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 운영

전남도, 2017년 2월까지…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전라남도는 기초생활수급 등 공적 지원에서 제외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017년 2월 28일까지 100일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추진단은 도와 각 시군에서 운영하며 단전, 단수, 단가스 가구 및 사회보험료를 6개월 이상 체납한 가구 등을 중심으로 공적 지원 가능 여부를 재점검한다. 또한 현장 방문 강화 등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긴급복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사망, 실직, 질병, 부상, 화재 등 위기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위기상황을 벗어나도록 생계비, 의료비, 동절기 연료비 등 긴급복지지원을 강화하고 공공일자리 연계 및 정보 제공 등 구직활동도 적극 지원한다.

저소득 취약계층에 난방 에너지 바우처 등 다양한 요금 감면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도시가스 연체료 감면조치와 공급 중단 유예도 시행하고 있다.

위기가구가 발생할 경우 1차적으로 긴급복지 생계비 등을 우선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 해당 여부를 확인, 지원 제외 가구는 민간 자원을 활용해 물품 후원, 가사 등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올해 동절기 위기가구의 긴급복지지원 사업비 20억 원을 추가 확보(총 80억 원)하고 10~11월에 1천 652가구에 생계비와 연료비 등 13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촘촘한 복지를 위해 올 상반기 6개소였던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하반기 61개소로 확대하고, ‘온정우체통’을 15곳에 설치해 도민 누구나 자신이나 이웃의 어려움을 신고토록 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나윤수 전라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움에 처한 도민들을 샅샅이 찾아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2018년까지 전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구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