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 캠프는 10일 캠프 사무국에서 햇살 청년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년유권자 공략에 나섰다. 21명의 청년들로 구성된 햇살 청년단은 앞으로 △청년공약 개발 △캠페인 기획 △온라인 홍보 등을 맡게 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이형섭 후보는 “개방성, 혁신성, 역동성은 이형섭 캠프의 중요한 키워드”라며 “청년들과 함께 젊은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형섭 후보는 일자리, 교통, 문화 공약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청년 유권자들에게 적극 다가가고 있다. 햇살 청년단에 참여한 홍정의씨(35세)는 “청년유권자들은 정치인의 진정성과 실천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오래전부터 헌신해 온 이형섭 후보를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형섭 캠프는 오는 16일(토) 오후 2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3월8일 14시 22대 총선 고양병 김종혁 국회의원 후보와 여러 기자들과의 간단회 자리를 가졌다. 단수 공천이 확정된 김후보는 일산의 탈바꿈을 내가 실현 시키겠다. 퇴보된 일산을 바꾸겠다 등 여러 사항들을 바로 잡겠다 라는 강한 의지를 비췄다. 기자 질문 및 답변 내용 1. 중앙일보 국장에서 JTBC 뉴스현장 앵커 이젠 정치인으로... 이유는? 출처: 22대 총선 고양병 김종혁 후보 인터뷰 12년 허황된꿈보낸 공약의 일산을 내가 바로 잡겠다.. 일산은 94년부터 30년 동안 살아 온 고향 같은 곳입니다. 고양시가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쭉 지켜봤는데 2006년도에 미래가 기대되는 10대 도시로 선정됐을 정도로 좋았던 고양시는 언제부터인가 꿈을 잃어버린 도시가 돼버렸습니다. 일산에 산다는 자부심은 사라지고 교통지옥과 베드타운의 대명사가 돼버렸습니다. 기업도 없고 일자리도 없고 노인 인구만 늘어나는 이상한 도시가 돼버렸습니다. 그 시기가 정확히 민주당의 집권 시기와 일치합니다. 심하게 얘기하면 고양시의 발전을 망쳐놨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4개의 선거구 그리고 시장 10여 년 동안 민주당이 싹쓸이하지 않았습니까? 민주당 의원들이 국토부 장관과 교육부총리도 했지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0일 15시 34분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산21-1에서 산불이 발생 되어 37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진화장비 10대, 진화인력 28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6시 11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초기 산불진화장비와 산불진화대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인근 영농부산물 소각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기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가해자는 「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불씨 관리 소홀 및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산불현장사진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0일 14시 39분경 충천남도 공주시 정안면 문천리 산16에서 산불이 발생 되어 56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장비 12대, 진화인력 64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5시 35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초기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산림인근 낙업소각에서 기인한 것으로 산불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남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가해자는 「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불씨 관리 소홀 및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
충남도는 오는 27일까지 ‘청년 스마트팜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생산·유통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법인 구성원 중 청년농(만 18∼39세)이 50% 이상 포함돼야 한다. 사업 신청일 기준 법인 운영 실적이 1년 이상이고 법인 소재지 및 대표자는 도내 주소지를 둬야 한다. 도는 3∼5개소 내 사업 대상자를 선정해 법인별 1억에서 1억 5000만 원(보조 80%, 자부담 20%)을 투입, 조직화를 위한 역량 강화(교육·컨설팅) 및 법인별 필요 시설·장비(육묘장, 저온저장고, 유통장비 등)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시군 담당 부서를 통해 받으며, 시군 누리집 및 담당 부서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문의·열람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2026년까지 스마트팜 500㏊ 보급, 600명이 넘는 역량 있는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라면서 “충남이 스마트팜 1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년 농업인과 발을 맞춰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0일 벼 직파재배 기술의 안정적인 실천을 위해 논바닥을 굴곡 없이 평평하게 하는 균평 작업(평탄화)을 실시해 줄 것을 강조했다. 논 균평 작업은 트랙터용 균평기(그레이더), 레이저 송신기와 수신기를 이용해 굴곡이 심한 논바닥을 오차범위 2∼3㎝ 내외로 평평하게 하는 것으로 토양이 얼었다 녹는 이달 실시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벼 직파재배의 경우 1㎝ 미만의 볍씨를 바로 논에 뿌리기 때문에 논바닥을 정밀하게 평평히 해야 물관리가 쉽고 입모율*이 향상되며 제초와 시비의 효율도 높아진다. *입모율: 논 토양에 자리를 잡은 볍씨의 비율 논 균평 작업은 40a 기준 보통 1∼3시간 소요되는데 가장 높은 곳의 흙을 찾아 원형으로 돌며 흙을 분산시키는 것으로, 굴곡이 심한 논은 가로·세로·대각선 총 3번 실시해야 균평 상태가 좋아진다. 또 벼 밑둥(그루터기) 등을 제거한 후 작업해야 흙이 고르게 퍼지며, 트랙터 작업 속도는 3∼4㎞/h 정도로 천천히 해야 높은 곳의 흙이 낮은 곳으로 잘 메꿔진다. 이러한 균평 작업은 2∼3년에 1회 실시하는 것이 적당하며, 마른논에 볍씨를 뿌리는 건답 직파는 매년 실시하도록 권장한다. 논 균평 작업은 벼 직파재배
충남소방본부는 화재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인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 1만 420건 중 봄철(3-5월)에 가장 많은 총 3174건(30.5%)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봄철 화재 원인은 절반이 넘는 1646건(51.9%)이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해 발생했으며, 전기적 요인이 612건(19.3%)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많은 이재민 발생과 재산피해를 겪었던 홍성 산불 역시 봄철(4월)에 발생,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도 소방본부는 해빙기 및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봄철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대형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우선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한다. 도내 요양병원 등 32곳은 유관기관과 합동조사를 추진하고, 고시원과 사우나 등 52곳을 대상으로 피난시설 폐쇄, 소방시설 전원 차단 등 위법 행위를 단속해 화재위험 요인을 제거할 계획이다. 가연물과 용접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큰 대형 공사장 213곳은 관할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3-4월 산불 특별대책기간에는 유
오늘(7일)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가사돌봄노동의 가치를 폄훼하고 외국인노동자를 차별했다며 ‘성평등 걸림돌’로 선정했다. 하지만 이는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오세훈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의 여성친화정책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와 이해도 없는 행동이다. 현재 오 시장과 서울시는 여성이 살기 좋은 서울 조성과 여성의 인권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먼저 오 시장은 2006년부터 여성행복정책을 도시 전 분야에 정착시켜왔다. 전국 최초로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를 개관했으며, ‘디지털 성범죄 인공지능(AI) 삭제 프로그램’을 통해 평균 2시간 소요되던 것을 3분 이내로 단축하여 지난해에만 57만건의 불법 촬영물을 검출하고 삭제를 지원하는 등 여성들의 일상 복귀를 돕고 있다.또한 에스오에스(SOS) 비상벨과 안심경보기도 6,100세트 이상 지급해 여성들의 일상 안전도 지켜주고 있다. 이 외에도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스토킹 범죄 피해 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스토킹 피해 원스톱지원센터’를 개관하고 민간경호와 이주 등을 지원해 100여명의 피해 여성이 신체적‧정서적 폭력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했으며예측 못할 폭력
인천시가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시민참여형 가로수 지킴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시민참여형 가로수 지킴이 자원봉사 활동은 가로수 피해 및 병충해 발생 신고, 불법 광고물 제거, 가로녹지 내 환경정화 등 민·관이 함께 가로수를 가꾸어 나가는 것으로, 가로수 환경보호 및 시민 인식개선 등을 통한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다. 수목 관리와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 있는 가족 및 단체, 시민이라면 누구나 해당 군․구 가로수 지킴이 담당자에게 이메일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 가입 시민에 한 해 1일 봉사활동 시간 2시간이 인정되며, 연말에는 자원봉사 활동 우수기관(단체) 및 우수자를 선정해 가로수 지킴이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세철 시 녹지정책과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가로수 지킴이 봉사활동은 공공시설에 대한 주인의식과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 주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면서 “2024년 가로수 지킴이 자원봉사자 모집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로수 지킴이 활동 사진❚ 만오 가로수지킴이(남동구) 남부초 희
인천광역시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인천형 공동체 도시텃밭인 ‘이음 텃밭’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음 텃밭’은 화학비료, 농약, 비닐이 없이 운영되는 3무(無) 자연 친화형 도시텃밭으로 2021년 송도동 송도국제개발유한회사(NSIC) 소유 유휴지에 처음 조성된 이래 올해 운영 4년 차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해에는 23개 단체 440여 명의 시민과 도시농업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14,750㎡ 면적에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텃밭 330개소, 5명 이상 공동체로 참여하는 공동체 텃밭 17개소, 복지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어울림 텃밭 8개소 등 총 355개소를 조성해 체험용 토종텃밭·논, 지역사회 기부를 위한 나눔 텃밭과 경관 작물 구역으로 운영한다. 이음 텃밭은 기존 주말농장의 분양·운영 방식을 넘어, 생태적이고 건강한 삶의 방식을 배우고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조성됐다. 참여자들은 참가비가 없는 대신 나눔텃밭, 토종텃밭, 경관조성 등 이음 텃밭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정기적으로 텃밭 수확물 기부활동도 함께 하게 된다. 참여자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유형별(시민텃밭 330개소,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199개소 지점을 대상으로 2,568건의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먹는 수질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 맑은물연구소는 환경부의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군·구별 급수인구에 비례해 선정한 일반 수도꼭지 170개소와 노후 수도꼭지 14개소에 대해 월 1회 검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혼탁수 예방을 위해 상수도관망 중점관리지역 15개소를 추가 선정해 월 2회 검사를 진행했다. 일반 수도꼭지는 잔류염소,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또는 분원성대장균군 5개 항목, 노후 수도꼭지는 망간, 철, 동, 아연, 염소이온, 암모니아성 질소를 추가해 11개 항목을 검사하고, 상수도관망 중점관리지역은 탁도를 추가한 12개 항목을 검사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실시한 수도꼭지 수질검사 결과, 잔류염소는 기준치(0.1~4.0㎎/L) 이내였으며 미생물 4개 항목도 불검출로 나타났다. 또한, 심미적 영향물질(동, 아연 등 6개 항목)과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암모니아성 질소)에 대해서도 불검출 또는 기준치에 훨씬 못 미치는 낮은 수치로 나타나 인천 수돗물의 안전
인천광역시는 미국 선적 크루즈인 오세아니아 크루즈(Oceanania Cruise)사의 리비에라호(Riviera, 6만6천톤급)가 승객 1,238명과 승무원 800명 등 총 2,038명을 태우고 3월 8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리비에라호는 일본 나가사키를 출발해 인천항으로 입항했으며, 천여 명의 승객들은 하선 후 주변 관광 또는 인천공항을 통해 본국으로 귀국하게 된다. 이어 이튿날인 3월 9일에는 공항에서 입국한 후 국내 관광을 마친 새로운 천여 명의 승객을 태운 뒤 인천을 출발해, 제주, 부산, 일본 구마모토, 아마미, 나하, 고베, 시미주, 요코하마를 11일 동안 항해한다. 특히, 이 선박은 플라이 앤 크루즈(Fly&Cruise) 모항이면서 오버나잇(1박 정박) 크루즈로 첫날 하선한 일부 관광객들이 신포시장, G타워 등을 돌며 야간관광을 즐겼으며, 출항에 필요한 와인, 식자재, 신선식품 등 20억 원 상당의 선용품이 실려 인천 관광과 더불어 관련 선용품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첫 입항이자 플라이 앤 크루즈(Fly&Cruise) 모항을 기념하며 선장 등 선사 관계자에게 기념패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화순 난 명품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난 산업 육성 의지를 다졌다. 개막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구복규 화순군수, 신정훈 국회의원, 강종만 영광군수, 윤명희·류기준 전남도의회 의원, 김춘진 aT사장, 진홍수 한국난문화협회 이사장, 김종표 한국동양란협회 이사장, 이유진 한국난보존협회 이사장, 양위승 화순난연합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화순 난 명품 박람회’는 화순 자생 춘란의 우수성 홍보와 난 문화생활 대중화를 위한 행사로 올해 5번째를 맞았다. 그동안 한국 난 명품 전국대회로 개최하다, 올해는 국제 규모로 확대해 지역민의 난 재배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난 특구 지정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람회에선 8일 작품 심사를 시작으로 개막식, 우수작 시상, 난 경매, 전시·체험프로그램, 지역 특산품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와 노란빛, 붉은빛 등 갖가지 아름다운 색상의 한국 춘란 등 1천여 점이 전시된다. 전남도는 한국 난이 취미를 넘어 문화산업으로 발전하도록 대량증식을 위한 현대화된 난 재배온실 구축을 위해 지난해 10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9 일 국회의원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 개소식에는 수원 5 개 선거구의 김승원 ( 갑 )· 김영진 ( 병 )· 김준혁 ( 정 )· 염태영 ( 무 ) 후보를 비롯해 홍성국 국회의원 , 지역 주민 , 지지자 등 2 천여 명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 또한 김진표 국회의장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 홍익표 원내대표 등 다수의 동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 백혜련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 민생위기 · 경제위기 · 민주주의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실종되었고 , 미래를 위한 대비는 보이지 않는다 ” 라며 , “ 오히려 갈등과 분열로 국민의 불안감을 부추기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 ” 고 비판했다 . 이어 ‘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것인가 , 퇴보할 것인가를 결정짓는 중대한 기로의 순간 ’ 임을 강조하고 , ‘ 무능 · 무대책 · 무책임의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하고 민생에 숨을 불어넣고 희망을 드릴 것 ’ 이라며 총선 승리에 대해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 이와 함께 ‘8 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능력을 검증받은 힘 있는 3 선 의원으로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세몰이에 나섰다. 전 후보는 9일 오후 2시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개소식을 열고 의정부의 새로운 발전과 미래를 열어갈 적임자임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재옥 원내대표,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이진복 전 정무수석, 임이자·김성원·정경희·배현진·최영희 국회의원, 김동건 아나운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김정영 경기도의원이 사회를 맡아 최병선 경기도의원, 김현주·오범구·김태은·권안나·김현채 의정부시의원, 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구구회·김정겸 전 예비후보는 물론 김형두 의정부시노인회장, 송명호 의정부시체육회장, 나종묵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장, 유경숙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장, 정명철 의정부시 재향군인회장, 이규필 의정부시 해병전우회장, 금오초·경민여중·의정부여고 등 전 후보의 출신학교 동문회장, 관내 시민단체, 각계각층의 인사와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참석,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윤재옥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의정부를 잘 아는 후보가 공천됐다”며 “전 후보가 민주당의 부당한 정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