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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민간단체 환경보전기금 지원사업 공모

사업유형 : 환경교육 6개, 환경보전 5개 등 총 11개 분야 지정공모

경기도는 1월 22일까지 도내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2016년 경기도환경보전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재정이 열악한 민간단체에서 추진하는 환경 보전・교육사업에 환경보전기금을 지원해 도가 권장하는 공익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민관 파트너십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분야는 환경보전 5개, 환경교육 6개 등 총 11개 분야이며, 도내에 주 사무소를 두고 최근 1년 이내에 환경교육 및 보전사업을 추진한 실적이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지원 총액은 2억5천만 원이며, 1개 단체 당 최대 2천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올해 11월 말까지 해당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원 대상 단체는 ‘경기도 환경보전기금 운용심의위회’에서 예산편성의 적절성, 도 시책 부합여부, 파급효과 등을 심사해 결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rk 매뉴열기>뉴스>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우편(경기도 환경정책과 허태수 앞)이나 이메일(heots@gg.go.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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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촌지도자, 미래 농업 발전 다짐
충남도 내 농업·농촌 현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농촌지도자들이 스마트 농업 등 미래 발전과 후계농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1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도 농촌지도자회와 공동으로 ‘함께가는 농업·농촌!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제61주년 충남도 농촌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내 15개 시군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관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시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 △청년농업인 육성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후반인 지금도 농업은 여전히 도정 제1번 과제”라며 “고령화 등 농업·농촌을 둘러싼 문제들이 오랫동안 누적된 상태인데, 청년농이 유입돼서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농 유입을 위한 스마트팜 836만 3636㎡(253만평) 조성 및 교육, 농작물재해보험 개선 등을 추진해 안정적인 영농을 뒷받침 하겠다”며 “미래산업으로 대두하고 있는 농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근배 도 농촌지도자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후계 인력 육성도 필요하지만,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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