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가 후원하고 강원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 주최, 속초문화원(원장 김계남)이 주관하는‘2023 강원문화대축전’이 11월 24일 금요일 오전 11시 속초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 이번 행사는 2023년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18개 시군문화원이 속초시에 모여 강원의 전통문화계승 발전과 각 문화원의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또한, 2023 강원문화대축전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속초시장 등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 행사의 제1부는 오전 11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문화유공자 포상, 축하공연이 제2부에서는 오후 1시 20분부터 향토문화공연과 특별초청공연이 진행되며, 각 시군문화원의 문화수강생들의 작품도 전시되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는 지역문화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속초문화원(033-632-123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속초항을 모항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오고 가는 북방항로가 10년 만에 정식취항한다. □ 속초시는 지난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운항선사뿐만 아니라 속초시, 속초시의회 등 관계자가 참여한 시범운항 3항 차를 통해 선박의 기술적 점검과 함께 기항지 항만 운영점검, 승객 수용태세 점검 등을 마침에 따라 외국인 승객을 처음 태우고 속초항을 입항하는 11월 20일에 시승격 60주년 기념 속초항 북방항로 취항식을 개최하고 속초항 북방항로를 정식 취항한다고 밝혔다. □ 속초항 북방항로 취항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함께 이양수 국회의원,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과 김용복 농림수산위원회 위원장 및 도의원, 이병선 속초시장, 김명길 속초시의회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하여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10년 만의 북방항로 재취항을 축하하고, 오랜 기간 중단된 항로의 재개인 만큼 본 항로의 조기 안정화와 속초항의 북방물류ㆍ여객 거점항만 재도약을 기원하는 비전선포식 및 축하 세리머니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 이번에 재취항하는 속초항 북방항로는 속초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간 외항여객화물운송사업을 주 2항 차로 운항할 예정이며,
2023년 진주시 읍면동 풍물경연대회가 18일 남강야외무대에서 읍면동 풍물단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가 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올해 제9회째인 이번 행사는 진주삼천포농악의 전승과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읍면동 풍물단이 참여해 정통 농악을 배우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즐기는 축제로 치러졌다. 김선옥 보존회장은 심사평을 통해 “우위를 가릴 수 없을 정도로 풍물단 실력들이 해가 갈수록 높아져 가고 있으며 12차 농악이 시민들을 통해 전승되는 것이 감격스럽다”고 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삼천포농악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진주시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며“대회를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후대에 잘 전승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읍‧면 부문에서 진성면이, 동 부문에서는 이현동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진주삼천포농악은 1966년 국가무형문화재와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진주시가 2019년 유네스코 민속예술 창의도시 지정되는 데 기여했다. 【사진 다 .
지난 17일 지역 현안 점검을 위해 진주를 방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진주상공회의소에서 기업의 현장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강민국 국회의원,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이영춘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지역 내 주요 기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진주상공회의소와 기업인들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 △‘부전~마산~진주’복선전철 개통 △진주(정촌) ~ 사천 간 우회도로 개설 △경남진주혁신도시 정착 및 확산 △우주항공청 설립 및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 △기회발전특구 지정 △근로시간 유연화 △외국인력 쿼터제 및 활용 업종 확대 △고용보험제도 개선 등을 건의하며 국토교통부와 관련 부처의 지원을 당부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적정성 재검토의 조속한 마무리와 UAM(도심항공교통) 및 AAV(미래항공기체)산업 육성 지원 등 국토교통부 소관 사업을 재차 건의했다. 특히 문산 공공주택지구 선정, 우주항공청 설립에 따른 연관 기관·기업의 이전 등 급변한 여건으로 도로 정체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진주(정촌) ~ 사천 간 우회도로 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토교통부가 적극 나서주기를 건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이 오는 24일(금)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에서 ‘세상을 바꾸는 한마디’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MBN 앵커 출신인 정 대변인은, 내년 총선에서 의정부을 출마를 준비 중이다. 정 대변인은 MBN 디지털부장으로 일하면서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인턴 기자들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후배 세대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정 대변인 개인의 삶에 영향을 줬던 말들을 중심으로 개인의 마음가짐과 태도, 실천이 어떻게 개인과 우리 사회를 바꿀 수 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4선의 홍문표 의원을 비롯해 재선의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경기도당위원장), 김성원 의원 등 많은 현역 의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 대변인의 멘토로 꼽히는 안대희 전 대법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등이 축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백영현 포천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 인근 지역 단체장들도 현장을 찾아 정 대변인을 격려할 계획이다. 정 대변인은 이번 출판 기념회를 계기로 의정부을 출마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의정부고등학교 출신인 정 대변인은 미 2사단 본부중대가 있던
경기도의 수요응답형 신 교통서비스인 ‘똑버스’가 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가운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국제교통포럼(ITF: 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김영태 사무총장이 직접 똑버스를 시승하며 사업의 우수성을 재차 인정했다.경기도는 지난 17일 하남시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영태 사무총장에게 똑버스 현황과 운영 방식 등을 설명하고, 시승식을 진행해 하남 감일부터 위례 일대를 지났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 김교흥 하남시 부시장,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 현대자동차 김수영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시승은 평소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에 관심이 많던 김영태 사무총장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ITF는 OECD 내 교통 정책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장관급 회의체로, 육상교통·항공·해운 등 교통 정책을 비롯해 에너지·도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의제를 설정하고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김영태 사무총장은 2017년 최초의 비유럽권 ITF 사무총장으로 선출됐으며, 2015년 국토교통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지난 15일 인천광역시기부식품등지원센터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농수산물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매립지공사는 인천푸드뱅크와 함께 농수산물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독거어르신 등 330가정에 총 3천 3백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전달한다. 각 가정에 전달될 꾸러미에는 인천 강화산 쌀, 속노랑 고구마, 새우젓, 오징어젓 등 실생활 유용한 농수산물이 담겼다. 나유선 기부식품등지원센터 나눔사업부 부장은 “먹거리 물가가 올라 많은 취약계층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매립지공사의 나눔을 통해 그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인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경영기획처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 농어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 행사사진 2장 붙임 행사사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들이 인천광역시기부식품등지원센터에농수산물 꾸러미를 전달한 뒤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농수산물 꾸러미
동장군의 매서운 기세가 찾아온 주말에도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개최 둘째 날을 맞이한 시흥웨이브파크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2차 예선전이 치러진 서핑대회를 관람한 방문객들은 18일 저녁 ‘시흥시립전통예술단’과 세계가 인정한 춤추는 소리꾼 ‘이희문’의 신명 나는 무대가 펼쳐진 시민음악회를 찾아 어깨를 들썩이며 공연을 즐겼다. 한국과 시흥의 멋을 전 세계에 알린 시민음악회에는 각국의 선수들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민선8기 ‘힘쎈충남’ 도정의 동반자인 제7기 도민감사관이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 참여 및 열린 감사 실현을 위한 ‘제7기 충남도 도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제6기 및 제7기 도민감사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홍보영상 상영 △제6기 우수도민감사관 감사패 전달 △제7기 도민 감사관 위촉장 수여 △도지사와 대화 △도민감사관 활동성과 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제7기 도민감사관은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심사와 지역여론 청취를 거쳐 선발한 사회복지·토목건축·교육문화·농림축산 등 분야별 전문가 61명으로 구성됐다. 도는 61명 중 77%인 47명이 자격증 보유 또는 경력자인 만큼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에 대한 전문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부정부패·비리, 제도 개선, 도민 생활 불편 사항을 감사위원회에 제보하고, 감사 및 현장 점검에 참여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임기는 종료됐지만 앞으로도 지역과 도정의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며 지난 2년간 도민의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7일 충남보훈관에서 광복회 충남지부가 주최·주관한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희생정신을 기렸다.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 정신과 희생을 되새기고 후세에 전하고자 1997년 5월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11월 17일이다. 김 지사와 조길연 도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김완태 광복회 충남지부장, 도내 보훈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헌화·분향, 대통령 표창 수여, 기념사, 추모사, 헌시 낭송, 순국선열의 날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먼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걸 바친 애국선열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고 기념식에 참석한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선열들의 치열했던 독립 투쟁은 마침내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열어줬다”라면서 “선열들께서 보여주신 불굴의 독립 정신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며 자유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위대한 힘이 됐다”라고 강조했다. 또 김 지사는 “도는 책임감 있는 보훈정책으로 국가유공자와 유족께 보답할 것”이라며 △힘쎈충남 보훈카드 출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양시는 작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규제혁신 분야에서 수상함으로써 규제혁신 선도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번 경진대회에 전국 지자체의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88건이 접수됐다. 예선 1·2차 심사를 거쳐 입상 사례 17건이 선정됐고, 그중 상위 10개 사례가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혁신 사례들은 17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발표 심사를 치렀다. 본선에 진출한 고양시는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로 ‘불가했던 개발제한구역 공장 제조시설, 틈새 규정으로 기업 애로사항 해결’ 사례를 발표했다. 해당 사례는 개발제한구역 내 기존 공장의 제조시설 증설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관련 법령을 면밀히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해석하여 제조시설면적을 기존의 벽면 기준에서 제조장비 구역 외곽 기준으로 산출하는 틈새 규정을 발굴하여 적용한 사례이다. 고양시의 규제 혁신 사례는 기업의 오래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전국 타 지자체에 파급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시
“용인특례시는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큰 변화와 혁신이 일어나고 있고, 올해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이에 따른 처인구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등의 빅뉴스가 쏟아졌습니다. 각종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이므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서 용인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나도록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7일 처인구 마평동 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새마을 열린대학 수료식’에 참석해 새마을지도자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스토리가 있는 그림과 건축의 세계'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피카소와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예술가들이 창작한 여러 미술작품을 사례로 제시하고, 관찰력과 상상력, 창의적 모방 등이 변화와 혁신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15세기 북유럽 화가 ‘얀 반 에이크’의 ‘세례 요한과 성모자 성상화’를 소개하면서 '이것이 조각 같으냐, 그림 같으냐'라는 물음을 던지며 특강을 시작했다. 수강생들은 "조각 같다"고 대답했으나 이 시장은 그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룡사 벽에 '노송(老松)'을 그렸더니 새들이 진짜 소나무인 줄 알고 앉으려다 벽에 부딪쳐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
17일 화성시 보훈회관에서 ‘제16회 화성시 항일독립항쟁 순국선열·애국지사 추모제'가 개최됐다. 광복회 화성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추모제는 제84회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해 독립항쟁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넋을 기리고 애국·애족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자리로,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윤대성 광복회 화성시지회장, 각 보훈단체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3·1항쟁부터 제암리 참변 등 항일 만세 운동을 상기하며, 일신의 안위도 포기한 채 침탈당한 국권 회복을 위해 일제에 대항했던 순국선열·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를 목전에 둔만큼, 보훈정책에 있어서도 그에 걸맞은 일류보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순국선열과 보훈가족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고 기리는 화성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4개 분과별 위원과 양평군의회의원 등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2023년 양평군의회가 추진한 회기 및 정책협의회, 의회 내부 운영사항, 그동안 추진한 의정활동 실적 등을 공유하고, 군의회에 대한 의정자문단의 역할 강화를 위하여 상호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의회 운영의 내실화를 위하여 교수, 전문직, 사회단체 대표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의정자문단은 지난 5월 ‘2023년 제1차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정기회’에서 의정 현안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현재까지 의정활동에 참여하며 의회와의 동반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유현진 위원장은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위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가진 전문가들이다. 위원 각자의 역량과 전문성을 의정 각 분야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순옥 의장은 “의정자문단은 지금까지 우리 양평군의회 발전의 주춧돌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며, “위원 여러분들이 가진 전문성과 역량을 양평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 대전시어린이회관(관장 윤지원)은 개관 14주년을 맞아 18일 대전어린이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ㅇ 이날 행사에는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교육감, 김석인 기독교연합봉사회 이사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그림 공모전 시상이 진행됐다. ㅇ‘행복한 놀이터 대전’을 주제로 열린 제11회 그림 공모전에는 10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706여 점이 출품했으며, 이 중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30명, 장려상 30명, 특선 50명, 입선 50명 등 총 166점의 우수 작품이 선정됐다. ㅇ 또한 11월 중 생일을 맞은 14가족을 초청해 생일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하기도 했다. ㅇ 이 밖에도 19일까지 ▲마술공연 ▲삐에로 풍선아트 ▲한별이와 푸르미 꾸미기 ▲다함께원스톱통합지원센터 손오공과 함께하는 머리띠 만들기 ▲모루 철사 인형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어린이회관 이용객을 위한 다채로운 무료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 윤지원 대전어린이회관 관장은“어린이회관 14주년을 맞아 평소 우리 회관을 사랑해 주시는 대전 시민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