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3일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 163-5 일원에서 19시 24분에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8대, 진화인력 93명을 긴급 투입하여 20시 25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239)과 경기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불 현장 사진
충남도는 서해호 전복 사고 실종자 수색을 위해 200톤급 해상크레인 등을 동원, 서해호와 덤프트럭, 카고크레인 등에 대한 인양 작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서해호는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6시 26분경 서산 우도에서 선장과 선원 7명, 24톤 덤프트럭, 11톤 카고크레인 등을 싣고 구도항으로 이동하던 중 전복됐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기사 1명이 실종 상태이며, 선장 1명과 선원 등 3명은 숨진채 발견됐다. 굴착기와 카고크레인 기사 등 2명은 사고 직후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현재 서해호는 고파도 인근 해상에 뒤집힌 채 떠 있으며, 덤프트럭은 고파도 인근 해저 뻘층에 뒤집힌 채 절반쯤 묻혀 있고, 카고크레인은 덤프트럭 위에 뒤집혀 있는 상태다. 도는 실종자 수색을 위해선 서해호와 덤프트럭, 카고크레인 인양이 우선 필요하다고 보고 예비비 4억 원을 긴급하게 편성, 200톤급 해상크레인 등을 투입해 인양 작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덤프트럭과 카고크레인이 포개져 있는 상태로, 이들 장비를 건져내지 않고서는 수색이 불가하다고 판단, 조속하게 인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태흠 지사는 지난 1일 서해호 사고 종합상황실이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오후 야탑동 복합건물 화재 현장을 찾아 구조된 시민과 입주 상인들을 살피고 소방 진화 및 피해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신 시장은 “큰 화재였음에도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라며, “화재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철저히 확인하고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화재는 오후 4시30분경 발생했으며, 오후 5시20분경 초기 진화를 거쳐 오후 6시35분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소방대응은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했으며 인명 수색 완료 시까지 유지하는 상태다. <사진 자료>
의정부시(시장 김동근)의 2024년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총 1억5천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행 첫해인 작년 모금액 7천400만 원에 비교해 2배가 훌쩍 넘는 액수다. 이로써 의정부시 고향사랑기부금의 총누적액은 2억2천900만 원에 도달했다. 시는 지난해 인근 지자체 및 기관 간 업무 협약과 상호기부를 추진하고, 관내 우수 공급업체 상담(컨설팅)을 통해 답례품을 대폭 확대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를 향해 마음을 모아주신 소중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기부자와 관내 우수기업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의정부시만의 매력적인 답례품을 발굴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하고 자신의 고향 등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소득공제와 답례품 혜택이 제공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전국 농협에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안양시 안양8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봉철)는 안양성문교회(담임목사 윤노원)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300만 원) 및 성품(라면 2,810봉지, 225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성금품은 2024년 연말 안양성문교회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금과 성탄절을 맞이해 전 교인이 참여하여 제작한 라면트리에 활용한 성품으로, 평소 이웃과 지역사회에 봉사와 섬김을 앞장서 실천해오고 있는 안양성문교회 성도들의 정성을 모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윤노원 안양성문교회 담임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큰 금액은 아니지만 성경 말 가운데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처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교회의 본분이라 생각한다”며, “전달된 성금품이 어려운 이웃, 특히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봉철 안양8동장은 “이웃돕기 성금품을 기탁해주신 안양성문교회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교회와 모든 교회 성도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가 2024년도에 해양수산부에서에 실시한 ‘2023년도 수산물도매시장 평가’에서 도매시장 개설자 부문 ‘최우수’ 사업장으로, 도매시장법인 부문에서는 가락시장의 서울건해산물(주)가 최우수, 강동수산(주)는 우수 도매시장법인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 수산물도매시장 평가는 수산부류 도매시장의 효율적 운영 등을 위해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 수산물 도매시장(19개소), 도매시장법인․공판장(28개소), 시장도매인(9개소) 등 5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 이번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하였으며, 도매시장 개설자의 경우에는 거래활성화·물류체계 개선, 법인·중도매인 육성, 시장관리 효율화 등 11개 지표 19개 항목, 도매시장법인(공판장)은 경영관리, 거래활성화, 물류수집 등 6개 지표 21개 항목에 대한 성과 분석 및 현장 평가로 진행되었다. □ 평가 결과, 개설자 평가에서 공사는 종합 득점 94.8점으로 전국 19개 도매시장 개설자 중 1위(최우수)를 차지하였으며, 전년도에 이어 다시 한 번 최우수 개설자로 선정되었다. 중점 정책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의정부시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출산 지원을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에 지원 중인 1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유지하면서,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는 첫째아 출산 가정에도 30만 원을 지원하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개정으로 첫째아는 30만 원, 둘째아 이상은 기존 지원액인 100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가구이며, 확대된 지원은 올해부터 적용된다. 출산장려금 신청은 출생일로부터 5년 이내에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첫째아 출산장려금을 신설해 지원 대상을 넓힘으로써 첫째아 가정의 소외감을 줄이고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출산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자 24시간 어린이집, 영어놀이터, 시간제 보육실 운영 등 다양한 보육정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공기관 통폐합을 추진 중인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2024년도 지방공공기관 혁신(구조개혁 분야) 최우수 기초 지자체로 선정돼 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의 부실‧방만 경영을 개선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2022년 9월 ‘지방공공기관 혁신 지침(가이드라인)’을 수립해 구조개혁을 추진해 왔다. 더불어 혁신을 확산하고 가시적 성과를 조기 창출하기 위해 구조개혁 우수지자체를 선정해 2023년도부터 재정 혜택(인센티브)을 부여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질 높은 대민서비스 제공과 경영 효율화를 위해 유사‧중복 기능의 공공기관에 대한 통폐합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101개 기초 자치단체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김동근 시장은 “공공기관 구조개혁을 통해 공공기관의 경영 효율성과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시의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을 지속해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4개 공공기관 통폐합을 위한 조례 재(개)정을 마친 상태로, 올해 4월 공공기관 통폐합을 마무리하고자 힘을 쏟고 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동근)은 지난 1월 1일(수) 재단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여 총 450만 원가량의 기탁금을 의정부시에 전달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2월 26일(목) 연말을 맞아 ‘사랑할만두, 그럴만두’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아동센터 소외계층 청소년 200가정에 만두, 떡국떡, 사골육수, 식혜 등 연말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눈 바 있다. 거기에 이어 2025년 새해 시작과 함께 지난해 지역상생 및 탄소중립을 위한 로컬푸드마켓 수익금과 부쩍 추워진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연말과 새해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을 합쳐서 의정부시와 지역사회에 전달함으로써 연말연시 무거웠던 사회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감싸주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이사는 “재단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성금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2월 23일, 27일 양일간 갈매평생학습센터와 수택평생학습센터에서 총 3회에 걸쳐 『2024년 구리시민 역량강화교육』수료식을 가졌다. 2024년 구리시민 역량강화 교육으로 추진한 이번 과정은 ▶ 경계선 지능인(또는 느린학습자)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지도하는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인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 1개반 ▶ 디지털 성인문해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지도하는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인 ‘디지털문해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2개반이 운영되었다. 경계선 지능인(또는 느린학습자)은 지능지수(IQ)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지적장애는 아니지만 학습이나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말한다. 『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은 11월 2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10회에 걸쳐 ▶ 경계선 지능인 이해 ▶ 경계선 지능인의 진로 ▶ 경계선 지능인 프로그램 흐름도 ▶ 프로그램 개발 ▶ 개발 프로그램 시연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2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또한, 『구리시 디지털 문해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은 11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6회에 걸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지방물가 안정 노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요금 물가상승률 등을 평가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평가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 구리시는 올해 물가안정을 위해 상수도 요금과 쓰레기봉투 요금을 동결하고, 하수도 요금 인상 최소화, 단체장의 물가안정 활동, 착한가격업소 물품 지원사업에 예산을 편성해 업종별 맞춤형 지원을 시행했고, 업소 지정 확대 및 배달료 지원사업 등에도 동참해 개인 서비스 요금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명절·지역축제에 ‘물가 점검반’과 ‘물가 모니터단’을 운영해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지역 내 생필품 물가 정보를 조사해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노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공요금 인상과 물가 상승 요인들이 남아있는 시국이지만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물가안정과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역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월 2일 인창중앙공원 현충탑에서의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乙巳年)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신동화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윤호중 국회의원과 경기도 의원, 이승우 보훈·향군단체협의회장, 전평진 전몰군경유족회장 등 100여 명의 보훈 ․ 향군 단체 회원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할 것을 다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늘 기억하고, 숭고한 구국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구리시가 전국 최고의 보훈 문화의 도시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자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2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 산19-3 일원에서 15시 03분에 발생한 산불을 55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헬기2대, 차량 26대, 진화인력 97명을 긴급 투입하여 15시 58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고압송배전 시설에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진화자원을 투입하였으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239)과 부산광역시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불 현장 사진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2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 산19-3 일원에서 15시 03분에 발생한 산불을 55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헬기2대, 차량 26대, 진화인력 97명을 긴급 투입하여 15시 58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고압송배전 시설에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진화자원을 투입하였으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239)과 부산광역시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불 현장 사진
충남소방본부는 2일 새해를 맞아 119종합상황실의 상황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상황실을 찾아 도민 안전을 위해 근무 중인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권 본부장은 “119종합상황실은 재난 초기 대응의 중심이자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일선”이라며 “119종합상황실을 필두로 2025년에도 도민이 안전하고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재난에 대비해 종합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