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종훈)은 ’제1회 수영대회/물놀이축제‘가 지난 11월 30일(토)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진행되었고,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236명(청소년 103명, 성인 133명)이 참가해 열기를 더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물살을 가르며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고, 가족과 친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기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한 물놀이 축제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관장 박종훈은 "이번 대회와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
(재)파주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손배찬)은 지난 12월 14일(토),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에서 지역 상생형 사회공헌 행사인 아름다운가게 보물섬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아름다운 하루’ 행사는 파주출판단지 내 헌책 특화상점으로 자리 잡은 아름다운가게 보물섬점의 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행사로, 감사패 증정식, 임직원 기부물품 팝업 행사, 체험 부스 운영, 캐리커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취약계층 청소년 및 어린이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행사에는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 이하 임직원과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손배찬 대표이사 이하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관의 비전을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행사는 파주시청소년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아름다운가게 보물섬점의 운영 지원, 기부물품 판매 및 체험 부스 운영 등을 도맡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장윤경는 “이번 아름다운 하루 행사는 아름다운가게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12월 14일(토) 16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기 사랑 나눔 가족봉사단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해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구성원간 유대감 증진과 공익적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단위 자발적이고 지속가능한 자원봉사활동 문화조성에 기여 하고자 기획된 가족봉사단은 2024년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 월 다양한 테마별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다. 하남종합복지타운에서 진행된 21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 수료식은 한해동안 진행했던 활동들을 돌아보며 활동소감 발표와 우수가족 시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16가족 55명이 수료를 마쳤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가족봉사단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과 지역사회에 공익적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내년에도 모집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12월 16일 서울가든호텔(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2024~2028)* 1차년도 이행 현황’ 민관 합동 점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5년간(2024~2028)의 계획을 담은 생물다양성 분야 범부처 최상위 계획(‘23.12.12 수립) 이번 설명회는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 1차년도 이행 현황’을 공유하고, 각 분야 전문가와 관계 부처, 시민사회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2년 12월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에서는 당사국이 국가생물다양성 전략을 수립하고 이행하며 국제사회(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 보고하는 전 과정에 모든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 Global Biodiversity Framework : 2030년까지 전세계 ▲육상·해양의 30% 보호지역 등으로 보전·관리, ▲훼손 생태계 30% 복원 등 23개 구체적·도전적 목표 제시 설명회 1부에서는 국가생물다양성전략의 주요 이행 부처인 환경부, 해
고양특례시가 대곡역세권에 자족기능을 갖춘 첨단지식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5개 철도 노선이 교차하는 교통·문화·산업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다중규제에도 불구하고 수도 서울,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하여 국내외 인재확보, 첨단산업 양성에 최적의 입지이며 주거기능만 담당하는 베드타운을 넘어서 미국 실리콘밸리 같은 첨단산업 중심의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첨단산업·자족성 갖춘 ‘에지 시티’ 조성 시는 지난 11월에 발표된‘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를 독립적으로 자족성을 갖춘 에지 시티(Edge City)로 조성할 방침이다. 에지 시티는 원도심에 예속되지 않고 독립적인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를 말하며, 1991년 미국 저널리스트인 조엘 게로에 의해 대중화된 개념이다. 충분한 업무공간(일자리), 도소매(상업·여가의 중심역할), 주거보다 많은 일자리, 생활권 형성, 非도시지역 등이 주된 요소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실리콘 밸리 지역 도시들을 꼽는다. 실리콘밸리는 당초에 제조업이나 산업단지가 없는 샌프란시스코의 변방이었지만, 첨단기술 기업이 입주하고 성장하며 일자리도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주택, 공공시설,
2024년 인천시 주요 성과로는 단연 시민의 지지와 행복을 끌어낸 민생정책을 꼽을 수 있다. ‘오직 인천, 오직 시민’만을 강조해 온 유정복 시장의 행보를 감안하면 당연한 결과다. 특히 과감하고 파격적인 인천형 출생 정책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청년층의 긍정적 인식변화에 영향을 줬으며, 전국 최고의 인천 출생아 증가율*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인천시 출생아 수는 11,326명으로 전년 동월 누계 대비 8.3% 증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크게‘아이() 플러스 1억 드림’과 ‘아이() 플러스 집드림’으로 대변할 수 있는 인천형 저출생 정책은 발표 즉시 전국의 지자체로부터 각별한 관심을 얻었으며,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 저출생 추세에 반전을 이끌 최고의 정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형 출생 정책 제1호, 아이() 플러스 1억 드림은 영유아기에 편중된 지원 정책을 18세까지 연장해 중단없이 지원하는 것이 골자로, 기존의 부모급여, 아동수당, 보육료, 초·중·고 교육비 등의 지원(7,200만 원)에 인천시에서 혁신적으로 발굴한 천사지원금(840만 원), 아이(i) 꿈 수당(1,980만원), 임산부 교통비(50만 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3일 인천의료원 본관 1층 로비에서 ‘별관동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장성숙 시의원을 비롯해 김학범 인천시 보건복지국장, 강경희 보건의료정책과장, 임미숙 동구보건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인천의료원 별관동은 필수의료 중심 진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약 4년간 146억 원을 투입해 본관 후면부에 지상 6층(3,134.13㎡) 규모로 증축됐다. 주요 시설로는 ▲1층 신경외과, 흉부외과 등 외래진료실 ▲2층 심뇌혈관센터 ▲3~5층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 및 병동 등이 마련됐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별관동 준공은 인천의료원이 필수의료 강화와 지역완결적 의료 여건 조성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시작”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정복 시장은 시청 회의실에서 오는 19일 임기를 마치는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조 원장은 2010년 제13대, 2018년부터 제15대와 제16대 인천의료원장을 역임하며 인천시 공공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도 예산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국고보조금 5조 8,69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확보한 5조 4,851억 원보다 3,846억 원(7.0%) 증가한 규모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5조 원을 초과하는 국비를 확보했다. 특히,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정부예산안이 증액 없이 감액만 반영되어 국회에서 통과되는 유례없는 상황에서도 전년도보다 더 많은 국비 예산을 확보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된다. 연도별 확보 현황 년도별 확보 현황 이번에 확보한 주요 국비 사업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3,630억 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 793억 원 ▲인천발 한국고속철도(KTX) 350억 원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232억 원 ▲노인 일자리 지원 1,204억 원 등이다. 이는 인천시의 미래 성장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시장은 올해 2월부터 국비 확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국비 사업을 선정해 중앙정부에 반영을 요청했다. 5월부터 12월까지 기획재정부 및 중앙부처 장·차관, 국회 예결위원장, 상임위원장 등과 수시로 면담과 연락을 통해 국비 확보의 필요성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2월 16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우리나라의 장기 온실가스 감축경로를 마련하기 위한 ‘기후미래포럼’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8월 29일 기후위기 헌법소원 결정의 후속조치로 각계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우리나라의 장기(2031∼2049) 온실가스 감축경로를 논의한다. 그간 국가의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하여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5건의 헌법소원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2031년부터 2049년까지 온실가스 감축경로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하 탄소중립기본법)’ 제8조제1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국회는 2026년 2월 28일까지 이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 이에 기후미래포럼은 복수의 장기 감축경로를 마련하고 부문별 감축 수단과 사회·경제적 영향도 검토하여 입법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 산업, 수송, 건물 등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미래전망, 경제, 과학기술, 법률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전문가와 미래세대, 산업계, 시민사회, 노동계 등 다양한 부문의 관계자들이 포럼 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수서역~성남 판교~용인 신봉·성복동~ 수원 광교~화성 봉담까지 연결되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장·차관을 상대로 사업의 당위성, 타당성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12일 세종시에서 국토교통부 진현환 1차관, 백원국 2차관을 만나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달 25일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서한도 보냈다. 이 시장은 백원국 국토교통부 교통담당 2차관에게 용인의 숙원인 3개 철도사업(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경강선 연장, 분당선 연장)의 상세한 내용이 담긴 자료를 주면서 "세 철도 사업 모두가 반도체 산업 발전과 직결된 것이니 많이 도와 달라"고 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와 관련해 이 시장은 “용인과 수원, 성남, 화성 등 4개 도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4개 시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할 수 있고, 4개 시 공동용역 결과 비용대비편익(BC)값이 1.2가 나올 정도로 높은 경제적 타당성이 확인된 사업"이라며 "4개 도시에 광범위하게 형성된 반도체 생태계의 확장을 통한 국가경쟁
진주시는 지난 14일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민생안정 및 지역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12.3 비상계엄 선포·해제 후 5일부터 지역경제단체, 사회단체 대표, 전통시장 대표, 상공회의소 임원과의 연석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각 분야의 민생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또한, 지역경제의 중심이 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저리이자 대출 지원을 위한 지역 금융계 간담회, 수출기업 현장 방문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경제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책을 적극 발굴하기로 하였다. 현재의 특수한 상황을 감안한 내년 예산 조기집행 추진과 겨울철 화재 및 한파·폭설 등 시민들의 사건·사고 예방 및 점검 강화, 취약계층의 한파 대비대책을 점검하는 등 시민들이 어수선한 현 상황을 극복하고, 올겨울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진주시는 공무원들의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감찰을 실시하고, 지난 9일 구성된 민생안정대책단 3팀 15개반을 내실있게 운영해 탄핵정국과 지역경제 침체로 인한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소속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14일 청소년성문화 동아리 ‘청.또.지.기 9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내년에 새롭게 재개관하는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 시설 라운딩을 비롯해 나만의 향기 만들기, 수료증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성문화 동아리는 청소년이 성적자기결정권을 가진 건강한 성적 주체자로 성장해 또래 속에서 건강한 성문화를 알려나가기 위해 구성됐다. ‘청.또.지.기 9기’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성과 관련된 교육, 체험, 토론,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청소년성문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또래 속에서 건강한 성문화를 알려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성문화 동아리는 사천시 관내 청소년(12세~19세)이라면 누구나 가입·활동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055-831-4567)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으로 경상남도 내 아동·청소년, 양육자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성인지적 성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3일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민생안정과 폭설피해위기 극복을 위한 농·축·수산 분야 기관 단체장과 함께 농축어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농정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위기와 고물가·고에너지요금 등으로 농어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폭설피해로 인한 복합적 위기극복을 위해 농·축·수산분야 기관·단체장으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자 긴급하게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오태권 화성시농어업회의소회장, 이상환 농촌지도자화성시연합회장, 이재형 대한한돈협회화성시지부장, 최병천 경기수협어촌계장협의회장, 관계 공무원 등 40 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폭설피해 농어가 긴급지원 모색 △민생 밀접 지원사업 확대 △농축수산 관련 2025년 예산 신속 추진 등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농·축·수산 분야 기관 단체장들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폭설 피해 신속 복구 △기반시설 재건을 위한 예산 신속 집행 등을 건의했다. 정명근 시장은 “기후위기와 불안정한 시국상황까지 더해져 농어업인들의 심려가 클 것”이라며, “농어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국무총리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간부회의를 15일 개최했다. 회의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함에 따라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되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정 시까지 국무총리 대행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개최됐다. 회의에서 시는 권한대행체제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제도적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2025년 일반구 승격 등 주요현안에 대한 중앙정부의 정책결정 지연이 우려되는 만큼 관계부처의 동향파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2025년 특례시 출범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행정적인 절차 등 제도적인 부분과 시민들에 대한 홍보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비상상황에서 시의 최우선 과제는 지역사회와 지역경제의 안정”이라며, “최근 폭설로 인한 피해복구와 간담회에서 기업과 농축어업인들이 제기한 건의사항 해결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적 불안함이 시민들의 생업 종사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행정에서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지원해야 한다”며,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공직기강에 대해
□ 김진태 지사는 "행정공백을 최소화하여 도의 현안사업이나 민생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강원도 공직자 모두 각자의 위치를 지키며 비상한 각오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도는 12/16(월) 오전 도지사 주재로 긴급 실국장회의를 개최해 현안사업 점검과 2025년 예산 집행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