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옥외청소 직원이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인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명을 구조한 옥외청소 직원은 서울녹색산업(주)의 이찬호씨로, 지난 3월 1일 오전 10시경 가락시장 과일 경매장에 쓰러진 사고자를 발견하고,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를 확인한 후 즉각 심폐소생술 실시 및 119에 신고하였고,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약 10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지속하여, 호흡과 의식이 돌아온 상황에서 환자는 119구급대원에게 인계된 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당시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이씨는 공사 심폐소생술(CPR) 실습 교육 수료자로 환자 발견 후 평소 교육 받은 대로 심폐소생술을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인명을 구조할 수 있었다. 이에 공사는 소중한 생명을 구해주신 것에 감사함을 표하고, 자체적으로 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사에서는 금년도 1월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으며, 4월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매년 유통인 및 시장 종사자들과 함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김종혁 후보(국민의힘, 고양시병)는 11일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라페스타를 방문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고양시 서울 편입 ▲상권 회복 ▲바이오 국가첨단산단 지정 등 지역 주민의 민심을 전달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 위원으로서 한 위원장이 주재한 시민 간담회에 참석, “일산은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꿈과 희망의 도시였다”며 “그러나 민주당이 시장과 국회의원을 싹쓸이한 지난 10여 년간 망가져 버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방문한 라페스타는 일산의 부흥을 상징했던 곳인데 지금은 공실 천국”이라고 지적하며 “위원장님께서 믿기 어렵겠지만 고양시에는 상장기업이 2개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1기 신도시인 판교에 입주한 기업들이 연간 200조에 육박하는 매출을 내는 것과 대비된다”고도 했다. 김종혁 후보는 한 위원장에게 “고양시 경기 회복을 위해 중첩된 규제 해제와 서울 편입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곧 350조 규모의 국가첨단산단을 지정하는데 고양시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산단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종혁 후보의 주장에 대해 “국민의힘은 재건축, 서울 편입 등
○ 김동연 지사, 11일 지노 반 베긴 이클레이 세계 사무총장과 환담 - 경기도와 세계 지방정부의 재생에너지 확충,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협력 등○ 지노반 베긴 총장, “경기도의 기후변화 대응, 국제적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노반 베긴(Gino Van Begin) 이클레이 세계 사무총장을 만나 경기도와 이클레이 간 기후테크 육성, 생물 다양성 전략, 재생에너지 확충 등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11일 경기도청에서 지노반 베긴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서 소극적인 정도가 아니라 후행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대단히 유감이다. 그러나 경기도는 기후변화에 선도적·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오셔서 큰 힘이 된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보다 많은 활동을 같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0% 재생에너지 도시’ 글로벌 RE100 캠페인에 경기도가 동참하고, 31개 시군도 가입을 독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100% 재생에너지 도시’는 이클레이가 전 세계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도시 차원의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김 지사는 또 경기도가 올 하반기 개최하는 ‘기후테크 산
◦지자체 협력 돌봄인 ‘학교안 다함께 돌봄센터’ 등 적극 확대◦아동돌봄 실무협의 상시 운영 통한 늘봄학교 지원 등 협력 강화◦도교육청-도청, 지난 6~7일 실무협의 통해 협력 방안 모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도청과 적극 협력해 학교의 부담을 해소하고 지자체, 교육청이 한마음이 되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이는 강사, 예산, 공간 부족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문제점을 보완해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약속 실현이다. 도교육청은 (늘봄 집중지원교 975교와) 희망하는 1학년 학생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하도록 하며 (초등돌봄교실에) 지자체 협력 돌봄인 학교돌봄터’와 ‘학교안 다함께돌봄센터’를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학교의 공간 부족과 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지자체와 협력하며 모두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사회를 만들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일, 7일 경기도청과 아동돌봄 실무협의를 갖고 늘봄학교 지원을 위해 협력 지점을 찾아 나갔다. 실무협의에서 ▲실제 돌봄의 수용 및 초과수요 현황 공유와 공동 대응 ▲협력돌봄 시설 확대 및 지자체 돌봄시설의 돌봄 시간 연장 추진 ▲경기도가 운영하는 돌봄 시설 공유 ▲지역별 늘봄
충남도와 충청을 대표하는 하나은행이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6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추가 지원한다. 도는 1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 김세용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4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6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도는 상반기에 소상공인 보증연계 자금 3000억원을 공급할 예정으로, 2년간 이자 2.5%를 지원한다. 소상공인 자금은 신용보증재단 영업점 방문 및 온라인 앱으로 신청 가능하다. 이날 하나은행은 지난해 약속한 ‘스마트팜 협약자금’ 5억원도 함께 전달했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경영 안정 자금 특례 보증 지원사업’은 청년농업인의 영농 자금 부담을 완화해 스마트팜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해 산불과 수해 때도 그렇고, 올해 서천시장 화재에도 발 벗고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나은행의 특별출연을 통해 소상공인의 숨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1일 아산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제13·14대 충청남도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김 지사와 아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바르게살기운동 시군협의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깃발 이양, 박만순 전임 회장 이임식, 차호열 신임 회장 취임식, 공로패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참여, 산불·수해 및 서천 화재 등 재난·재해 현장 복구 활동과 성금 모금 등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의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들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과 봉사로 솔선수범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 덕분에 충남이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라면서 감사를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만드는 원천”이라면서 “올해도 충남을 보다 건강한 사회로 만들어 주시길 바라며 도에서도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는 모든 국민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를 건설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도내 회원 수는 1만 5231명이다. 주요 추진 사업은 △교통안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11일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14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과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을 심사하고,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 심사를 거쳐 올라온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심사한다. 이어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건을 의결하고,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김현주, 김태은, 강선영, 정미영, 김현채 위원을 선임했으며,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김태은, 정진호, 김지호 위원 외 외부 위원 7명을 선임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정미영 의원이‘의정부 학교시설 개방에 관하여’, ▲김지호 의원이‘장암동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관련 문제에 대한 제언’에 대해 발언했다. 이어 김연균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7호선 연장 복선화 건설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정시성과 안정성을 보장하고, 복선-단선-복선으로 연결되는 경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은 3월 8일을 시작으로 글로벌 산림강국 실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 유지증진을 위해 국유림 500ha에‘2024년도 나무심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편백, 낙엽송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목재로 키우기 위한 경제수 조림 370ha를 비롯해 산림재해방지 20ha, 공익조림 80ha, 밀원수 조림 30ha 등 총 140만여 그루의 나무심기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탄소저장량과 흡수량이 높은 난대상록활엽수의 중요성이 주목받으면서 전남·경남지역의 남해안을 중심으로 20ha 면적에 붉가시나무, 황칠 등 난대림을 조성한다. 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은“기후변화 대응 및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서부청이 산림정책 실현을 위해 앞장설 테니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이 숲가꾸기패트롤 참여 근로자 3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 발대식 및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숲가꾸기패트롤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생활권 내 산림에서 발생가능한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민원 처리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강릉, 양양, 평창, 영월, 정선, 삼척, 태백 등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각 5명씩 운영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신속한 산림민원 해결과 더불어 안전사고 방지와 재해예방 실천,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 국민생활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올해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등을 위하여 관할지역인(충주시, 괴산군, 음성군, 증평군, 진천군)의 사유림 94㏊를 매수할 계획이다. 사유림 매수는 산림보호구역 등 법률에 따른 법정제한림 등 공익용 산림을 우선 매수하며, 매매방법은 일시에 지급하는 ‘일시지급형’과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매월 지급하는 ‘산지연금형’ 2가지 있다. 기타 자세한 매수대상지 조건과 지급금 결정 및 지급방법 등은 산림청 누리집 (www.forest.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충주국유림관리소에 방문·유선(전화 043-420-0322)을 통해 사전 상담 후 매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으로 학교 무단 침입을 막고 교육활동 보호에 나선다. 또 민원 상담 챗봇을 도입해 교원의 단순문의 전화응대를 줄이고 온라인 대민 소통을 확대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4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학부모 소통 시스템을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도교육청은 학교에서 수업 중인 교사를 예고 없이 방문해 교육활동에 지장을 주는 사례 등을 예방하고 학부모-교직원 간 효율적인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68교에서 ‘학교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을 4월 중 시범 운영한다. 학교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은 카카오 채널에서 학교 이름을 검색한 뒤 방문 목적, 방문 대상, 방문 일시 등을 입력하고 예약 승인을 받는 절차로 이루어진다.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학교에서 활용이 가능한 사전 예약 시스템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시스템의 활용성, 편의성 등을 검토해 개선을 제안하는 등 학교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직원의 단순문의 전화응대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온라인 대민 소통 기능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도교육청 누리집에 ‘민원 상담 챗봇’ 도입을 추진한다. 오는 6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7일 서울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겨울무와 양파 경매 현장을 참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채소류 시장동향 및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3월은 겨울작기 수확이 종료되고 봄작기는 아직 생육중인 단경기로 수급불안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라며, “정부 비축 농산물의 적기 방출로 소비자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배추, 무, 양파 등 국민 생활에 밀접한 주요품목의 수급 불안 해소와 물가안정을 목적으로 배추 7,000톤, 무 8,700톤, 양파 7,700톤을 사전 비축하여 민간 출하량 등 시장 상황을 면밀히 검토 후 부족분을 도매시장에 방출하고 있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김종식)는 3월 16일(토) 경남 하동군 화개면에 위치한 지리산국립공원 스마트증식장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봄 맞이 파종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 등에 의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식물 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사무소 직원과 지리산국립공원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하였다. 참여자들은 지리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신갈나무 등 자생식물 종자 000개를 성인 손바닥 크기만 한 화분에 일일이 심었고, 기존에 파종하여 실내에서 배양 중이던 어린 개체 00개를 현지 적응을 위해 노지로 옮겨 심는 작업을 하였다. 이번에 파종한 개체는 앞으로 2∼3년 동안 스마트증식시스템을 통해 집중 관리되어 안정적으로 배양될 예정이며, 향후 국립공원 훼손지 복원 현장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지인주 자원보전과장은 “자원봉사자와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립공원 보전에 대한 인식을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식물 자원을 후대에도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6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청사에서 ‘임업단체총연합회 제46회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는 21개 회원단체 등이 모여 ‘2023년 결산보고(안)’, ‘2024년 예산 및 사업계획(안)’ 등을 의결했다. 임업단체총연합회는 산주·임업인과 임업단체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내 임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5년 3월 10일 발족한 연합단체이며, 현재 산림조합중앙회 등 32개 임업 단체가 가입되어 있다. 최창호 임업단체총연합회장은 “산림,임업의 지속적인 발전 및 회원단체 간 상생과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직원 자녀들에게 축하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고 3월 5일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 자녀들을 위해 물통, 우산과 비옷, 자동 연필깎이, 어린이 홍삼 등의 선물을 준비하여 선택하여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편지에는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즐겁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조화롭고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으로 자동 전환되는 제도, 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유연근무 제도 등 아이를 키우는 직원들을 지원하는 환경을 만들었다. 그 결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6년부터 8년 연속으로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새 출발을 하는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며, 초등학교에서 많은 추억과 경험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