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는 지난 13일 자원봉사자 회원 20만 명 돌파 기념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정진춘 자원봉사센터장 및 관계자, 다산하모니(회장 김진순) 회원들이 참석해 20만 번째 등록 봉사자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20만 번째 봉사자의 주인공이 된 김복자 씨는 “하모니카를 연주하는 지인들과 함께 자원봉사 단체를 만들고 봉사자로 등록하자마자 큰 축하와 응원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이 행운과 마음을 하모니카에 담아 아름다운 선율로 열심히 활동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주광덕 시장은 “시민 삶의 현장 곳곳을 누비며 온기를 전하고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자원봉사자가 20만 명을 돌파하면서 남양주가 따뜻하고 행복한 나눔 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며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더 좋은 환경에서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남양주시는 자원봉사자 20만 명을 비롯해 △자원봉사단체 345개 △수요처 529개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259개가 등록돼 있다. 시 자원봉사센터는 봉사자와 수요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최무열)은 3월 13일(수)산림 곤충 시민 모니터링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본 교육은 올해 선정된 산림 곤충 시민 모니터링단 49개 대학, 78팀 182명이 참여하였으며, 참여자들의 시민과학과 모니터링 방법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과학의 이론, ▲산림 곤충 분류 및 동정, ▲곤충 사진 촬영 이론 등의 교육 내용으로 진행되었다.시민 모니터링단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10월 11일(금)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모니터링 활동으로 수집된 산림 곤충 발생 데이터는 산림병해충 발생 및 방제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모니터링단에게 숲사랑지도원 자격을 부여하여 산림 생태계 보호 및 홍보, 산불 예방 등의 계도 활동을 수행하는 등 산림 보호 활동에도 힘쓸 예정이다.최무열 원장은 “모니터링단으로 함께해주시는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본 행사가 시민과 함께하는 산림 보호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작물 재배지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토양검정은 토양의 영양 상태를 확인해 적정량의 비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토양의 산도(pH)·유기물·유효인산·칼륨·칼슘·마그네슘· 전기전도도(EC) 등을 분석한다.토양검정을 통해 토양의 영양 상태를 파악하면, 작물의 생육에 필요한 영양분을 적절하게 공급할 수 있어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다.또한, 비료를 적정한 양만큼 사용해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양의 염류가 모여서 쌓이는 것을 예방해 장기적으로 토양의 건강성을 유지할 수 있다.토양검정을 원하는 농업인은 경작지의 흙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토양 채취는 작물 재배 전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필지 당 5-6개 지점에서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15cm 깊이로 채취해 골고루 섞어 500~600g 정도를 담아 성명·주소·작물명 등을 기재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농업연구동(2층 환경농업관리실)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토양분석 소요기간은 14일로, 토양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작목별 맞춤형 비료사용처방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희망 농업인에게는 비료사용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사)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2024년 최초로 시행한 「변화지원 프로젝트」에서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가 그룹 내(Ⅱ) ‘우수 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변화지원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기초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센터의 혁신적인 성장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센터 운영을 위한 변화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제4차 국가기본계획의 중점과제를 반영한 총 6개 항목 42개 지표에 대한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면 및 현장 심사를 거쳐 3개 그룹에서 그룹별 2개의 우수 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됐다.(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성장(교육, 역량강화) ▲확산(홍보) ▲연계, 협력 항목과 <성(숙한) 공(동체) 의(정부) 자원봉사 현장이야기!>를 주제로 시민 주도의 「Step UP! 프로젝트」, 담배꽁초가 사라지는 슬기로운 투표생활 등의 ▲특화사업 발굴 항목에서 고득점을 받았다.이용걸 이사장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들과 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경기도 내 우수센터로 선정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로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는 2024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4월 1일부터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지자체 인터넷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시·군·구 산림부서와 읍·면·동사무소,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아울러, 산림청은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임업인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도록 연중 전화상담센터(☎1588-3249)를 운영하고 있다.우희경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관내 임업인분들이 신청 기간 내에 직불금을 신청하여 임업직불금 혜택에
김해시 장유출장소(소장 한흔희)는 지난 13일 김해서부경찰서 주차장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검사의 날’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에 따라 운행차 배출가스 검사를 실시해 미세먼지 발생의 주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로 운행이 잦은 관용차량 총 24대의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매연,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공기과잉률을 측정한 후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판단했으며 전 차량이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운행차 배출가스허용기준 이내로 측정됐다.장유출장소는 지난해 12월 월산마을7단지주공아파트에서 시민 차량을 대상으로 시작해 올 2월에는 (유)김해공영 차고지에서 기업체 차량, 이번 김해서부경찰서의 관용차량까지 총 83대 차량의 배출가스 점검을 완료했으며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4대의 자동차 소유주에게 자율 정비 후 운행하도록 안내했다.한흔희 소장은 “대기오염 주원인 중 하나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이번 행사에 협조해 주신 김해서부경찰서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실시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미세먼지 저감으로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 조성의 첫걸음이 부산에서 시작된다.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4일) 오후 2시 동서대 센텀캠퍼스 7층에서 동남 정보보호 클러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신용석 대통령실 사이버안보비서관, 오진영 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안전본부장,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김대헌 한국선급 연구본부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이번 개소식은 지난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 동남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마련됐다.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정보보호 시설·인력의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역량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정보보호 산업의 융합을 촉진해 지역의 사이버보안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부산시 주도의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컨소시엄**이 조성사업 시행 최초로 공모에 선정돼 이번 동남 정보보호 클러스터가 구축된 것이다.오늘 개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토지 35만8749필지에 대해 열람 및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산정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평택시청, 각 출장소 지가사무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로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평택시청, 각 출장소 지가사무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www.realtyprice.kr)에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제출된 의견은 토지 특성 재확인 및 표준지 적용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평택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와 각종 조세 부과 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천군은 14일 연천역 광장 등 지역 곳곳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10개 읍·면에서 진행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은 1,200명의 주민과 군부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 관광지 등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새봄을 맞아 솔선수범하여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과 단체, 군부대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전철시대를 맞아 연천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더욱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에 등록신청을 하여야 하며, 특히 올해 4월 1일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동부지방산림청, 지자체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에도 시·군·구 산림부서와 읍·면·동사무소,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아울러,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임업인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도록 연중 전화상담센터(☎1588-3249)를 운영하고 있다.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담당자는 “임업직불금 신청에 따른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미리 확인하여 신청이 누
전라남도는 14일 구례 산수유꽃 축제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전남도 동부청사 공무원, 사)숲속의 전남 회원, 순천국유림관리소, 구례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의용소방대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관심’ 단계에서 ‘주의’로 지난 8일 상향 발령됨에 따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이들은 구례 산수유꽃 축제장을 찾은 상춘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행동 실천사항’ 전단지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산불 예방 행동 실천사항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행위 금지 ▲폐쇄된 등산로와 입산 통제구역 출입 제한 ▲입산 시 라이터 등 인화기기 소지 금지 ▲산림 또는 인접지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꽁초 버리지 않기 ▲산불 목격 시 즉시 119 신고하기다.22개 시군에서도 5일장과 터미널 등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도 산림부서 공무원 20여 명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 주말 계도활동을 실시한다.전남도는 불법 소각 적발 시 30만~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과실로 산불이 난 경우라도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14일 청송·칠곡·창원경영계획구 지역의 국유림 17,185ha에 대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림의 다양한 기능 발휘를 위한 ‘2024년 국유림 산림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보고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구미·양산국유림관리소 그리고 산림조사 전문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산림조사 방법과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산림조사는 산림을 체계적으로 경영하기 위해 수립하는 경영계획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목표설정 및 경영방침 등을 정하는 중요한 자료로서의 의미를 갖는다.또한, 금년도 산림조사가 완료되면 앞으로 10년 동안 선순환 산림경영을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산림자원 육성과 임산물 생산, 주민 소득증대 등 다양한 산림기능이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국유림을 경영해 나갈 예정이다.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정확한 산림조사를 통해 국유림 경영계획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국유림을 경영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강수현)는 지난 13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시군자원봉사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시군센터의 운영 혁신과 관리자의 성장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지원하고자 경기도센터에서 최초로 31개 자치단체별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 한 이번 평가는 센터 조직 운영 및 가치정립, 성장, 개발, 연계ㆍ협력 등 6개 항목, 42개 세부지표에 대한 심사가 있었고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국가기본계획 기준 사업 반영ㆍ실천 △자원봉사자 교육체계 구축 및 운영 △문제해결형 일상적 자원봉사 확대 △온라인 소통채널 운영 등 다양한 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으며특히 지역맞춤형 지원사업 우수프로그램 선정,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와 센터직원들의 화합으로 이뤄낸 선진적 운영이 긍정적 시너지를 내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수현 이사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양주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활동과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하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하며 더욱 성장하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센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최서현)는 13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영북면 거주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외식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바위식당(대표 유봉숙)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한끼 식사를 함께 하며 친목을 도모했다.바위식당은 지난 10여년 간 지역 어르신들께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는 외식지원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유봉숙 대표는 “어르신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니 행복하다. 겨울 동안 건강이 많이 쇠약해지셨을까 걱정됐는데 이렇게 뵈니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최서현 센터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바위식당 유봉숙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자 한다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031-534-5163)로 문의하면 된다.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3일 전문가가 참여한 자문회의를 가졌다. 자문위원회는 김준 전남대 교수(섬·해양·생태), 김분희 메씨인터내셔날 대표(전시·기획), 임승완 전남대 교수(시설·운영), 이봉수 MBC저널리즘스쿨 교수(관광·홍보) 등 4개 분야, 28명으로 구성되었고 앞으로 박람회 홍보, 콘텐츠 개발, 세부 실행계획 수립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정기명 조직위원장(여수시장)은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통해, 섬의 매력과 미래가치를 전 세계와 공감하고 공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전문가 자문으로 진정성있게 섬박람회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섬박람회 기본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자문위원들은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한 사전 홍보의 중요성, 여수의 섬과 주행사장 콘텐츠‧프로그램과 연계, 박람회 이후 지속 가능한 섬의 현명한 이용 등을 제안했다. 김준 자문위원은 “섬 박람회 홍보를 위해 섬의 가치와 박람회의 의미를 쉽고 명확하게 부각하자”고 제안했으며 임승완 자문위원은 “주행사장 전시연출관 규모, 배치에 대한 고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