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만길)는 지난 18일 숙성시가지 및 당거리 일대에서 복지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 및 자원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유동인구가 많고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상가와 마을회관 등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오성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만길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고 실직, 중대한 질병 등 위기 사유로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관내의 사업장 등 자원 발굴을 위해서도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이웃들에게 기초생활수급,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9일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및 경기도 내 7개 시가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시는 남양주시를 비롯해 △수원시 △안양시 △ 의정부시 △광명시 △화성시 △시흥시다. 이번 협약으로 도는 원도심 지역의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책 발굴․시행과 행정지원을 하며, 시는 원도심 관련 정책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정책 이행·확산과 조례 개정 등의 행정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로서 원도심 정비사업 지원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남양주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원도심 정비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지역 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해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하고, 조례 개정 등 현실성 있는 정비사업 지침을 마련해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미래상을 제시할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오남초 방문...2024년에도 교육 현장 소통 이어간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 현장을 방문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와의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18일 오남초등학교를 방문한 주광덕 시장은 학교의 주요 현안인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시 관계자,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 33명과 함께 간담회 및 현장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 측은 학생들의 유일한 통학로가 인도·차도 구분이 없어 공사·택배·대형 차량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노출돼 개선을 요청했으며, 이에 시는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학부모들은 △학교 내 우범지역으로 변질될 수 있는 유휴부지를 시민 활용 공간으로 조성 △학교 앞 공사안전펜스 정비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조성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주 시장은 “교육 현장에서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한다. 학교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잘 검토해 학생 시민시장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육 현장에서의 소통 행보를 통해 학교와 학부모 및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안양시 호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소재 안양윌스기념병원과 ‘찾아가는 의료복지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및 거동 불편 노인 등 대상자를 선정해 안양윌스기념병원에 검진을 의뢰하면, 병원에서는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가 추가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거나 입원할 경우 진료비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병원 측은 관내 경로당을 비롯한 전 주민 대상 의료 강좌를 진행하는 등 종합적인 의료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재홍 호계1동장과 정미애 주민자치위원장, 이동찬 안양윌스기념병원장이 참석해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동찬 병원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미애 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재홍 동장은 “이번 협약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과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강효진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관인면에서는 김경식 관인농협조합장, 노윤성 관인파출소장 등 기관장과 윤희준 노인회장 등 관인면 단체장, 관인면 각 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인사말씀, 관인면장의 ‘23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처리상황 및 ’24년 핵심 현안 보고, 미래중심도시추진단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 사업 보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관인면은 ‘23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중 추진완료 4건, 적극 추진중 7건, 상급기관 건의 1건 등의 성과를 보이는 등,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문화재생사업 연장 및 예산반영 ▲게이트볼장 화장실 설치 등 시설개선 ▲초과2리 상, 하수도 설치 ▲화적연 진입로 확장 및 배수로 정비 ▲냉정2리 상수도 설치 ▲수몰지역 용도지역 변경 등 주민들의 많은 의견과 건의가 제시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여러분들과 소통의 다리를 놓기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적극 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시민농장에서 텃밭을 가꾸며 도시농부를 체험할 가족 단위 시민과 단체 등 794팀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나 사업자등록을 한 단체다. 시는 가족 단위의 일반분양 730팀과 3자녀 이상 가정이나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특별분양 40팀을 모집해 팀당 14㎡(1구좌)씩 분양한다. 회사나 학교 등 단체도 10팀을 모집해 팀당 3구좌(42㎡)를 분양한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선 14팀을 모집해 팀당 4개의 텃밭 상자를 지원한다. 일반분양과 특별분양, 장애인 전용 텃밭 상자는 2만원을, 단체는 6만원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 시는 다음 달 5일부터 16일까지 용인시통합예약시스템(https://www.yongin.go.kr/resve/index.do)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평일엔 고매동 시민농장(기흥구 고매동 554)에서 현장 접수도 한다. 분양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하며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명단을 공개한다. 분양자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11월 중순까지 기흥구 공세동(216번지) 시민농장과 고매동 시민농장에서 텃밭을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올해 총 55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들이 자금 부담 없이 경영활동을 이어가도록 시가 도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것이다. 먼저 대출을 위해 내세울 담보가 없거나 신용이 낮아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기업당 최대 3억원을 시가 보증하는 ‘중소기업 특례 보증 사업’을 한다. 시는 총 10억원을 출연해 제조업 60%, 비제조업 40% 비율로 총 100억원 범위에서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세한 내용은 경기신용재단 용인지점(☎031-285-8681(108))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대출 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차보전금 지원사업’도 한다. 시와 협약한 금융기관에서 운전자금을 대출한 경우 기업당 최대 3억원에 대해 연 2%의 이자를 3년간 지원한다. 대상은 제조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 지식서비스산업(일부 업종), 기술혁신‧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등이다. 여성 기업이거나 용인시 우수기업(일자리 우수기업 포함)은 연 2.5%, 재해 피해기업은 연 3%를 받을 수 있다. 협약 금융기관은 국민, 기업, 농협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지난 18일 폭력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2024년 도민 교육’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올해 도민 교육은 ‘함께 성장하는 도민 교육’을 목표로 운영하며, 교육 대상은 공공기관과 관계기관·단체, 시설 종사자 등 4770명이다. 도 인재개발원은 생활 밀집 분야 등 34개 과정을 통해 교육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마을부녀회, 자율방재단 등 관계단체에 대해서는 국·도정 정책 공유 및 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공공기관 교육은 도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질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폭력피해자, 장애인 등 지원시설 종사자에 대해서는 사회적 약자에 효율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교육하고 도민 생활에 직접 관계되는 생활 밀집 분야 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도 인재개발원 내에서 진행한 폭력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은 도내 10개 시군 20개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주요 내용은 올바른 보조금 관리 방법 및 운영시스템 사용법 등이다. 도 인재개발원은 이번 교육으로 지원시설의 행정 능력이 향상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공정성이 강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도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8일 위례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서울 편입과 관련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과 동시에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차분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오후 위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서울 편입 이슈 대응 방안 △성남골프장 주요 진행 상황 △위례신사선 추진현황 등 지역 현안을 주민들과 논의했다. 이 시장은 서울 편입과 관련해 “서울 편입을 원하는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간절함에 충분히 공감하지만 위례신도시의 핵심 현안 중 하나인 위례신사선을 비롯해 3호선과 9호선 용역, 그린벨트 해제 등이 경기도와 연계돼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행히 이용 의원과 최종윤 의원께서 법안을 발의해 주셨는데, 그 법안이 행정안전부로 전달돼서 관계 기관의 의견을 묻는 절차가 있다”라며 “서울시 편입과 관련해서는 차분하게 분위기나 여건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우리가 접근하는 게 매우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하남시는 성남골프장 주요 진행 상황과 관련해 성남골프장은 현재와 같이 골프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국방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장은 “우리시는 가능하면 우리시가
울산시는 자발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촉진하고 시민환경단체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환경보전지원사업’을 공모하고 2월 1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환경보전 및 환경교육 관련 사업이며,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억 원이다. 보조금은 단위 사업별로 자부담을 포함해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법령 또는 시 조례에 지원 규정이 있는 환경보전지원 관련 단체나,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으면 사업 수행이 어려운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단체이다. 지원 자격은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고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 하며 법인이 아닌 단체일 경우 대표자나 관리인이 있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및 보조사업자 소개서 등을 작성해 울산시 환경정책과를 방문(울산 남구 중앙로 201, 1별관 6층 환경정책과)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morn1999@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편 및 전자우편(이메일)은 접수 마감일(2024년 2월 1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되며 반드시 신청서(제출서류 포함) 도착 및 접수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심의를 거쳐 4월 초 사업자를 확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울산시 해외사절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 중인 김두겸 울산시장이 샌디에이고를 방문해 생명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울산시는 1월 17일(수) 오전 10시 30분(한국 시각 1월 18일(목) 오전 3시 30분)에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UCSD)에서 ‘생명(바이오)산업 육성 협력 기반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시(김두겸 시장) ▲샌디에이고시(토드 글로리아 샌디에이고 시장) ▲울산과학기술원(이용훈 총장)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프라디프 코슬라 총장) 등 4개 기관 간 체결됐다. 협약(MOU) 참여기관은 협약에서 ▲생명(바이오) 산업 육성 및 타 분야의 산업 협력 기반 구축 ▲디지털건강(헬스) 기술개발과 생명(바이오) 창업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 지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샌디에이고시는 캘리포니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생명과학, 항공우주, 반도체 등 첨단과학 분야가 발달했다. 특히 생명(바이오)과학 분야가 발달해 1천여 개의 생명(바이오)기업에 73만여 명이 근무하며 약 270억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2020년 기준)하는 미국 생명(바이오)산업의 중심지다. 보스턴, 샌프란시스코와
울산시는 1월 18일부터 2월 8일까지 시 발주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임금 지급 실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설날을 맞아 임금체불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총 195건으로 울산시가 발주해 현재 진행 중인 공사 96건과 용역 99건 이다. 조사 방법은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과 면담을 갖고 임금체불 여부 등을 확인한다. 주요 조사 내용은 ▲부서별 체불임금 신고 접수사항 확인 ▲사업주의 책무 이행사항 점검 ▲하수급인 및 근로자에게 대가지급 사전통지 및 공지 여부 등이다. 조사 결과 임금을 체불한 업체는 부진업체로 규정해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에 게시하고, 법령 위반 시 관련법령에 따라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하는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설 명절 전까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임금체불 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라며, “아울러 기성 및 준공 검사 완료 시 계약대금을 신속히 지급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올해 산림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자 ‘2024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에 산림사업 근로자, 임업관계자, 담당공무원 등 140여명이 모여 숲가꾸기사업의 내실있는 운영과 품질향상 및 안전한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한국산업안전공단의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산림사업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이수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축구장 크기의 6,500배인 4,920ha 국유림에 약 116억원을 투입하여 수목 생장별 및 지형적 특색을 고려한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국민생명과 재산보호 등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전년대비 3.6배 증가한 295ha를 실행할 예정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업을 통해 숲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숲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다.”라며“실효성 있는 안전대책 마련과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붙임 : 2024년 중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발대식 사진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과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강효진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중면에서는 박종우 영중농협조합장 등 기관장과 박선철 이장협의회장, 강태일 포천시사격장범시민 대책위원장 등 단체장, 영중면 각 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인사말씀, 영중면장의 ‘23년 주요 성과 및 ’24년 핵심 현안 보고, 미래중심도시추진단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 사업 보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영중면에서는 축사 등 악취 문제에 대한 건의사항이 가장 많았으며, ▲군 사격장 주변지역 주민지원에 대한 사항 ▲상수도 설치 ▲요양병원 설치 ▲양문 공단 등 환경오염에 대한 대책 ▲금주 초교 인근 부지 활용 ▲하수종말 처리시설 연계 처리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주민 여러분들의 말씀을 듣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 제시해 주신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해 행동과 실천으로 결과를 이뤄내는 ‘무실역행’의 자세로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경기도는 한반도의 중심 경기북부에 ‘대한민국 성장잠재력’에 걸맞은 상징적 이름이 필요하다고 보고 경기북부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상징하며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담은 새로운 이름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새 이른 심사 기준은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 성장잠재력’을 깨워 경기북부를 넘어 대한민국 발전으로 이어지는 미래상을 담은 참신한 이름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대상 1,000만 원 1명, 우수상 100만 원 2명, 장려상 50만 원 7명으로 전 국민 공모인 점을 감안해 지역화폐가 아닌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이름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모전 누리집(http://bit.ly/새이름공모전)을 통해 ‘새 이름’과 ‘그 의미’를 작성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는 전문가심사, 대국민 투표, 최종 심사 등을 거쳐 오는 4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앞서 도는 지난 1월 17일 해당 새 이름 짓기 공모전에 관심 있는 인사들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고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이날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을 위원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