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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슈

지구 사랑하는 젊은 그대! 그린캠퍼스 홍보대사가 되어주세요

2월 11일까지, 서울 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3기 모집(활동기간 3~10월)


서울시는 젊음과 열정으로 그린캠퍼스를 만들어갈 대학생 홍보대사 50명을 오는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하는 3기 서울 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에는 서울시 소재 대학(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은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SNS 활용 정도와 봉사정신, 환경에 대한 관심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심사하여 1차 서류 심사 후 면접을 통해 최종 50명을 선발한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60여명의 대학생을 ‘서울 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로 선발해 대학이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 미래 녹색인재 양성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 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대학 내 이면지 재활용과 빈 강의실 불끄기,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 운동 등을 다양한 캠페인을 대학 캠퍼스 안팎에서 펼쳐 에너지절약 시민실천 문화확산에 앞장서 왔다.

지원 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 게시글을 참고하여 지원서와 활동계획서를 양식에 작성해 이메일(shy1533@seoul.go.kr)로 제출 하면 된다. (전화문의 :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 02-2133-3717) 

홍보대사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서울시는 그린캠퍼스 조성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기획한 활동에 재정 및 행정적인 지원을 한다. 홍보대사는 전체 활동뿐만 아니라 ▲캠페인·홍보 ▲교육 ▲그린캠퍼스 조성 ▲에너지 복지 ▲시민참여 등 5개 분과별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홍보대사로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서울시장 명의 위촉장을 전달하고, 연말에 활동성과를 고려하여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홍보대사로서의 모든 활동에 대해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주며 교통비와 식비 등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서울 그린캠퍼스 홍보대사들은 서울시립대, 세종대, 연세대학교 등 8개 대학교에 이면지 수거함을 설치하고 이면지를 모아 2천 3백 개 ‘에코파일’로 제작하여 총 2만 5천장의 이면지를 재사용했다.

또한, 캠퍼스 내 일회용 컵 사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코보틀’을 800개 제작하여 배포하는 캠페인을 전개하여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240개의 종이컵을 사용하는 것을 감안하면 총 19만2천개의 종이컵 대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두 가지 아이템이 학생들의 높은 동참을 이끌었던 것은 무엇보다 ‘에코파일’과 ‘에코보틀’ 모두 디자인이 예쁘고 휴대하기 편하다는 장점까지 갖추었기 때문.   

홍보대사들은 페이스북을 활용하여 온라인을 통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쳐 대학생들의 실천을 이끌었는데, 매월 9일을 ‘9reen Day’로 정해 텀블러 사용하기, 학교 식당에서 잔반 남기지 않기 등 환경을 위한 실천을 유도하고, 빈 강의실 불끄기 인증샷 캠페인과 대학교를 돌며 학내 에너지 절약 실천 홍보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공유했다.  

이밖에도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에너지 교육을 지원하고,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에서 가족이 참여하는 방학특강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일년간 1,356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교육 봉사활동을 펼쳤고, 에너지자립마을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시정활동에 참여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냈다.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2015 이클레이 세계기후환경총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 에너지의 날(8.22),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등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퍼포먼스를 펼쳐 그린캠퍼스 활동을 알리는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정희정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서울 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나와 내가 속한 대학이 변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여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보람 있는 일에 동참하길 바란다”며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향후 공익 분야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서울 시정을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정책 참여와 사회경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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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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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