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자체 규제혁신 과제 발굴을 통해 국민 체감형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동부지방산림청은 하반기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확대’, ‘국유임산물 매각대금 납부기한 연장 개선’, ‘산림보호구역 내 사업허가·신고 절차 생략’, ‘임산물 운반로 일시허가’ 등 자체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산림청으로 제출하였으며, 향후 규제개선 과제로 채택될 경우 국민체감형 규제개선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산림청은 상반기 △산림복지서비스 이용편의 개선(대상 확대), △ 숲 경영체험림 신규 도입(임업인 경영지내 체류형 시설조성 허용),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1억원 하향) △산림사업자의 진입장벽 완화(사무실 구비 의무 면제) △산림사업자 부담 경감(중과실 없는 위반 경우 과징금 대체) 등의 규제혁신으로 임업인과 산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적극 노력하였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협·단체·기업을 중심으로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를 널리 알려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7일 새벽 4시경에 발생한 일산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 기둥 1개소 파열 사고와 관련해 긴급조치를 완료했다고 20일 전했다. 고양시는 당일 오후 3시에 일산소방서 및 입주자대표회의, 안전진단업체와 함께 긴급 안전조치, 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공사 일정을 협의했다. 이어서 시는 사고 발생일인 17일 응급조치로 보조기둥 12개를 설치하고 18일 오전 파열기둥과 주변 기둥, 슬래브에 추가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잭-서포트 30본을 추가 설치했다. 사고 발생 아파트는 1994년 11월에 준공되어 30년 가깝게 노후된 아파트로 이를 시공한 건설사는 1997년 외환위기 때 파산하여 현재 존립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는 준공 후 30년이 경과하여, 「주택법」및「공동주택관리법」상 내력구조부 하자담보책임기간 10년이 경과한 상태다. 또한 사업주체 파산으로 사업주체의 하자보수를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고양시 안전자문단 구조전문가에 따르면 입주자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구조적 안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하주차장의 지상부는 노상주차장이고 지하주차장과 아파트가 분리되어 약 10m 정도 거리가 있다. 주거동 아파트는 콘크리트파일
- 박 도지사, 20일 이재명 대표 만나 우주항공청법 여야 합의 요청- 여야 원내대표에게 우주항공청 특별법 당론으로 처리 강조- 우주항공청 설립 방향 결정된 이상 처리를 미룰 이유와 명분 없어- 원내대표, 예결위 간사 만나 지역산업 고도화를 위한 5개 사업 건의- 국비 9조 6천억 원 목표 달성 위해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 요청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0일 국회를 방문해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여야 원내대표에게 요청했으며, 여야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내 처리를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도지사는 이재명 대표를 만나 “우주항공청 설립과 관련된 모든 쟁점이 정부와 여야의 대승적인 결단으로 완전히 해소됐다”며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재명 대표는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필요성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민주당에서도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도지사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각각 만나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한 여야 간의 적극적인 합의를 요청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저 역시 간절한 마음으로 이번 특별법 통과에 최선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의정부 관내 시설관리(시설운영)직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시설관리업무의 전문성과 업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역량 강화 연수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시설관리(시설운영)직 연수로, 관내 유·초·중등·특수학교, 교육청에 근무하는 시설관리직뿐만 아니라 열관리 운영, 기계운영직 등 학교에 시설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연수는 ▶의정부교육지원청 직원이 준비한 라이브 공연 ▶교육시설관리센터의 근무한 경험이 담긴 현장 중심의 공사원가계산 및 공사감독의 이해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전문강사의 직장인의 건강관리 교육 등 다채로운 연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시설관리 공무원들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여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높일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시설 업무의 전문성 신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45 탄소중립 실현에 나선 인천시가 발전, 사업, 건물, 수송 등 분야별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살폈다. 인천광역시는 11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45 인천시 탄소중립 전략(로드맵)’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 ‘2045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전략(로드맵)’을 세웠다. 이후 올해 4월 정부가 청정수소, 암모니아 등 무탄소 연료 중심의 에너지믹스를 반영한 국가 기본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인천시는 정부의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반영하고 탄소중립 추진 분야별로 실질적인 감축이행을 위해 이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미래준비특별위원회,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관·산·학 탄소중립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체결기관, 군·구,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탄소중립에 대한 이행계획 보고 및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발전, 산업, 건물, 수송 등 담당 실·국장이 참여해 부문별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발표하고, 미래준비특별위원회,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자문해 계획의 내실을 다지고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의 탄소중립 전략(로드맵)은 ‘2045 탄소중립 실현,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비전으로 4대 정책방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방지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11.20~12.8.(3주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사전 안내 및 홍보(11.20∼26.) / 지자체 협력 일반단속(11.27∼12.1.) / 집중단속(12.4∼8.) 이번 단속은 북부지방산림청과 경기도, 강원도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금년도 신규 발생지인 서울 서초구, 경기 과천·안산시는 계도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국가 선단지역인 강원 철원·화천·홍천·횡성지역 소나무류 취급업체에 대하여는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선단지 지역 :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 국립산림과학원 역학조사 결과 최근 5년간 신규발생 원인의 약 65%가 화목용 무단 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으로 조사됨에 따라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목재취급업체, 조경업체, 화목사용농가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진행할 방침이다. *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 7,773개소(목재취급업체 2,404, 조경업체·화목사용농가 5,369)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역 현안 연내 해결을 위해 국회로 바쁜 발걸음을 옮겼다. 김 지사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국방AI 클러스터 조성’ 정책토론회를 마친 뒤 국회를 방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와 정점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을 잇따라 만났다. 윤 원내대표 등을 만난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연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별법은 2036년까지 전국 화력발전소 59기(충남 29기) 가운데 28기(〃 14기)가 폐지되며 74조 4000억 원 가량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도가 민선8기 들어 제정을 중점 추진 중이다. 현재 이 특별법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국가재정법’ 일부개정안 등과 함께 폐지지역 지원 패키지법으로 지난 6월 19일 발의(장동혁 의원 등 35명 공동발의)돼 산자위 전체회의에 상정된 상태다. 김 지사는 “탈석탄 에너지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그러나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과 일자리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특별한 지원 체계 마련이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 북부 5개 시군(포천·양주·동두천·연천·가평) 시장·군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기회발전특구 지정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포천시를 비롯한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가평군 5개 시·군 단체장을 만나 기회발전특구 지정 관련 면담을 가졌다. 경기도지사에게 전달된 협력체 공동건의문에는 ▲협력체 결성 배경 ▲경기 북부 5개 시군의 열악한 지역상황 ▲ 특구 신청·지정을 위한 도내 기준 마련 시 경기 북부 지역의 이해와 정책적 배려 요청 ▲특구 행정·재정적 지원사항을 규정하는 제반 법령에 대한 동등한 효력규정 적용 관심 요청 등 지역의 소외와 규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체의 간절한 염원 등이 담겨 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9월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과의 면담, 지난 10월 지방시대위원회 이정현 부위원장 초청 특강, 지난 11월 옛 6군단사령부 일원 드론 첨단방위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드론정책 세미나 개최 등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11월 21일 국립환경과학원 본원(인천시 서구 소재)에서 ㈜웨더뉴스와 ‘대기환경 분야 등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지궤도 환경위성 영상 및 정보의 첫 민간 활용을 추진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실시간 환경위성 영상과 데이터를 제공하고, ㈜웨더뉴스는 이를 대기오염 예측 등 기업체 진단(컨설팅)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웨더뉴스는 아시아 각국 13개 지사를 통해 환경위성 관측 영상을 방송할 예정이며, 환경위성 콘텐츠 개발 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우리나라가 2020년 세계 최초로 발사한 정지궤도 환경위성은 총 30종(환경위성 기본산출물 21종, 활용 산출물 9종)의 영상자료를 산출하며, 이들 자료는 환경위성센터 누리집(nesc.nier.go.kr)에서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있다. 유명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환경위성 자료를 국내외 사용자들에게 보다 널리 알리고 위성자료 활용이 크게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아시아 대기환경 감시 및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환경위성 자료가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국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낙동강에서 녹조를 유발하는 유해남조류의 전장유전체* 유전정보를 국내 최초로 분석(whole genome sequencing)에 성공하여 관련 유전정보를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에 최근 등록했다고 밝혔다. * 생물이 가진 유전자의 전체 지도로서, 크게 특정 형질로 생성되는 구간(부분 유전자 서열; partial CDS)과 생성을 조절하는 구간(비번역 영역; UTR)으로 구분 유해남조류는 환경부에서 상수원수의 안전성(조류경보제 대상)을 확보하기 위해 지정한 남조류 4속*을 의미하며, 이들 남조류가 대량으로 늘어나면 독소물질(마이크로시스틴 등)이 나온다. * 마이크로시스티스, 아나베나, 아파니조메논, 오실라토리아 속 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물환경연구소는 2015년부터 최근까지 낙동강 전역에서 유해남조류 29종을 확보하여, 이들 중 낙동강에서 가장 빈번하게 출현하는 6종의 전장유전체 정보를 밝혀냈으며, 6종* 중 4종**의 전장유전체 정보는 지난 10월 말에 공개됐다. * 아파니조메논 1종, 돌리코스퍼멈 1종(옛 명칭: 아나베나), 마이크로시스티스 2종, 쿠스피도쓰릭스 1종(옛 명칭: 아파니조메논), 플랑크토쓰릭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24년 본예산을 2조 2,278억 원 규모로 편성해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과 비교해 2.6% 증가한 규모다. 시는 지속적인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로 내년도 세입 감소를 예상하지만,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으로 가용예산을 최대한 확보했다. 주민자치협의회 및 이통장연합회 등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예산 절감에 참여했으며, 시 내부적으로 업무추진비·연가보상비·국내외 연수 관련 예산을 줄였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복지 안전망 강화와 같이 써야 할 곳에 제대로 예산을 쓸 수 있도록 전략적인 재정 운용에 힘썼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생활 SOC 시설 투자, 사회 안전망 확충 등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2024년 본예산 세입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4,724억 원 ▲세외 수입 1,059억 원 ▲지방 교부세 2,737억 원 ▲조정 교부금 1,971억 원 ▲국·도비 보조금 8,914억 원 등이다. 세출은 일반회계의 경우 전년도 대비 880억 원 증가한 1조 9,955억 원, 특별회계는 316억 원 감소한 2,323억 원이다. 일반회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7일(금) 포천여성회관에서 ‘2023 포천시 인문학습 통합 수료식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진 인문학습의 성과를 통합해 공유하고, 인문 학습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원, 평생학습마을, 신중년인생대학, 행복학습센터 등 180여 명의 인문 학습자들이 함께했다. 1부 행사는 9개의 평생학습마을과 6개의 신중년인생대학 과정 이수자들의 인문학습 통합 수료식이 개최됐다. 2부 행사는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명승건 대학원장의 특강으로,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기능식품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3부 행사는 산정리, 화현5리, 명덕1리, 수입1리, 도리돌 마을 등아 평생학습동아리 공연을 통해 평생학습마을의 성과발표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여성회관 3층 로비 공간에 그동안의 인문학습 성과를 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맞춤형 생애주기별․대상별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누구나 인문을 실천할 수 있는 품격있는 인문도시가 될 수
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감 임태희입니다. 제84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생각하며 깊은 추모의 마음으로 머리를 숙입니다. 기념식 준비로 애써주시고 함께 해 주신 광복회 경기도지부 관계자와 내외빈 여러분,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 주신 유공자, 유가족 여러분께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05년 11월 17일은 일제에 의해 국권을 침탈당하고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된 날입니다.순국선열의 날 명칭은 1939년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제정한‘순국선열 공동기념일’을 그 시작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오늘이 어떤 날인지, 어떤 의미로 기억하고 되새겨야 하는 날인지알지 못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세우며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는 교육에 힘쓰겠습니다.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억하고그 뜻을 기리는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경기교육가족 여러분, 내외빈 여러분,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은 3대 원칙인 ‘자율, 균형, 미래’를 기반으로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자율을 높여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운영하고교권과 학생인권의
□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가 결정되는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를 앞두고, 프랑스 파리 현지 곳곳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부채 바람이 분다.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위치한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적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한복 기반의 화려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의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는 오는 11월 28일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투표가 진행되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한국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옥외광고로 투표권이 있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의 표심을 흔들기 위해서다. □ 현재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옥외광고는 ▲파리 택시 외부랩핑(100대) ▲드골공항 내 디지털 타워(4기) ▲파리 대형쇼핑몰 월 스크린(2기) 등이 있다. ○ 파리 택시 100대의 외부에는 색동한복을 입은 어린이가 태극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랩핑돼 파리 시내 곳곳을 누비며 유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 드골공항 수화물 도착장과 파리 대형쇼핑몰 시타디움 외벽 등에 있는 디지털 타워와 월 스크린에는 한복을 착용한 외국인이 ‘엑스포 2030 부산(EXPO 2030 BUSAN)‘이 적힌 부채를 들고
경기도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월 19일~25일)을 맞아 ‘제3회 경기도 우리아이지킴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을 20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청, 경기도인재개발원, 차세대융합기술원 등에서 전시한다.경기도에서 ‘아동학대예방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 중인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지난 9~10월 아동권리 존중에 대한 인식개선과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경기도 우리아이지킴 콘텐츠 공모전’을 열어 주제화(그림)와 포스터 작품을 공모했다.공모전에 접수된 도내 유아(’17~’19년생)와 초등학생 작품 416건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경기도지사상 20작품(대상 1·최우수상 3·우수상 6·장려상 10)을 선정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수상작들을 선보인다. 대상에는 ‘다 알아요, 다 기억해요’, 최우수상에는 ‘혼내지 마세요, 응원해 주세요’, ‘동글동글한 마음이 좋아요, 뾰족뾰족한 마음은 싫어요’, ‘내 목소리 안 들려요?’라는 제목의 그림과 포스터가 선정됐다.특히 올해는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세미나 개최 공간인 차세대융합기술원(11.23.)뿐 아니라 경기도청 1층(11.20.~21.)과 경기도인재개발원(11.24.~11.30.)에서도 동시에 전시를 진행해 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