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최근 중원구 은행동 제5공영주차장(은행동 1944번지 일원) 옹벽개선 공사를 완료해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작년 8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유실된 옹벽을 복구한 이후 인접 사면이 불안정하다는 진단에 따라 올해 추가로 옹벽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지난 두 달여 동안 비탈면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양질의 흙 교체작업을 비롯해 다짐작업, 포장작업까지 최근 완료하고 옹벽개선 공사를 최종 마무리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인근 주민들의 협조로 공사를 단기간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운영과 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024년 상권활성화 신규 사업으로 가천대학교 경영학부 학생들과 협업해 MZ세대를 겨냥한 우리동네 특색있는 점포 개발에 나선다. 성남시는 오는 8일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 다목적 강당에서 가천대학교 경영학부 6개팀의 ‘우리동네 힙스토어’ 정책 제안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힙스토어(Hypstore, Hyper Local Store)은 슬리퍼를 신고 이용 가능할 정도로 가까운 우리 동네의 특색있는 점포를 뜻한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은 힙스토어 발굴사업에 MZ세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가천대 경영학부와 아이디어 제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성남시는 제안서를 제출한 총 13개 팀 중 중간평가를 통해 선정된 6개 팀의 정책 제안 발표를 거친 후 우수한 성적은 얻은 3개팀을 최종 선정해 시의 힙스토어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희진 가천대학교 경영학 교수는 “성남시 상권을 대상으로 배운 내용을 직접 적용해 보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최근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마케팅 개념을 실현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프로젝트 참여 소감을 밝혔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가천대학교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2월 07일 03시 06분경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안계리 산129-9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34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6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12)와 산불진화대원 69명(전문진화대 23, 산림공무원 6, 소방 40)을 투입하여, 04시 4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시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 이라며, “산림내에서는 화기 소지 및 불을 피우지 말아줄 것을 당부 하였고” 앞으로도 산불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불 현장 사진(근경)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2월 07일 00시 41분경 충청남도 천안시동남구 광덕면 보산원리 산31-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2시간 39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6대(지휘차 1, 진화차 10, 소방차 5)와 산불진화대원 62명(특수진화대 7, 전문진화대 35, 산림공무원 5, 소방 15)을 투입하여, 03시 2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이번 산불이 8부 능선에서 발화하여 접근하기 어려웠지만 진화대를 신속히 출동시켜 진화함으로써 산불이 확산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시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충청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 이라며, “산림내에서는 화기 소지 및 불을 피우지 말아줄 것을 당부 하였고” 앞으로도 산불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불 현장 사진(원경) 산불 현장 사진(근경)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6일 포천시 5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중 하나인 관인면 중리 일원에서 ‘2023 포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인 ㈜케이프로시스템, 대진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포스웨이브, ㈜이온모빌리티와 함께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포천시가 드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실증사업으로 오는 2024년 7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시연내용은 ▲수송드론(50kg)을 활용한 중(重)화물 수송 실증 ▲탄소중립을 위한 대기오염측정 DNA플랫폼 드론 실증 ▲정밀 측위 및 실시간 통제 기능이 적용된 유해충 퇴치 드론 개발 및 실증 등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드론·UAM 정책에 발맞춰 포천시가 민·관·군 드론 산업의 최적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보완점을 개선한 검증된 기체, 장비, 시스템 등을 활용해 점진적으로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에 접목할 예정이다.
○ 6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돌봄의 주인공 아이들, 부모, 돌봄교사 만나 격려○ ‘360°돌봄’ 중 ‘누구나 돌봄’에 이어 ‘언제나 돌봄’ 정책을 펼치기로 - 2024년 예산안 포함…언제나(긴급) 돌봄 체계 구축, 가족돌봄수당, 아동돌봄공동체 기회소득, 둘째아이 돌보미, 초등1 학교 안심돌봄, 방학중 행복밥상 등○ ‘돌봄’ 소통…돌봄 패러다임의 변화, 돌봄자를 위한 격려 등의 내용으로 진행○ 키즈카페, 돌봄프로그램 공연․전시, 돌봄운동회 등 상징성있는 행사를 통해 의미 전달 경기도가 내년부터 부모의 맞벌이·다자녀 등 다양한 이유로 부모 대신 아동을 돌보는 가족(조부모·사촌 이내 친인척)이나 이웃에게 돌봄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초등1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내에서 돌봄을 제공하는 ‘초등1 학교 안심돌봄’을 시범 추진한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경기도청에서 아동, 부모, 돌봄교사 등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5차 인구톡톡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언제나 돌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인구톡톡위원회에서 저출생 얘기를 많이 하는데 저출생 해결이 목표가 아니고, 가정의 행복, 아이들의 행복, 우리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목표가 됐으면
□ 서울 도심 및 서북권, 경기 북부권을 잇는 버스길이 연결되면서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대폭 향상된다. 그간 광역버스 및 서울 시내버스의 주요 운행 구간이었던 통일로 일대의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새롭게 개통돼 도심 내 버스전용차로 교통망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 서울시가 도심 버스 네트워크를 새롭게 완성할 ‘통일로 도심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오는 12월 9일 토요일 04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 개통구간 : 염천교사거리~서대문역교차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중앙정류소 1개소 신설/ 0.8km) □ 그간 서울시 남-북을 가로지르는 버스전용차로 중 통일로 염천교사거리→서대문역교차로(0.8㎞)는 중앙버스차로가 운영되지 않아, 전용차로 시․종점 구간의 버스-일반차량의 엇갈림이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교통정체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사고의 위험도 있어 교통체계 개선이 요구되어왔다.□ 특히, 광화문‧시청 등 도심에서 회차하여 서울 서북권‧경기도(고양‧파주 등) 방면으로 향하는 노선버스가 많은 구간으로, 퇴근시간에는 외곽방면으로 진행하는 일반차량과 더해져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해 개선이 필요했던 구간이다. ○ 해당 구간은 가로변 정류소에 정차했던 노선버스가 서
안양시는 환경부가 평가하는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달 28일 지자체의 화학사고 대비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제2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경진대회는 환경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 1차 서류 평가를 통해 선발한 안양시 등 상위 6개 지자체의 2차 발표 평가로 진행됐다.안양시는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많지 않지만, 인구밀도가 높아 사고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사고 대비가 필요한 도시이다.안양시는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사고대응 5개년 계획 수립 ▲방재물품 비상공급체계 확보 ▲민ˑ관ˑ군 합동 화학사고 대응 훈련 추진 등의 종합적인 대비 체계를 확립했고 이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화학사고 대피장소를 널리 알리고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SNS 활용 대피장소 인증 챌린지’를 추진한 한창곤 안양시 주무관이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최대호 안양시장은 “화학사고는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대비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해
전남 제1의 수산도시인 여수시가 지난 6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TF 체계를 가동한 가운데,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 확보와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6일 여수시는 오염수 방류와 이에 따른 해양수산물 소비위축 등에 대응해 ‘수산물 안전성 홍보’ 및 ‘방사능 검사 강화’ 등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 시민안전과 관련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어업지도선 내 실시간 해수 방사능 측정시스템을 설치해 해양에서부터 선제적인 방사능 감시체계를 구축, 가동 중이다. ‘실시간 해수 방사능 측정시스템’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연구·개발한 장비로, 선박 기관실에 검출기를 설치, 기관 냉각수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방사능을 측정할 수 있는 최첨단 방식으로 해양에서부터 선제적 방사능 감시가 가능하다.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조사도 대폭 강화했다. 그간 연평균 90여 건이었던 생산단계 수산물 시료 안전성 검사가 올해는 160여 건에 달한다. 현재까지 방사능 검출은 단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결과는 시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등에 매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시민과 관광객이 많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효율적인 대중교통 시책 수립 유도를 위해 2년마다 ‘대중교통 시책평가’를 실시, 전국 161개 특별·광역·시·군을 인구규모 및 도시철도 유무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대중교통 시설․서비스, 행정 및 정책지원, 이용자 만족도 등에 대해 평가했다. 여수시는 순천, 광양 등 인구 30만 이하 그룹에 편성돼 36개 시군과 경합 결과, 전국 1위인 대상을 차지하며 국토교통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이는 전남도 내에서는 유일한 수상지자체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시는 지난 2007년 본 평가 도입(2년 주기) 이래 2020·2022년 실적 최우수 기관 선정을 포함,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6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수시는 지난 2년간 ▲ 시내버스 노선 개편 ▲ 도시형 교통모델 도 입▲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 바우처 콜택시 및 장애인 콜택시 운영 ▲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및 자동 무인방역기 설치 등 시민 중심의 다양한 대중교통 시책을 추진 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정수환 교통과장은 “이번 수상으로 여수시의 대중교통 시책이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보건복지부의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6일 서울시 강남구 소노펠리체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2023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해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등 전국 21개 우수기관에 상을 수여했다. 보건복지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의 영아가 있는 가정에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와 전담 사회복지사가 직접 방문해 영아 발달 상담과 양육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성남시 분당구보건소는 2020년 7월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코로나 시기에도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매년 약 600건의 가정 방문 서비스 및 자원 연계를 통해 사업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생애초기 건강관리를 신청할 경우 출산 후 8주 이내 1회 기본방문을 통해 영아성장 상태 및 양육환경을 평가 받게 된다. 이후 일반군,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여 고위험군으로 선정된 영아 가정은 아동이 만 2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인 방문 상담 및 교육을 제공 받는다. 생애초기 건강관리를 받고자 하는 영아 가정은 출산 후 8주 이내 보건소 직접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융합적 방송·녹화체험 프로그램을 하남시미사도서관에서 11일, 15일, 16일 3회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유튜브 생방송 체험 교실’ 프로그램은 미사도서관 아카이빙룸에 구비된 카메라·조명·마이크·오디오믹서 등의 방송 장비 사용법을 학습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방송 소프트웨어와 스튜디오 시설을 활용해 크로마키 작업(배경 합성)을 실습해 보는 등 유튜브 생방송을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체험 교실은 방송 장비 및 영상 제작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프로그램을 통한 유익한 교육 경험은 어린이들이 미디어 기술과 온라인 플랫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사도서관은 2024년부터 영상 촬영 및 녹음, 디지털 영상 편집이 가능한 아카이빙룸을 개방해 시민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유튜브 생방송 체험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요즘 같은 콘텐츠의 바다에서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마음껏 아이디어를 뽐낼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하남수산물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고객지원센터 건립을 착수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고객지원센터 건립 예정 부지(풍산동 218-55 105호·215호, 신장동 427-336)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11월부터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은 내년 3월, 석바대상점가는 내년 4월 각각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고객지원센터 건립은 상권 시설을 현대화해 시장기능의 대폭적인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지난 2월부터 준비과정을 거쳐 경기도의 ‘전통시장 시설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전체 사업비의 60%를 도비로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하남수산물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 주변에는 편의시설이 부족해 방문객이 불편을 호소했지만 새롭게 건립되는 고객지원센터에 ▲고객 쉼터 ▲공용화장실 ▲상담실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고객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고객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상인과 시민의 소통·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권 이용이 편리해지는 만큼 많은 시민여러분들이 방문해주셔서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월 6일(수요일) 13시부터 16시까지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빅데이터 온라인 설명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온라인 설명회는 빅스퀘어유니언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공공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에 어떤 데이터가 있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등 5개 분야 플랫폼에 소속된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 소개와 활용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빅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부터 예비창업자, 기업, 공공기관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빅스퀘어유니온 홈페이지(www.bigsquare-union.kr)에서 ‘시청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유튜브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 관련 문의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정보 수신에 동의할 경우 추후 진행되는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빅스퀘어유니언에는 산림, 교통, 농식품, 환경, 연안 분야의 빅데이터 플랫폼 연합체로 각 분야별 ▲산림(한국임업진흥원), ▲교통(한국교통연구원, 한국도로공사), ▲농식품(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환경(한국수자원공사), ▲연안(한국해양과
남해전통시장(회장 김진일)은 지난 4일 경남형 특성화시장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 목포시 동부시장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100여 명의 상인이 참석하였으며, 동부시장 상인회 오명석 회장의 특강을 듣고 시장 곳곳을 둘러봤다. 남해시장 상인회원들은 목포 동부시장의 역사 및 운영현황, 우수사례, 안전관리 방안, 미래전략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진일 남해시장상인회장은 “경남형 특성화시장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남해전통시장상인회원들이 타 시군의 우수한 시장을 두 번 견학하고 왔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남해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타시장의 우수사례를 비교분석하여 남해전통시장의 운영에 접목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시키기 위해 ‘경남형 특성화 사업’을 통해 남해전통시장 특화거리 조성, 파사드 제작·설치, 쿨링포그 설치, 상인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