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해 노후택지개발지구 대규모 정비에 박차를 가한다.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형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를 발표한 이재준 시장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미래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빠르게 준비하겠다”며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여러 개 단지를 묶어서 특별정비구역을 지정하고, 각종 특례를 부여해 구역 내 통합재건축 등 통합 정비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6월부터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시작해 2025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수원시 노후도시정비의 본보기가 될 ‘선도지구’는 주민 참여도, 주거환경 개선 시급성, 도시 기능 향상 기여도, 주변 파급 효과 등을 고려해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수원형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는 3대 전략 ‘더 빠르게, 더 크게, 더 쉽게’를 바탕으로 추진한다. ‘더 빠르게’ 정책은 ‘노후택지개발지구 대규모 정비’, ‘노후 원도심 정비사업 신속진행’이다. ‘노후 원도심 정비사업 신속진행’은 최소 5년에서 10년까지 걸리던 신규 정비구역 지정기간을 2년으로 단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1일 가정의 달을 맞아 구리시 마을공동체인 ‘가가호호·나누담·울타리’ 연합으로 수택2동 원천 및 율촌 1, 2 경로당 노인들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마을공동체는 지역 주민 스스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2024년 구리시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 선정 단체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나눔담 마을공동체에서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눔을 준비했으며, 울타리 마을공동체는 반려식물 나눔을 통한 마음 치유를, 가가호호 마을공동체는 지난달 율촌 1.·2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해 실버카 보관 장소 지붕 수리와 출입구 및 화장실 계단 공사했다. 그리고 공사 후에는 세 개 마을동아리 연합으로 점검을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눔과 반려식물을 통한 마음 치유, 경로당 환경개선 수리를 위해 애써주신 세 개 마을공동체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의 : 산업지원과 031-550-2397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2일 삼성전자 수소 통근버스 출고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고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황하섭 삼성전자 평택단지장, 소유섭 SK E&S 부사장, 이태수 현대차 본부장, 삼성전자 통근 운수사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출고식을 통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 수소 통근버스는 총 2대이며 삼성전자는 직원 만족도 및 운영 편의성 등을 종합 검토해 향후 수소 통근버스를 단계별로 전면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통근버스가 점차 친환경 수소 버스로 전환되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일반 내연기관 버스를 운행할 때보다 41%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 대기환경 개선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평택시는 상용차 중심으로 수소모빌리티 특구를 조성하고 있다. 이미 지금까지 주요 교통·물류 거점 6개소에 수소 충전 기반 시설을 구축하여 수소차 보급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평택시에는 시내버스 20대, 승용차 1천여 대가 수소에너지로 운행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민간 상용 수소 트럭을 출고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안에 평택지제역 인근에 액화수소 충전소가 완공될 예정이라 평택시의 수소 생태계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원장 송미영)에서는 충청남도에 있는 도내 만3세 ~ 초등 3학년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4월 20일(계룡), 27일(아산) 05월 11일, 18일(자연놀이뜰)에서 진행을 하였다.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하여 아이와 보호자의 요리활동을 통하여 아이와 교감하고 배려와 협력, 존중의 인성덕목을 제공하려고 기획하였다. 노혜진 부원장(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인사를 통하여 “아이들의 인성은 부모로부터 시작한다. ‘생애주기별 오감요리’ 활동시간을 통하여 가족이 함께 요리활동을 하며 배려하고, 존중하며 인성을 키워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그 동안 참여했던 참여자들의 소감은“ 자녀와 집에서 하기 어려운 요리수업에 참여하게 되어 좋았다.” “아이와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체험자의 소감으로 이와 같은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좋았으며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2024가족인성 생애주기별 오감요리’를 통하여 보호자와 자녀간의 소통, 협동의 인성덕목의 함양을 돕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충남도내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도움
안양시는 22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접견실에서 GS파워(주)(대표이사 유재영)와 안양열병합발전소 별관동을 시민의 공공·복리시설로 무상 사용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GS파워(주) 유재영 대표이사, 안양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안양시는 GS파워(주)의 안양열병합발전소 운영과 관련해 주민, 환경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사후환경영향조사 검증위원회를 구성해 GS파워(주)와 적극 소통하고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발전소 내 부대시설을 시민 편의시설로 개방하고자 논의해왔다. 논의 끝에 안양시와 GS파워(주)는 별관동(평촌동 897-2)을 무상 제공·사용하는데 협의했다. 별관동은 2012년 신축한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035.89㎡ 규모의 건물이다.협약에 따라 GS파워(주)는 별관동의 직원 사무실 이전을 오는 7월까지 마무리한다. 또, 건물 후면의 담장과 경계석 철거, 건물의 주차장과 출입구 등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향후 안양시는 별관동의 직원 사무실 이전 후 시설의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많은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 약 15만㎡ 규모의 광운대역 물류부지가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이전 등 업무·상업·주거 복합개발을 통해 동북권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경제거점으로 탈바꿈한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3월 ‘일자리 중심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하는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강북의 대규모 유휴부지를 첨단산업과 일자리 창출 거점으로 조성해 강북 전성시대를 다시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22일(수) 서울시-노원구-HDC현산, 동북권 신(新)생활·지역경제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서울시는 22일(수) 노원구, HDC현대산업개발과 강북대개조 사업의 신호탄이 될「광운대역 물류부지 동북권 신(新)생활·지역 경제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참석한다. □ 과거 동북권 지역 내 화물을 담당하던 ‘광운대역 물류부지’(노원구 85-7번지 일대)는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분진‧소음 등으로 기피시설화 되면서 서울시가 2009년부터 사전협상을 통한 재개발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 이후 시는 수많은 논의와 협의
충남의 그린바이오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그린바이오 산업의 선도모델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기본계획’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도는 예산군과 함께 총사업비 255억원을 투입해 예산군 삽교읍 내포농생명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내에 9222㎡ 규모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조성한다. 벤처캠퍼스는 이달 건축기획용역을 시작으로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가 운영할 벤처캠퍼스는 그린바이오에 특화된 연구‧제작용 장비‧공간, 창업보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그린바이오 분야 산업생태계 조성, 유망 벤처 발굴, 창업보육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중점육성분야는 기능증진식품, 기능성 메디바이오, 기능성 뷰티이다. 도는 소재작물을 클러스터 내 스마트팜에서 직접 개발‧생산하면 ㈜더본코리아 등을 통해 판로를 확보하고, 그린바이오 펀드 등을 활용해 기업을 지원하는 원스톱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안호 산업경제실장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농촌경제모델이 목표인 내포농생명융복합산업 클러스터의 시작점으로
평촌신도시의 선도지구 기준 물량이 약 4천호 내외로 결정됨에 따라 안양시는 오는 11월까지 선도지구를 선정하는 등 1기 신도시 정비에 본격 착수한다.최대호 안양시장은 22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경기도-1기 신도시-한국토지주택공사(LH) 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 ▲이주대책 수립 ▲향후 추진계획 등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이 논의됐다.논의에 따르면 안양시는 올해 4천호+α(1~2개 구역)의 범위에서 선도지구를 선정하고, 사업 유형(주거단지 정비형 등)과 주택 유형(연립주택, 아파트 등)에 관계 없이 단일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정한다.지자체의 정비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선도지구 공모가 이뤄지기 때문에 개발계획 등 정성평가보다는 국토부가 제시한 정량적인 표준 평가기준에 따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주민 부담 최소화를 위해 평가기준은 최대한 간소화하기로 했다. 주민동의율, 통합구역 내 세대당 주차대수, 통합정비 참여 세대수 등을 점수로 환산해 평가할 계획이다.선도지구 공모에 참여할 주민들은 공고문에 포함될 신도시별 특별정비예정구역 지정계획(안)에 따른 구역을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 권혁열)는 5월 22일(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도의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의정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도의원들의 실질적인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조례입안 심사원칙」, 「정치자금법의 이해」 등 지방의원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 분야뿐만 아니라, 도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한 이미지 메이킹 기법, 그리고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 수행을 도모하기 위한 「반부패 청렴」에 대한 강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권혁열 의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앞두고,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각인될 수 있는 특별한 자치도가 될 수 있도록 도의원님들께서 더 많은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며,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역량 강화에 힘쏟겠다”고 밝혔다.
충남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 지방정부와 NGO, 기업 등이 참가해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 유치에 성공했다. 도는 오는 10월 여는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에서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는 국내외 공공기관 관계자와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선도 정책 모색을 위해 매년 개최 중이다.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정책과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장으로,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회담에는 호주 정부와 남호주주, 인도 서벵골주, 세계은행, 아마존 등 세계 중앙 및 지방정부, 기업, NGO 대표와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태흠 지사는 21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에 참석해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 그룹 CEO를 접견하고, 올해 아시아 기후행정 정상회담 도내 개최를 최종 확인한 뒤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헬렌 클락슨 CEO는 언더2연합 아태지역 의장으로서 김 지사의 역할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다가오는 정상회담과 국제컨퍼런스에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욱)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1층 기획전시실과 기획전시홀에서 선보일 ‘2024 하반기 전시’를 5. 27.(월)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창작자들에게 예술성 발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구민의 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전시공모를 기획했다. 전시 주제는 ‘융복합 미디어’ 또는 ‘시각예술’ 관련 자유 주제로 해당 분야 현업 작가 및 관련 전공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한은 5. 27.(월) 18:00까지며,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누리집(dsn filmart.or.kr)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후 첨부된 서식에 따라 필요한 서류를 전자우편(taelim@ddmac.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서류 심의를 통해 최대 2건(팀)의 전시기획(안)을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전시는 6월부터 8월까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1층 기획전시실 및 기획전시홀에서 무상으로 전시할 수 있게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능력 있는 관내 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동대문구 거주자, 생활권자(직장 · 학교) 및 지역대학 졸업자에게 가산점이 부여되며, 이번 전시공모의 메인 테마인 ‘융복합 미디어’를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UN에서 정한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여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백두대간 만항재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21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동부지방산림청 직원 및 (사)백두대간보전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구상나무 심기, △탐방객 대상 구상나무 나누어주기,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였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림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하여 관할 지역 내 산림보호구역 77,329ha, 백두대간보호지역 89,833ha를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고, 최근 3년간 각각 1,288ha, 242ha를 확대 지정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와 개발행위 등으로 위협받고 있는 산림생물다양성에 대해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안양시는 21일 오전 9시13분경 동안구 비산동 안양종합운동장 앞 도로에서 발생한 가스누출 사고를 40여분 만에 수습했다고 밝혔다.이날 사고는 개인 건축물 대수선 공사 중 전기관로 매설 과정에서 도시가스(LNG) 배관이 파손되면서 발생했다.시는 사고 즉시 삼천리도시가스, 수도군단 등에 상황을 전파해 현장을 수습했으며, 안양소방서는 9시26분경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주민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이어 오전 9시35분경 재난문자를 발송해 시민에게 도로통제 및 접근금지 사항을 안내해 혼선을 최소화했다.아울러 동안경찰서는 종합운동장 사거리 일대의 도로를 통제했다.삼천리도시가스는 신고 접수 후 40여분만인 9시55분경 파손된 배관에 대한 긴급조치를 완료했다.이후 현장 회의를 거쳐 10시10분경 소방대응 1단계가 해제됐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민・관・군・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안전하게 사고를 수습할 수 있었다”면서 “안양소방서, 동안경찰서, 삼천리도시가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능평동은 지난 20일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봄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클린데이에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오창준·김선영 도의원, 황소제·조예란 시의원, 석영식 동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깨끗한 능평동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악취가 심한 무단투기 취약지와 버스정류장 그리고 수레실천으로 떠내려온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석 동장은 “오늘 클린데이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지역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3대가 행복할 수 있는 깨끗한 능평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호텔조리과 재학생 69명이 5월 17(금)~5월 19일(일)에 양재동 aT센터에서 실시한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13년 연속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을 비롯하여 최우수상(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장) 및 우수상(국회의원상) 수상과 금상(8팀), 은상(5팀), 동상(2팀)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는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와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이며, 국내⋅외 조리 관련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과 외국인 참가자 등 약 4,600명이 참가하였다. 본 대회는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의 성공적인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를 기원하는 축사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후 경민대학교 태권도외교과 시범단 학생들의 고난도 기술 격파, 절도 있는 품새를 통해 우리 고유의 무술인 태권도가 지닌 역동성과 화려한 호신술 시연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드높였다. ○ 본 대회에서 경민대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한 것은 ‘혁신지원 WOW사업’과 ‘LINC 3.0 YIUM사업’의 일환으로 대학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