길 3km 구간에 야간경관 조명 개선으로 야간 산책로의 경관개선과 함께 도시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 밀양시는 삼문동 일원 벚꽃나무 데크길 울타리 부분에 낮에는 햇빛으로 충전되어 야간에 빛을 발하는 조명등인 태양광 상부캡을 설치하여 시설유지 관리비가 추가 필요없는 경제적인 효과도 고려하여 설치했다. ❍ 이 구간은 많은 시민들이 야간 운동과 산책을 하고 있는 코스로 안전한 보행에도 도움이 되면서 국도 25호선을 지나가는 차량과 제방길을 지나가는 차량 이용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하게 된다. ❍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반응이 좋아 내이동 지역 등으로 확대 설치하여 관광도시 밀양의 이미지 부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양산시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와 공동으로 남부시장을 찾아, 명절 물가점검과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산시를 비롯해 양산여성소비자연합양산시지부, 양산 YWCA, 안전통합협의회, 주부민방위 기동대 등이 참석하여, 가격표시제 준수, 물가 안정 캠페인을 비롯하여,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입하며 설 명절을 준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설 차례상 구입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약 10만 원이상 저렴하고, 설 명절을 맞아 2월 14일까지 10% 할인된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가계 살림에도 보탬이 되고, 전통시장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며 설 차례상 준비에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해시는 서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불법사금융 신고센터’를 설치하고불법 영업행위, 법정최고금리 위반 등 신고를 ‘18년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3개월간 받는다. 또한 단속반을 구성하여 불법고금리 대부, 폭행, 협박, 심야방문, 전화 등 불법 채권추심, 대출사기, 보이스피싱, 유사수신, 불법대부광고 등 불법사금융 행위에 대해 일제단속도 실시할 계획이다. 대부업법 개정으로 법상 최고금리가 연 27.9%에서 24%로 인하됨에 따라 이자율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 등으로 대부업체 일부가 미등록 대부로 전환하거나 대출이 거절되는 저신용자의 경우 상당수가 불법 사채시장을 이용할 우려가 있다.이에 따라 김해시는 불법사금융 근절을 통한 민생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신고에 의한 적발과 단속을 병행실시키로 했다. 또한 김해시는 불법사금융 피해발생시 불법사금융 신고를 금융감독원(1332), 경찰(112), 경남도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1899-0640), 김해시 일자리정책과(330-3423), 경찰청 홈페이지, 금융감독원 모바일 앱 등을 적극 이용해 주기를 당부했다.
서김해새마을금고(이사장 이연석)에서 지난6일 내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연석 이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김해새마을금고는 1월 백미20KG 200포(800만원상당) 기탁하였으며, 2014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노순덕 내외동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는 서김해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여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해시가 내년 국비확보를 위해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였다.. 시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허성곤 시장 주재로 2019년 국고신청사업 확보를 위한 추진전략 보고회를 가지고, 올 한해 동안 국고예산 확보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국고신청사업에 대한 확보활동 계획과 반영 논리, 그리고 문제점 및 대책을 사업 담당 과장이 보고하였으며 일반국고사업 52건 1,083억 원, 지특국고사업 73건 966억 원 등 총 125건 2,049억 원의 사업을 중점 확보사업으로 선정하여 정부예산 반영을 위하여 선제적․전략적으로 대응하기로 하였다. 올 한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국고신청 대상사업 중 신규사업은 ▲서부 장애인 직업재활센터 및 공립 치매전담 요양시설 신축 19억 원, ▲기계․소재융합기술종합센터 건립 56억 원, ▲3D프린팅기반 치과용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56억 원, ▲미래 제조혁신 기업지원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100억 원, ▲대동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 320억 원, ▲안동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 40억 원, ▲김해시 농촌테마공원 조성 20억 원, ▲진영스포츠센터 조성 24억 원, ▲활천동체육관 건립 14억 원 등 52건에 476억
‘도담킹’이란 단어에는 인구정책의 의미가 담겨 있다. ‘도담킹’이란 어린 아이가 탈 없이 잘 자란다는 순우리말 도담도담과 기업 대표를 뜻하는 킹을 합친 합성어로 김해시에서 최초 기획한 것으로, ‘도담킹 기업’이란 기업주가 앞장서 일・생활 균형 직장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을 뜻한다. 김해시는 전국 최초로 지난 26일 관내 23개 기업체와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을 위한 ‘도담킹 기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김해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목표로, ‘출산으로 희망김해! 일자리로 행복김해!’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 홍보에 주력하여 왔으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기업도 함께 인구증가 정책에 동참하게 되었다. ‘도담킹 기업’의 주요 역할은 일과 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통해 직장여성 경력단절 예방, 출산・육아 부담 경감 등 출산・양육 친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정주환경 개선으로 관내 전입 유도 및 인구 증가에 기여하며, 중소기업 우수인력 모집 및 이직률 감소, 기업 이미지 향상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앞으로 김해시는 시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일・생활 균형문화를 홍보하고, ‘도담킹 기업’에 김해
나동연 양산시장은 25일 오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직접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양산시장은 양산시 어곡동 소재 화장품제조사인 ㈜포셀과 양주동 소재 제과점인 작크에 들러 최저임금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사업주를 격려하며 인건비 부담완화를 위해 마련된 정부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를 설명하고, 사업주의 인건비 인상에 따른 현장의 고충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선에서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접수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물가변동 여부에 대해서도 점검하였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최저임금인상이 소득증대로 이어져야 하는데 오히려 고용불안을 느끼는 근로자가 많고 신규채용 계획도 취소되는 등 일자리가 오히려 감소된다는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줄 알지만 우리경제의 선순환을 위하여 가능한 고용을 계속 유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현장방문으로 접수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은 향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건의하고, 임금인상에
사단법인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김해시지부에서 지난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영만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소외된 주위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겠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김해시지부는 2016년에도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종주 시민복지과장은 “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여 김해시에 후원해주시는 사단법인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김해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도와주신 분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낙동강하구에코센터, 2월~12월 초등학생 가족 및 개인 참가자 대상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실시◈ 낙동강하구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태체험으로 탐조체험, 곤충관찰, 갯벌생물 관찰, 을숙도 탐방 등 16종 프로그램 63회 진행예정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2월부터 낙동강하구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8년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계절에 따라 이용 가능한 자연물을 대상으로 을숙도 일원에서 실시되며, 주말에 초등학생 이상 가족 및 개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6개 분야 16종의 프로그램을 총 63회 실시한다.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조류분야 △새 박사와 함께하는 탐조체험, △알기 쉬운 겨울철새 이야기, 습지분야 △갯벌에는 어떤 생물이 살까?, △발견~을숙도 이곳저곳, △해질녘의 습지를 함께 걸어보아요!, 곤충분야 △딱정벌레의 세계, △재미있는 나비 이야기, △한여름 밤 곤충들의 세계, △가을 메뚜기 이야기, 식물분야 △꿈틀꿈틀 흙속에 피어난 봄꽃 이야기, △습지에는 어떤 생물이 살까? △ 식물악당(생태계교란식물)제거 작전!, △상록수․낙엽수
김해시는 2018년 긴급복지 지원사업과 SOS생계구호비 사업으로 총 1,003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위기가정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살면서 누구나 주요 소득자의 사망, 실직 등을 경험하기도 하고, 가구원 중 누군가의 중한 질병 및 갑작스러운 수술로 인한 의료비 걱정으로 밤을 지새우기도 한다. 이때의 막막함과 걱정에 힘이 되어 드리고자 김해시는 긴급지원사업 및 SOS 생계구호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시설 수용 등으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는 생계비를,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하고 입원 치료중인 가구에 대해서는 의료비를, 화재 등이 발생한 가구에 대해서는 주거비를, 공과금(건강보험료, 연금보험료, 고용보험료, 전기세, 도시가스, 수도세 등)이 3개월 이상 체납된 가구에 대해서는 생계비 지원금액 내에서 공과금 체납료를 지원 하는 등 위기사유별 맞춤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선정기준은 4인가족 기준 소득 4,067천원 이하, 재산 8,500만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이며, 지원금액은 4인가족 기준 생계비 1,170천원, 주거비 422천원, 의료비 최고 300만원, 동절기 연료비 96천원이다.
양산시립박물관은 개관 5주년을 맞는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참여형 박물관”으로 거듭날 것이라 밝혔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으로는 ▲ 상설전시실 개편을 통해 양산의 역사적 뿌리를 보여주는 신수유물을 집중 소개 ▲ 양산의 문헌자료를 보관 및 열람할 수 있는 역사자료실의 활성화 ▲ 상반기‘통도사 세계유산등재를 기원하는 공동기획전’과 하반기‘삽량주 개칭 1,600주년 기념특별전’의 개최 ▲ 박물관 어린이 역사체험실의 리모델링 ▲ 각종 사회교육 및 문화공연을 통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형 박물관의 구축 등이다. 먼저 상반기 중에 새로운 신규시책 2건을 시행한다. 박물관은 개관 이후 ‘국가귀속문화재 보관청’지정을 통해 지역출토 문화재를 꾸준히 입수하였고, 시민들에게‘유물기증운동’을 전개한 결과 지난해 말까지 총 8,000여점에 달하는 유물을 소유하게 되었다. 이에 양산학 관련 최신 성과를 소개하고 새로운 소장품을 디지털 고화질 자료로 제공할‘상설전시도록’을 펴낼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박제상을 테마로 구성한 어린이 역사체험실의 시설이 낙후되고 양산의 다양한 역사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자문화, 삼조의열, 삼장수
양산시는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54일간 시설물, 건축물, 해빙기점검시설 등 7개분야 1,835여개 시설에 대해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가안전대진단은 2~3월을 집중기간으로 설정하여 총괄반과 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모든 영역에 대한 자체점검과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예방 및 안전관리에 대한 시민의 관심 제고와 참여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특히 사고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 공동주택, 대형건축물과 동일 유형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화재취약시설, 대형공사장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선정하여 안전취약 민간시설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보다 내실있는 안전관리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민간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 시민참여를 통한 점진적인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으로 사회곳곳에 숨어있는 안전사각지대 없는 양산시를 만드는데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김해시는 가야의 다양한 역사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을 실질적인 관광 수요로 창출하기 위해 ‘2018 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제’를 시행한다. ○ 주요 내용으로는 유료관광지를 방문하는 내국인 20명 이상, 외국인 10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 당일 및 숙박관광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특히 수학여행 및 진로체험 등의 목적지로 김해를 선택한 학교 및 여행사에 대해서는 예년에 비해 크게 완화된 기준과 대폭 인상된 지원 금액을 제시하고 있어, 수학여행 전문 여행사와 각급 학교의 김해투어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해시는 현재 전담팀을 출범시키며, 활발히 진행 중인 가야사 복원사업의 여러 유적지들 뿐 만 아니라, 대통령의 봉하마을, 화포천습지생태공원, 가야테마파크, 롯데워터파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춘 최적의 수학여행지로 금번 인센티브제를 통해 향후 전국의 수많은 학교가 다녀가는 새로운 역사문화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 조강숙 관광과장은 “현재 가야테마파크나 롯데워터파크를 경유하는 각급 학교의 단체여행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유스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 등을 유치하여, 부족한 단체숙박시설을 보완 할 계획이며, 점차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정부가 주관한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12월 12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된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1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경쟁을 벌였다. ❍ 밀양시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을 살리는 작은성장동력’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고, 직원 역량강화 및 성과 제고 분야에서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 밀양시는 지난 2015년도부터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바탕으로 읍․면․동 직원이 중심이 되어 특색있는 아이디어 사업을 기획, 시행하는 작은성장동력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 사업은 이미 많은 지역개발 전문가들로부터 직원 역량강화와 지역발전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인사혁신책으로 호평받고 있다. ❍ 작은성장동력사업 외에도 밀양시는 신규직원과 시장이 함께 소통하는 ‘Hope-Day’, 선배공무원과 신규공무원의 아름다운 동행 ‘멘토링 제도’ 등 신규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 왔으며 이번 경진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 ❍ 박일호 밀양시장은 “작은 성장 동력 사업을 통해 밀양시의 신규공무원들은 기획, 사업시행, 갈등해소, 주민
김해시는 지난 4일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탑마트 서상점 앞과 홈플러스 김해점에서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희망 2018 나눔 캠페인』홍보 및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시민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에 참여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홍보했으며,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고 서상동 주변 상가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김해시는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라는 주제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희망 2018 나눔 캠페인』모금기간으로 정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시청 민원실 및 읍면동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관련기관․단체 등 각계 각층에 홍보 및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김해시 신대호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이웃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줄 성금모금 운동에 시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모금된 금액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생계비,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