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19시~20시 30분, 유튜브 채널 ‘GO3’ 생중계◦ 아버지들의 경험을 통해 학교폭력 해결 방안 논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폭력에 대한 학부모 이해를 돕고 학교폭력 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학교폭력, 멈춰! 학부모 대상 온라인 릴레이 공감 토크’ 4회차를 운영한다. 이번 공감 토크는 ‘흔들리며 피었던 꽃,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아버지들이 경험한 학교폭력 ▲아버지들이 바라보는 요즘 학교와 학교폭력 ▲아버지가 말하는 학교폭력 해결 방법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공감 토크에는 배우 김형범, 변호사 조범수, 국가대표 육상선수 이재훈, 보듬정서코칭상담센터장 송기욱, 대화중학교 교사 최평호가 출연한다. 이번 공감 토크는 오는 27일 19시~20시 30분, 고양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운영하며 유튜브 채널 ‘GO3’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학부모, 교직원 등 누구나 참여해 실시간 댓글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을 위해서는 가정의 관심과 이해가 필수적이며,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감토크가 학교폭력에 대한 아버지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기회가
◦경기도민 1,200명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8일간 여론조사 진행◦진로교육 활성화 위해 ‘진로 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적용’ 1순위 꼽아◦온라인 진로교육 플랫폼 도입에 경기도민 71.1%가 공감 경기도민은 진로교육을 통해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자기 이해와 사회성’을 꼽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소년 창업교육 지원센터 구축에 대해서는 10명 중 8명 가까이가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 진로교육의 방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조사에 참여한 경기도민의 50.5%가 학생들이 진로교육을 통해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것으로 ‘자기 이해와 사회성’을 꼽았다.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중점을 두어야 할 사항으로는 ▲진로 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적용(31.1%) ▲지역 연계 진로체험 활성화(21.2%) ▲진로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20.8%) 등을 꼽았다.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활동으로는 ▲학생 성장단계별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32.2%) ▲진로적성검사 및 상담활동(28.0%) ▲직업 탐색을 위한 학교 밖 진로체험(27%)에 중점을 둬
◦ 25일 경기대 텔레컨벤션센터에서 학부모 대상 설명회 성료◦ 특강 학부모 1,000명, 학생 1:1 컨설팅 200명 신청으로 높은 관심 반영◦ 도교육청, 공신력 있는 대입 정보 제공으로 고교 진로․진학지도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5일 경기대 수원캠퍼스에서 ‘고등학교 1, 2학년 학부모 대입진학설명회’를 개최하고 학생 진로‧진학 정보 제공과 지원에 적극 힘썼다. 설명회는 도내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대입전형 특강과 1:1 진학 컨설팅으로 구분해 운영했다. 설명회에는 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을 비롯, 대입진학지도 담당교사와 업무 담당자들이 다수 참석해 대규모 참석자들의 안전한 이동과 원활한 행사 진행에 힘을 모았다.대입전형 특강은 사전 신청한 1,000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수능 출제분석 및 수능 대비 전략 ▲2025 및 2026학년도 대입전형 분석 및 주요 사항을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대표 강사가 나서서 강의했다.학생 1:1 진학 컨설팅은 20여 개의 세부 공간을 마련해 사전 신청한 2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단이 ▲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에프케이아이(FKI)타워컨퍼런스센터(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환경영향평가 제도의 새로운 도약, 그 해법은?’을 주제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웅래 의원 및 임이자 의원실과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환경영향평가 제도는 그동안 친환경적인 국토 이용을 위해 중요한 정책으로 역할을 해왔으나, 제도 시행 후 40여 년간 변화된 기술발전이나 사회적 여건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해 경직되게 운영된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되었다. 또한, 일부 사업에서 환경영향평가서 거짓․부실 작성 논란이 반복해서 발생하는 한편, 평가서 작성을 대행하는 업계에서는 그러한 사례가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를 제기하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등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요구들을 해소하기 위해 환경영향평가 제도운영의 효율성 개선과 환경영향평가서 작성․협의에서 신뢰성을 강화하도록 합리적인 제도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을 위한 주제 발표로 환경부에서 ‘환경영향평가 제도 개선방향’을 설명하고, 환경영향평가 전문기관인 한국환경연구원에서 ‘외국의 환경영향평가 운영사례와 시사점’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입법기관인 국회 여야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지난 24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회 사천전국실버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실버가요제는 출연진과 관람객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5명의 어르신들이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조수한(사천시·61) 씨가 정의송의 <님이여>를 불러 영예의 대상 수상, 300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장영애(당진시·61) 씨는 금상, 김소월(사천시·63) 씨는 은상, 박병옥(원주시·65) 씨는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특히, 이번 실버가요제는 어르신들의 노래 경연은 물론 미스트롯의 정미애와 개그맨이자 트로트 가수인 영기 등 초청가수들의 멋진 공연도 이어져 관객들의 흥과 열기를 더했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이번 사천전국실버가요제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국에서 어르신들이 사천을 찾아와 문화예술을 즐기며 사천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건강한 실버문화생활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 및 시군 CCTV 통합관제센터 담당공무원의 역량 강화 및 소통을 위한 「2023년 CCTV 통합관제센터 워크숍」을 11. 23.(목) ~ 11. 24.(금) 2일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원주시 도시정보센터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본 워크숍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시군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과 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 이번 워크숍에서는 스마트강원 영상지원 유공에 대한 표창 수여와스마트시티 공공사업 추진 현황과 지능형 영상분석 사례 등 CCTV 관련 국내 동향과 신기술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영상공유 체계 확대 및 지능형 관제체계 표준화 등 정부 정책 동향 공유와 시군 및 유관기관 간 업무협의 등을 진행하였다. □ 특히, CCTV 관련 국내 우수 기업들의 제품 홍보와 시연 행사를 별도로 준비하여 기업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VMS, AI 영상분석, 선별관제, 서버보안 등 23개 기업 참여 □ 2일차에는 원주시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하여 관제 시스템의 선진 사례와 운영 현황을 소개받고 시군 직원 간의 정보 공유 등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 이형찬 정보화정책과장은“CCTV 통합관제센터는 산불
□ 박형준 부산시장이 2030세계박람회 최종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현지시각으로 지난 24일 오전 11시 30분 프랑스 파리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2030 개발협력 파트너십 세미나'에 참석, 파리 주재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 등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활동을 펼쳤다. ○ 이 행사는 개발협력의 날(11.25.)을 기념하기 위해 주오이시디대표부 및 KOICA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이를 계기로 ‘코리아 원팀’이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막판 유치 교섭전을 펼쳤다. ○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정부 고위급 관계자, 삼성, SK 등 국내 앵커기업 총수, 그리고 파리 주재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표, 선진 공여 회원국과 공적개발원조(ODA) 수원국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번 행사의 주제는‘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연대 구축(Building Global Solidarity for a Sustainable Future)’으로,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 혁신 ▲포용성에 기반한 세계(글로벌) 연대 강화를 핵심 메시지로 삼았다. ○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 ‘2023년 제14회 양미리⋅도루묵 축제’가 속초시 설악금강대교로 206(양미리 위판장 일원)에서 11월 24일(금)부터 12월 3일(일)까지 10일 간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되는 ‘제14회 속초시 양미리⋅도루묵 축제’는 늦가을을 맞아 동해안 계절 별미 알도루묵 맛을 알리고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속초시수산업 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속초시양미리자망협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축제에서는 양미리, 도루묵 무료 시식 코너가 매일 12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품바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는 이번 행사는 맛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고 듣는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께서도 행사장을 방문하시어 속초항에서 아름다운 부둣가의 풍경도 즐기고, 흥겨운 공연과 동해안 대표 별미 양미리⋅도루묵 맛에도 푹 빠져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과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시상식은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주최해 부산 벡스코에서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리고 있는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의 공식 행사로 개최됐다. ○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안부에서 주관해 우수한 정부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기관 간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 올해는 모두가 편한 서비스 정부, 데이터 기반의 애자일 정부, 소통·협력하는 선제적 정부 등 3개 분야에 대해 총 533건의 사례가 발굴되어 이 중 41건이 최종 수상 사례로 선정됐다. □ 공단은 ‘더 이상 쓰레기 산은 없다. 불법폐기물 유통, 이제 AI가 해결합니다’로 애자일 정부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매달 신고하는 생활폐기물, 업무는 하나로, 비용은 Zero로, 신고는 간편하게’로 서비스 정부 분야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행안부장관상 수상은 지난 8일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과 행안부장관상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11월 23일(목), 인천광역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제94회 총회를 개최하여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배치」 건의 등 9개의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현재 교육계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보통합 과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 주요 의결 사항□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배치」 건의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학교폭력의 유형 및 양상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마약과 도박 등과 같은 중범죄도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2년부터 학교전담경찰관 제도를 도입・운영 중이며, 도입 초기 경찰관 1인당 담당하는 학교 수를 10교 수준으로 유지해왔다. 그러나 최근 학교전담경찰관의 수가 줄어들어 경찰관 1인당 담당 학교 수가 2022년 경찰관 1인당 12.8개교까지 증가하여 현장 대처 능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학교전담경찰관을 경찰관 1인당 10개교 수준으로 증원 배치할 것과 학생과의 신뢰관계 향상을 위해 장기 근무 유도방안을 마련할 것을 건의하였다. □ 국외 위탁교육훈련 시 결원 보충을 위한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 요구 현재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은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사진 왼쪽)은 11월 23일 오후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인천시 서구 소재)에서 아나톨리 페도루크(Anatolii Fedoruk) 우크라이나 부차시장과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는 지난 9월 최흥진 원장이 원팀코리아의 일원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을 때 도시, 교통, 공항 등 6대 선도사업의 하나로 부차시(市) 환경 기반시설(인프라) 설치를 제안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부차시 상하수, 폐기물 시스템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초청한 아나톨리 페도루크 시장 일행은 방한 기간 동안 경기도 하남유니온파크의 하수-폐기물 복합처리시설과, 인천시에 있는 수도권매립지의 매립가스 발전시설과 침출수 처리기술,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의 수처리용 분리막 등 실증시설을 확인하는 등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의 녹색화를 위한 한국의 기술과 경험에 관심을 보였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1월 23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복지문화국 소관 업무를 주제로 ‘2023년 11월 제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 지영호 복지문화국장이 발표자로 나선 이날 기자브리핑은 복지문화국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기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구리시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시작으로 맞이하는 따뜻한 겨울 ▲구리시 노인복지관 개관식 개최 ▲구리시, 유니세프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 ▲구리시 갈매멀티스포츠센터, 2024년 1월 개관 준비 박차 ▲2023 구리 빛 축제 개최 등이다. 먼저 구리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리시의 2024년 모금 목표액은 2억 5천만 원이며, 목표액의 1%인 250만 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가 1℃씩 올라간다. 구리시는 사랑의 온도탑이 100℃를 넘길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12월 4일 오후 2시에는 ‘구리시 노인복지관’ 개관식이 열린다. 구리시 최초의 노인복지관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구리시 노인복지관은 기존 여성노인회관을 리모델링했다. 연면적은 기존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규근)는 지난 11월 23일 고양시청 직장운동부 9개 종목의 선수단, 감독, 코치진을 초대하여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직장운동부에 대한 의견 수렴과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ㆍ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각 종목별 선수들이 자유롭게 참석하여 직장운동부 선수로서 느끼는 고충을 토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건의 사항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에게 전달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선수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선수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2부에서는 종목별 주장, 감독, 코치진을 초대하여 직장운동부를 운영하면서 겪는 예산과 시설 투자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직장운동부의 향후 운영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송규근 위원장은 직장운동부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지원이 부족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고, 경청한 애로사항에 대해 “의회 절차상 단기간에 바로 개선하기 어렵더라도 잊어버리거나 멈추지 않고 집행부에 계속 건의하여 시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소자 의원은 선수단과 시민의 시설 이용이 분리되지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규근)와 고양시정연구원(원장 김현호)이 11월 23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정연구원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토론회에서는 고양시정연구원의 ‘고양시 주거실태 조사 및 주거 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문제의식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의 관심어린 질의에 연구를 수행한 김리영 박사는 성심성의껏 답변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과 고양시정연구원 연구원들은 고양시민의 현재 주거실태와 주거 복지에 대해 통계를 기반으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고, 특히 1인 청년가구의 주거실태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기획행정위원회 권선영 의원은 공공임대보다 본인 소유의 주택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한 시책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추가 연구를 당부했다. [사진 자료 ]
안녕하십니까,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김영선입니다. (1) 중소도시의 소멸을 막기 위해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때입니다. (2) 인구 50만 이상의 중소도시에야말로 혼잡도로 해결을 위한 국비지원과 예비타당성 면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창원시, 청주시, 천안시, 전주시, 김해시 등 인구 50만 이상 중소도시에서도 수도권 대도시와 같이 혼잡도로 개선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해 국비를 투입하고, 특히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해 실질적 국토균형개발을 이루어야 합니다. 저는 지난 10월, 기획재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창원이 인구 100만명 이상 특례시인데 주요 간선도로의 혼잡성이 심각한 점을 문제제기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창원 뿐마 아니라 부산, 밀양, 통영, 김해, 양산 등으로 향하는 도로의 혼잡도는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국정감사에 이 문제점을 지적하며 “창원이 수도권 지역은 아니지만, 그에 견줄만한 교통 혼잡성으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중소도시인 창원특례시와 같은 지역도 혼잡도로를 완화해 주어야 한다”고 건의해 경제부총리께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국정감사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